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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레전드' 박정태, 만취 상태 버스 올라타 운전방해
박정태 전 프로야구 선수.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프랜차이즈 스타인 박정태(50) 씨가 만취한 상태에서 운전하고, 버스에 올라타 버스 운행을 방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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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고 4km 고속도로 역주행…” 20대 운전자, 입건
13일 오전 3시 50분 울산의 한 고속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역주행을 한 20대 운전자가 경찰에 입건됐다. [사진 부산경찰청 제공] 만취 상태로 고속도로에서 역주행 하다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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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끊긴 채 운전하다 버스 들이박고 도망…만취 30대 구속
“으악! 미쳤나 봐... 야 너 왜 그래!” 깜깜한 밤길을 천천히 달리던 차량이 교차로에서 신호등 빨간불을 무시하고 그대로 달리다가 마주오던 버스를 세게 들이받았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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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치다가 또 사고”…30대 상습 음주운전자 구속
서울 혜화경찰서는 A(35)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도주치상·위험운전치상), 사고 후 미조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 혜화경찰서 제공] 세 차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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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역주행 벤츠' 징역 7년···판사는 차마 말 잇지 못했다
지난해 5월 30일 음주 역주행 벤츠에 처참하게 구겨진 택시. [연합뉴스] 만취상태로 벤츠 차량을 몰고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다가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아 1명을 숨지게 하고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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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갓길에 내려준 손님, 차량에 치어 사망…택시기사 무죄
택시 자료사진. [연합뉴스] 차에서 난동을 피우다 고속도로인 자동차전용도로 갓길에서 하차한 중국인 손님이 차량 3대에 잇따라 치어 숨졌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기사는 기소됐고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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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간 사과없더니”…법정서 무릎꿇은 벤츠 역주행 운전자
지난 5월 30일 새벽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양지터널 안에서 만취 상태로 역주행하던 조모(27)씨의 벤츠역주행 사고. [사진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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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역주행 벤츠 가해자, 법정서 자신의 사고 영상 나오자…
지난 5월 30일 새벽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양지터널 안에서 만취 상태로 역주행하던 노모(27)씨의 벤츠가 마주오던 조모(54)씨의 택시와 충돌, 택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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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만취 역주행 벤츠 운전자 구속기소…피해자 “엄벌 해달라”
5월 30일 새벽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양지터널 안에서 만취 상태로 역주행하던 노모(27)씨의 벤츠가 마주오던 조모(54)씨의 택시와 충돌, 택시 승객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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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역주행으로 가장 숨지게 한 벤츠 운전자, 5개월 만에 구속
만취 상태로 고속도로에서 역주행하다가 택시를 들이받아 30대 가장을 숨지게 한 20대 운전자가 검찰의 영장 재청구로 사고 발생 5개월 만에 구속됐다. 사진은 사고 당시 앞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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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20명 태운 고속버스 ‘비틀비틀’…운전기사는 만취 상태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무면허 만취 상태로 4시간 동안 400km가량 고속버스를 운행한 버스 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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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서 담배 피우다 제지받자 60대 기사 폭행한 20대 승객
운행 중인 택시 안에서 담배를 피우고 60대 택시기사를 폭행한 20대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운행 중인 택시 안에서 담배를 피우던 20대 남성 승객이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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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숨지게 한 만취 역주행 벤츠 운전자, 영장 기각 논란
지난 5월 30일 새벽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양지터널 안에서 만취 상태로 역주행하던 노모(27)씨의 벤츠가 마주오던 조모(54)씨의 택시와 충돌, 택시 승객 김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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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에 얻어맞고 멱살 잡히는 ‘제복’ … 매일 두 명씩 당한다
지난 4월 2일 술에 취한 40대 남성이 전북 익산시 원광대병원 입구에서 익산소방서 구급대원을 폭행하는 장면. 구급대원은 폭행을 당한 지 한 달여 만에 뇌출혈 등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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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2명이 맞고 있다… '제복' 입기 겁나는 사회
━ "제복공무원에 대한 갑질 그만"… 경찰·소방·해경 대국민 호소 지난 4월 2일 오후 1시쯤 전북 익산소방서에 근무하는 구급대원 강연희(51·여)씨는 “술 취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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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숨지게 한 만취 역주행 벤츠, 사고 직전 영상 보니
30일 새벽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양지터널 안에서 만취 상태로 역주행하던 노모(27)씨의 벤츠가 마주오던 조모(54)씨의 택시와 충돌, 택시 승객 김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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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역주행 20대 “기억 안나”…새벽 퇴근하던 가장 사망
30일 0시 36분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양지터널 안에서 만취 상태로 역주행하던 벤츠가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해 택시 뒷자리에 있던 승객 1명이 숨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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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해 지하철에서 소화기 뿌리고 난동 부린 현역 육군 중위
현역 중위 지하철 분당선 왕십리역에서 소화기 분사. [사진 서울지하철경찰대 제공] 현역 육군 초급장교가 지하철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난동을 부리다가 체포됐다. 28일 서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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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래?” 때리고 넘어지고 소변도 ··· ‘공포의 버스 취객’
━ 승객 머리에 ‘꽈당’, 승객과 다투다 사망까지 … 25년 경력의 서울 시내 버스기사 강모(63)씨는 술에 취한 승객이 무섭다. 지난달 13일 자정이 넘어 겪은 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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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할아버지가 레닌, 스탈린의 요리사였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AP]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자신의 할아버지가 러시아 사회주의 혁명을 이끈 블라디미르 레닌과 구소련 지도자 이오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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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승차거부 택시 첫 ‘삼진아웃’
지난해 10월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승차거부를 한 택시가 문을 연 채 달아나는 모습. [사진 독자] 승차를 세 번 거부한 택시기사가 서울시 적발로 처음으로 퇴출됐다. 서울시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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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요~" 서울택시기사 첫 퇴출···삼진아웃제 적용
서울시 택시 삼진아웃제에 따라 택시기사가 처음으로 8일 퇴출됐다. 사진은 경찰이 승차거부 택시를 적발하고 있는 모습. [중앙포토] 서울시 택시 삼진아웃제에 따라 반복적으로 승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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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거부 신고 90%가 증거불충분 판정
승차거부 삽화 30대 직장인 A씨는 심야 퇴근길에 서울 강남구에서 30분 넘게 택시를 잡지 못했다. 이에 길 건너편 빈 택시를 보고 신호등이 바뀌자마자 전력 질주를 했다. 가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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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거부 신고 90%가 증거불충분...승차거부 감별법은
━ “유턴 못한다” “골목길 안 들어간다”도 승차거부 30대 직장인 A씨는 심야 퇴근길에 서울 강남구에서 30분 넘게 택시를 잡지 못했다. 길 건너편 빈 택시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