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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사스발생 폭로 장옌융 출국ㆍ사직 금지
중국의 사스(SARSㆍ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발생 사실을 2003년 폭로해 사스 영웅으로 부상했던 인민해방군 301병원 의사 장옌융(蔣彦永ㆍ73) 장군이 지난해 중국 지도부에 톈안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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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통제 강화 나서
2003년 중국의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발생 사실을 폭로해 '사스 영웅'으로 떠올랐던 장옌융(蔣彦永.73) 인민해방군 장군이 출국은 물론 제대도 금지됐다고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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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운동가 윤혜란씨 막사이사이상 수상자로
시민운동가 윤혜란(37.사진)씨가 올해 막사이사이상 수상자 중 한명으로 선정됐다. 필리핀 막사이사이상위원회는 1일 윤씨가 태국의 존 웅파콘 상원의원 등 5명과 함께 '아시아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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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스 영웅' 의사 막사이사이상 받아
올해 막사이사이상은 중국 인민군 군의관으로 일하면서 중국 내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확산 사실을 폭로한 장옌융(蔣彦永.72)박사 등 7명에게 돌아갔다. 막사이사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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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이들을 위한 법륜스님의 큰 가르침
결실의 계절 가을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고 사랑을 하고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는 가을입니다. 아시아의 노벨상이라 불리우는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하신 법륜스님이 2001년 겨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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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통추 회원들 "지금 그가 있었으면…"
"정구형은 어렵고 힘들게 사는 사람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몸을 던질줄 아는 분이셨지요." 7일 오후 5시30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고(故) 제정구(諸廷坵.사진)의원 4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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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사이사이상 수상자가 '무자격 스님'?
지난 10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법륜스님의 막사이사이상 수상 축하 행사장에는 정작 조계종 관계자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개신교와 천주교, 원불교 등 다른 종교의 성직자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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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과학성'이라는 요구를 수용하기 시작하면서 인문학은 더 이상 인문학이기를 그쳤고, 진정으로 인문학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바람과는 다른 길을 가고 말았다. 예컨대 철학은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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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난민 돕는 이들 대신 賞 받은 것뿐" '아시아의 노벨상' 막사이사이상 받은 법륜스님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막사이사이 상의 평화 및 국제이해 부문 수상자 법륜(法輪·49)스님은 소식이 전해진 29일 경북 문경시 가은읍에 있는 정토수련원에서 정토회 자원활동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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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 스님,막사이사이賞 수상
[마닐라 AFP=연합]탈북자를 지원해 온 한국의 법륜(法輪·47·사진)스님이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라몬 막사이사이상의 올해 '평화 및 국제이해' 부문 수상자로 29일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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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사이사이상 특별공로상 박우진씨 첫 수상
우리나라 사람이 '막사이사이상 특별공로 부문상'을 받았다. 특별공로 부문상은 올해 처음으로 만들어졌다. 한국청소년지도육성회 본부이사인 박우진(41·서울 중랑구 망우동) 씨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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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사이사이상 수상자선정
[마닐라 AFP〓연합]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라몬 막사이사이상' 의 올해 수상자로 중국의 환경운동가와 인도네시아 전직 언론인 등 5명이 선정됐다고 막사이사이상 위원회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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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가정과학대학 창립 70주년 기념식
이화여대(총장 張裳) 가정과학대학 창립 70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심포지엄이 29일 교내 교육문화관 등에서 열렸다. 1896년 국내 최초로 재봉.자수 등을 과목으로 해 개설된 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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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하씨, 금관문화훈장 추서될듯
월간 '사상계' 발행인 장준하(1915-1975)씨에게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될 전망이다. 정부는 21일 오후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열어 잡지문화 발전에 기여한 고인의 공로를 인정,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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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빈민가서 30년간 무료교육 프라팁 웅송탄 하타
'빈민의 천사' .태국 방콕의 빈민가에선 프라팁 웅송탄 하타 (47) 를 이렇게 부른다. 프라팁은 빈민 아동들을 상대로 30여년째 무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6세의 어린 나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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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동시와 함께 90년 새싹회 윤석중 회장
어린이를 어린이답게 하는 것은 동심 (童心) 이다. 하지만 각박한 시대는 어른들도 정신 못차리게 몰아치고, 아이들에게도 때이른 약삭빠름을 요구하고 있다. 해맑은 동심이 이제 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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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제정구의원 별세
한나라당 제정구 (諸廷坵) 의원이 9일 오후 9시쯤 경기도 시흥시 자택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56세. 諸의원은 72년 청계천일대 판자촌에 살면서 빈민운동을 시작했다. 이후 7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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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타계한 이태영 박사는…]
17일 별세한 여성계의 거목 이태영 (李兌榮) 박사는 평생을 여성 권익과 인권향상을 위해 일해왔다. 첫 여성 서울대법대 졸업생, 최초의 여성 사법고시 합격자, 여성변호사 1호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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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소식]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막사이사이상 후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경실련.사무총장 柳鍾星) 이 유엔개발계획 (UNDP) 의 추천으로 올해 막사이사이상 국제이해증진부문 수상후보에 올랐다. 경실련측은 이에 대해 20일 "국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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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 오웅진신부
22일자 15면 월요인터뷰는 아시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한 충북 음성 꽃동네의 오웅진신부를 소개한 것으로 진정한 사랑과 헌신적인 봉사를 느낄 수 있는 가슴뭉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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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사이사이賞 오웅진 꽃동네신부
『얻어먹을 수 있는 힘만 있어도 그것은 주님의 은총입니다.』얻어먹을 수 있는 힘조차 없어 길가에서,다리 밑에서 아무도 모르게 말없이 죽어가는 분들을 거둬 먹여주고 치료해주며 장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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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 오웅진신부 막사이사이賞 수상
[마닐라 AP=본사특약]고아와 행려병자들의 보금자리 충북 음성군 꽃동네를 운영해온 천주교 오웅진(吳雄鎭.52.사진)신부가올해 필리핀 막사이사이상 사회봉사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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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활란박사 추모 "저 소리가 들리느냐" 출판회
…이화여대총장을 지낸 故 金活蘭박사 추모문집 『저 소리가 들리느냐』(鄭義淑외.이대출판부刊)출판기념회가 27일 오후2시 서울대현동 이화여대박물관에서 열렸다.金박사는 1918년 이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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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려박사 이웃사랑 사회속에 확산되길
평생을 무소유로 일관하며 이웃사랑을 펼쳐온 우리시대의 「성자」였던 장기려박사가 25일 별세했다.「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가는게 인생인데 이 세상에 남에게 봉사하는 것만큼 값진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