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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67조 날리자 바짝 엎드린 페북…트럼프 막말 '딱지' 붙인다
#이익을 위한 증오를 멈춰라(#StopHateForProfit) 코카콜라·펩시·유니레버·혼다…. 28일 현재 '#이익을 위한 증오를 멈춰라' 운동에 참여한 전 세계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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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북 전단 이유로 탈북민 비하는 안 된다
대북 전단 살포를 둘러싼 공방이 가열되면서 북한은 물론 우리 내부의 탈북민 공격과 비하가 도를 넘고 있다. 이번 사태는 지난 4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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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택의 퍼스펙티브] 역사에 반복은 없다…그러나 반복되는 어리석음은 있다
━ 코로나19와 정치문화 그라픽=최종윤 “역사는 생물학의 한 조각이다. 인간의 생명은 육지와 바다에서 유기체들이 겪는 온갖 우여곡절의 일부다.” 1968년 윌 듀란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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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전단 살포로 코로나 확산"…김근식 "탈북민이 보균자냐”
대북 전단 살포를 두고 “코로나 확산을 노리는 것”이라는 박지원 전 민생당 의원의 주장에 야권이 “괴담 좌파”, “탈북민이 바이러스냐“ 등 반발했다.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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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챗 "트럼프 홍보 하지마"···美유권자 35% '젊은 표심' 잃나
10~30대를 중심으로 인기인 미국 소셜미디어(SNS) 스냅챗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콘텐츠를 더는 홍보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 때문에 올해 11월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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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중설' 제기했던 태영호·지성호 향해 민주당 "가짜뉴스 부적절했다"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공식활동을 재개하자 그간 '위중·사망설'을 제기했던 미래통합당 태영호·미래한국당 지성호 당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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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의 시선] 보수를 버려야 보수가 산다
이정민 논설위원 ‘문재인 정권이 야당 복 하나는 천복을 타고났다’는 속설은 공식이 됐다. 21대 총선도 결국 미래통합당의 참패로 끝났다. 180석 대 103석. 궤멸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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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78석, 최대 93석”…통합당도 총선 참패 미리 알았다
“판세 분석이 이렇게 정확할 줄 몰랐다.” 21대 총선 개표결과가 확정된 16일 오전,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핵심 관계자가 주변 당직자들에게 전한 말이다. 당 기획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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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권력 전면으로, 당 정치국 후보위원 1년 만에 복귀
김여정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사진) 노동당 제1부부장이 다시 권력의 중심부에 섰다. 북한은 11일 노동당 본부청사에서 정치국 회의를 하고, 김여정을 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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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정치도 리셋 버튼 누를 때가 됐다
박신홍 정치에디터 말 그대로 코로나 총선이다. 정권·야당 심판론과 경제 실정론도 코로나19에 밀려 설 땅이 마땅찮다. 대면 접촉이 제한된 현실에 공중전도 한계가 뚜렷하다. 말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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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공·적폐 같은 차별과 투쟁의 언어가 괴물을 만든다
━ [윤석만의 인간혁명]언어와 사고 외계인 헵타포드(heptapod)는 먹물같은 액체를 뿌려 대화한다. 그들의 언어엔 시제 구분이 없고, 과거·현재·미래를 동시에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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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中엔 한 마디 못하더니 日엔 강력 대응…국민 선동 의도"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8일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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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진짜 1야당"···진중권 '입'에 밀린 한국당 100명
“그야말로 진짜 제1야당이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친문 저격수 변신에 보수 지지층이 열광하고 있다. 그는 “미라 논객을 문빠 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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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의 시선] 개돼지로 살아보니
안혜리 논설위원 개돼지. 요즘 세태를 관통하는 대표 키워드는 단연 ‘개돼지’가 아닐까 싶다.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이 불길한 예언서로 읽히던 현 정권 초반부터 슬슬 사람들 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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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걸 "진중권, 심각한 지적 퇴행"···7년 전 악연 재조명
이종걸(안양만안·5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향해 “자신이 얼마나 추락했는지 모르는 것 같다”고 비난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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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백두산에 공들이는 김정은…새 길은 거기에 없다
━ 한겨울 ‘백두혈통’ 띄우기 뭘 노리나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4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백두산 지구 혁명 전적지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북한이 미국에 제시한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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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김영우 불출마 “한국당은 작은 그릇, 깨부수고 큰 그릇 만들어야”
3선의 김영우 자유한국당 의원이 4일 국회에서 불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제라도 책임지겠다.” 김영우 자유한국당 의원(3선, 포천·가평)이 내년 총선 불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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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김영우 불출마 “한국당은 작은 그릇. 깨부수고 큰 그릇 만들어야”
자유한국당 3선 의원인 김영우 의원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불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제라도 책임지겠다." 김영우 자유한국당 의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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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세비, 최저임금 5배 내 제한"···의원 늘리기 말 안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3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31일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국회의원 세비(월급)를 최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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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 “도그마에 빠진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위기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30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도그마에 빠진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위기에 빠뜨리고 있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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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이어 표창원도 불출마 "조국 사태, 내로남불 힘들었다"
내년 4월 총선에 불출마 의사를 밝힌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표창원(53)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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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연설 마친 文, 이철희에 건넨 말 "섭섭한가 시원한가"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정부 시정연설 전 민주당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섭섭하십니까, (아니면) 시원하십니까.”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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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은 피감기관, 말끝은 상대 당…“왜 죄 없는 차관 상대로”
“오늘 죄 없는 법무부 차관을 상대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지원 대안신당(가칭) 의원은 21일 법무부·대법원·감사원·헌법재판소·법제처에 대한 종합감사 도중 이런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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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퇴, 아무도 책임 안진다" 여당서 나온 첫 공개 쇄신론
비문재인 그룹으로 분류되는 정성호(3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페이스북에 “조국은 갔다. 후안무치한 인간들뿐이니 뭐가 달라지겠는가. 책임을 통감하는 자가 단 일명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