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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알콜도수제한 올10월부터 해제
오는 10월부터 소주의 알콜도수 제한이 없어져 현재 알콜도수45도인 안동소주의 경우 다른 소주와 같은 25도 짜리도 내놓을 수 있고 진로나 그린소주도 40도짜리가 나올 수 있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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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막걸리 내년 市販-부산서 처음으로
[釜山=鄭容伯기자]부산탁.약주제조협회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효모균이 살아있는 막걸리캔 개발에 성공,내년 1월부터 시판에 나선다. 부산탁.약주제조협회는 10일『기존의 열가압식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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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생활 고급화-비싼것은 잘팔린다
소비생활의 고급화 현상이 갈수록 두드러지고 있다.위스키.맥주등 비싼 술은 잘 팔리고 소주.막걸리등의 소비는 감소하는가 하면 자동차도 유독 중형승용차 판매가 눈에 띄게 높다. 또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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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막걸리 시판-㈜농주 이달초부터
캔에 든 막걸리가 나왔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가평의 탁주업체인 ㈜농주는 「청수농주」란 캔막걸리(3백55㎖,5백원)를 개발해 이달초부터 가평지역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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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여행 경기지역 5일장-성남 모란장.이천 장호원장
창밖의 햇살은 화사한데도 마사가 귀찮고 삶이 시큰둥해질때 장터로 가는길은 일상의 자세를 가다듬게하고 얼마만틈 활력을 되찾아주는 힘이있다. 아직도 전국 곳곳에서 열려 지나간 세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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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막걸리 중국진출 中 선양맥주공사와 합작
막걸리제조업도 중국에 진출한다. 탁주.청주등 전통주 제조업체인 국순당은 금년말부터 중국 동북부 최대의 맥주회사인 雪花그룹의 선양(瀋陽)맥주공사와 합작,캔막걸리 「바이오탁」과 1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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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米 재고 내년초 바닥난다-식품.酒類 비상
정부의 통일미 재고가 내년초면 완전 바닥나 이를 원료로 쓰는식품가공업체.주류업체등 총 8백66개 업체가 통일미보다 2.5배이상 비싼 일반미 고미(古米)로 원료를 대체하지 않는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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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公共공사입찰제한 문제있다
막걸리 판매에 지역 제한이라는 불공정 관행이 아직 남아 있듯이 정부나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소규모 공사에도 그 지역업체들만입찰 참여를 허용하는 경쟁제한적인 제도가 운영되고 있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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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전통민속주 진도 홍주 원형보존위한 시설마련시급
최근 전남도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전통민속주 진도 홍주의 원형보존을 위해 체계적인 생산시설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13일 진도군에 따르면 지난 5일 전남도무형문화재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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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업계,酒稅法 개정안 강력 반발
국회재무위가 13일 소주 1개 업체의 시장점유율을 33%이내로 제한하고,2개 제조업체의 시장점유율이 50%를 넘을 경우 국세청장이 소주출고량을 통제하도록 하는 내용의 주세법개정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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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稅法 개정안 손질-정부 소주점유율 제한 문제있다 판단
정부는 국회재무위 세법심사소위에서 13일 통과된 1개소주회사의 시장점유율을 33%로 제한하는 내용의 주세법개정안에 문제가있다고 보고 이를 재무위 전체회의와 법사위.본회의 등에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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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아우라지강-영동고속도서 6번국도 진입
서울에서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1백90㎞지점인 하진부 톨게이트에서 빠져 나간다.여기서 6번국도를 따라 5㎞ 정도 달리면 405번 지방도로를 만나는데 우회전해 계속 남쪽으로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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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막걸리 수출 급증-진로만 1,100만弗
국산 소주와 막걸리의 수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수출된 소주.막걸리는 교민들도 즐겨 찾지만 현지인 수요가 계속 늘어 지속적인 수출증가가 기대되고 있다.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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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 농산물 풍성 승용차로 한시간半 시골장터
◇성남 모란장=수도권 지역 재래시장의 대명사.장날이면 전국에서 갖가지 물건을 팔러온 2천여명의 상인들과 3만여명의 인파로흥청인다.매달 4(4,14,24일),9(9,19,29일)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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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기획,두산음료,서울탁주,동양맥주
금강기획은 부산시민의 날 행사 추진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제15회 부산시민의 날 행사 발전방안 현상 공모전」에서 포스터부문 대상을 받았다. 두산음료 KFC는 삶은 감자를 원료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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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제조 규제 풀린다-정부,특례규정 신설방안 검토
막걸리 제조.판매에 새로운 업자의 참여가 허용되며,판매지역제한조치도 연내에 풀릴 것으로 보인다. 이 문제는 지난해 추진되던중 지역民願을 등에 업은 정치권의 반대로 쑥들어갔다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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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조주 일제단속 나서 국세청 4천여명 투입
면허없이 막걸리를 만들어 팔거나 포천막걸리등 유명상표를 도용하는 전국의 밀주 제조판매업자에 대한 전국적인 일제단속이 16일 시작됐다. 국세청은 이날 오전11시를 기해 전국 세무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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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주 27종 전국시판 허용/행쇄위
◎내년 상반기부터 「지역 제한」 폐지 행정쇄신위(위원장 박동서)는 29일 지금까지 시·도·군별로 「고향지역」에만 한정해 판매되어오던 민속주 27종류의 전국 시판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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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술 전시품평회 마련 고려대 이철호 교수
『우리나라 술은 역사가 깊고 품질도 세계적인 수준입니다.그러나 정부와 국민의 무관심으로 사라져버릴 위기에 몰려있습니다.관련법을 시급히 손질,끊임없는 연구개발로 국제경쟁력을 갖춰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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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공급 지역제한철폐 논란-민자 폐지유보에 경실련 반발
막걸리의 공급구역제한 철폐를 둘러싼 논쟁이 갈수록 뜨거워지고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최근 民自黨이 탁주.약주의 공급구역제한을 없애는 내용의 주세법 개정안을 유보시킨데 대해 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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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약주판매 지역제한 철폐/재무부 방침
◎“주조기술·수송발달로 보존잘돼” 탁주와 양주의 판매지역 제한이 없어져 서울에서도 포천막걸리 등 지방의 유명막걸리를 먹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천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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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한파/병맥주보다 캔맥주 인기
◎유흥업소 발길끊고 집에서 “한잔”/보름보관 10도 동동주 시중출고 ○…알콜도수 10도짜리 막걸리가 나왔다. 서울 탁주제조협회는 9일 1년간 연구끝에 주정도수를 기존 막걸리(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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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중)|80년대 들어 맥못춘 막걸리
술을 통해본 80년대는 소득증대와 입맛 고급화에 따라 맥주·위스키 등 서양 술이 눈부신 성장을 거듭한 반면 전래의 막걸리나 소주가 쇠퇴의 길을 걸어온 시기로 분류된다. 80년대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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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언 유세장… 행상만 신바람(12·18고지)
◎“현대차 값은 왜 안내리나” 역공 민자/부산인파에 자극 세대결 별러 국민 ○커피·꿀차 매상고 2배 ○…13일 오후 경기도 의왕시 내손국민학교에서 열린 김영삼민자당후보 연설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