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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 Q채널] 살인계약
□…살인계약(CH25.낮 12시)=마빈 J 촘스키 감독작. 딸을 데리고 사는 이혼녀 샤샤가 꽃배달부를 가장한 범인에 의해 살해당했다. 이 사건을 맡은 젠슨 형사는 전남편인 에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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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검사 332명
◇ 전보 ▶공보관 서우정▶법무심의관 정기용▶법무과장 문장운▶국제법무과장 이성규▶송무과장 오병주▶인권과장 염웅철▶특수법령과장 김제식▶법조인력정책과장 최교일▶검찰1과장 황희철▶검찰2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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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5분(2001)
The INVASION..... 감옥에서 출소하자마자 예전 동료에게 분담금을 받으러 유럽에서 미국으로 날아온 범죄자, 에밀과 올렉. 특히 올렉은 영화감독이 오랜 꿈. 뉴욕에 도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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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태산
중국의 5대 명산(名山)을 일러 '오악(五岳)' 이라 한다. 동.서.남.북 사악(四岳)에 중악(中岳)을 더해 다섯개다. 산둥(山東)성에 있는 태산(泰山)이 동악이면 산시(陝西)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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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외환·외자·외곬인생 40년 (74)
74. 평생 모은 책 기증 5공이 막을 내린 직후 나는 지금은 고인이 된 최종현(崔鍾賢)SK그룹 회장과 마주친 일이 있다. 그 때 그가 장난기 어린 눈빛으로 "어, 이제 실업자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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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경찰청 기동수사대 "폭력배 소탕 우리 몫"
"폭력배 꼼작 마!" 경남경찰청 기동수사대 폭력반이 지역의 토착 폭력배를 소탕하는데 큰 성과를 올리면서 일선 경찰서 수사진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수사결과 일선 경찰서에서 폭력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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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에 선보이는 일본영화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선 주목받는 일본감독들 영화를 볼 수 있다. 아오야마 신지, 제제 다카히사, 미이케 다카시, 그리고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것. 최근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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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 수뢰혐의 황명수전의원 집행유예 선고
서울지법 형사10단독 조남대(曺南大)판사는 26일 경부고속철 차량공급업체인 프랑스 알스톰사 로비스트 최만석(60)씨로부터 4억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황명수(黃明秀.75)전 의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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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수 전 의원 집행유예 선고
서울지법 형사10단독 조남대 (曺南大) 판사는 26일 경부고속철 차량공급업체인 프랑스 알스톰사 로비스트 최만석 (60) 씨로부터 4억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황명수 (黃明秀.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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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철로비 황명수 집유선고
서울지법 형사10단독 조남대 (曺南大) 판사는 26일 경부고속철 사업자 선정과 관련, 프랑스 알스톰사 로비스트 최만석 (60) 씨로부터 4억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황명수 (黃明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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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멕시칸
카메라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아파트 침대에 함께 있는 남녀를 비춘다. 눈을 감고 비스듬히 시트에 얼굴을 기댄 탓에 커다란 입이 더 커 보이는 줄리아 로버츠와 전라(全裸) 로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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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 신용조합 3위 교토 상은 도산
재일동포 신용조합 중 3위인 교토(京都)상은이 20일 도산했다. 교토상은은 지난해 3월 자기자본비율이 3.87%로 떨어져 일본 금융청의 시정조치를 받은데 이어 지난 3월 결산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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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 신용조합 3위 교토 상은 도산
재일동포 신용조합 중 3위인 교토(京都)상은이 20일 도산했다. 교토상은은 지난해 3월 자기자본비율이 3.87%로 떨어져 일본 금융청의 시정조치를 받은데 이어 지난 3월 결산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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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시위진압 경찰 폭력 안된다
대우자동차 인천 부평공장 노조원들의 '출근 투쟁' 을 강제해산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폭력을 휘둘러 말썽이 되고 있다. 민주노총과 시민단체 등은 민주국가에서는 있을 수 없는 공권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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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브래드 피트의 코미디 '멕시칸'
카메라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아파트 침대에 함께 있는 남녀를 비춘다. 눈을 감고 비스듬히 시트에 얼굴을 기댄 탓에 커다란 입이 더 커 보이는 줄리아 로버츠와 전라(全裸) 로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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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코미디 '멕시칸' 브래드 피트 연기 볼만
카메라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아파트 침대에 함께 있는 남녀를 비춘다. 눈을 감고 비스듬히 시트에 얼굴을 기댄 탓에 커다란 입이 더 커 보이는 줄리아 로버츠와 전라(全裸)로 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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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키즈〉 2주째 1위 수성!
영화악동 로베르토 로드리게즈가 연출한 패밀리버전의 본드 무비 〈스파이 키즈(Spy Kids)〉가 4월 6일부터 8일까지의 북미 주말 흥행에서 3,133개 상영관으로부터 1,708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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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회 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 러셀 크로
러셀 크로(36)는 수상대에 올라 감격한 나머지 "감사하다" 는 말만 연발할 뿐 말을 제대로 이어가지 못했다. 7년 전 활동 무대였던 호주를 떠나 미국으로 날아온 낯선 연기자가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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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회 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 러셀 크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뒤 러셀 크로(36) 는 감격한 나머지 "감사하다" 는 말만 연발할 뿐 말을 제대로 이어가지 못했다. 7년전 활동 무대였던 호주를 떠나 홀홀단신 미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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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희의 노래누리] 상업화 치닫는 가요계
영화 '박하사탕' 보셨습니까. 미루다 미루다 본 영화. 싫었습니다. 영화가 보는 이를 그렇게 몰아붙여도 되는 겁니까. 시간을 거슬러 조금씩 조금씩 몰고가 결국은 암흑 같은 사념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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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화하는 가요계 '박하사탕' 그리워
영화 '박하사탕' 보셨습니까. 미루다 미루다 본 영화. 싫었습니다. 영화가 보는 이를 그렇게 몰아부쳐도 되는 겁니까. 시간을 거슬러 조금씩 조금씩 몰고가 결국은 암흑같은 사념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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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주적 쳐부수기 사회
북한에 대한 주적(主敵)개념은 자꾸 혼란스러워져가는 반면 요즘 우리 안에서는 새로운 유사(類似) '주적' 개념들이 자리잡아가고 있다. 밖으로는 북한과도 대화를 한다는 마당에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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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보호 범위 대폭 확대
지난달 28일 국회를 통과한 '문화재보호법중 법률개정안' 은 크게 두가지 내용을 담았다. 근대기에 지어진 역사적 건축물을 문화재로서 잠정 보호하는 것과 아직 국가와 지방 문화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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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實회계 공화국… 3개社중 1개꼴‘化粧’
不實회계 공화국-. 벤처부터 대기업까지 회계장부가 온통 조작투성이다. 특히 한국 경제에 치명상을 입힌 기업들은 한결같이 ‘화장’에 ‘가면’까지 쓰고 부실을 감춰왔다. IMF 관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