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링컨 "러시아 혼란 몇주 더 갈 것"…바이든은 젤렌스키에 “변함없이 지지”
토니 블링컨(오른쪽) 미국 국무장관이 25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 무장 반란 사태와 관련해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 CNN 방송 화면 캡처 토니 블링컨
-
"푸틴 더 공격적으로 만들 것…용병 반란 '게임체인저' 아니다"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24일(현지시간) 러시아 남부 군 시설에서 병력을 철수하며 시민들의 사진 촬영에 응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푸틴
-
러 급변 사태에 영·프·독 정상과 통화한 바이든…"우크라 계속 지원"
24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손자 보 바이든과 함께 전용헬기에 오르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전부터 러시아 용병 그룹 무장
-
[이번 주 리뷰] 이재명“불체포 포기”, 이낙연“못다한책임 다 할 것”(19~24일)
6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교섭단체 연설 #이재명 #김기현 #수능 킬러문항 #블링컨 방중 #전기요금 동결 #핵민방공훈련 #엘리엇 손해배상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
-
파리·하노이서 돌아온 이재용 “뜻깊은 일정”…다음 출장지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프랑스와 베트남 출장을 마치고 24일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프랑스·베트남 방문
-
[속보] 프랑스·베트남 순방 마치고 귀국한 尹 "장마 대비 미리하라"
프랑스·베트남 방문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4일 오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리며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4박 6일
-
빈살만 벤츠, 伊총리 마세라티…"尹만 싸구려 차"주장, 사실은
각국 정상이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을 방문했을 당시 탄 차. (왼쪽부터)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탄 벤츠,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탄 마세라티, 윤석열 대통령이
-
[월간중앙] 특별 인터뷰 | 제3지대 신당 창당에 힘 보태는 ‘킹메이커’ 김종인
━ [특별 인터뷰] 제3지대 신당 창당에 힘 보태는 ‘킹메이커’ 김종인 “거대 양당 혐오감 ‘최고조’…판 바꿀 새 물결 일고 있다” “국민 가려운 부분 외면하는 윤
-
“미국, 모디를 처칠급 환대”…빅테크 CEO도 만나려 줄섰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국립과학재단의 행사에 참석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왼쪽)와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 모디 총리는 국립과
-
이재용부터 박재범까지…베트남에 205명 경제사절단 “역대 최대 규모”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2일(현지시간)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전용기인 공군1호기 편으로 도착해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
-
바이든보다 30분 지각했지만… 美, 인도 총리에 초특급 환대
조 바이든(오른족) 미국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왼쪽) 여사가 21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을 방문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환영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AP=연합
-
마크롱, 尹·멜로니 만난 뒤 "엑스포 1차 투표만 사우디 지지"
프랑스 정부가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경쟁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지지하는 건 1차 투표에만 국한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프랑스 측의 입장 표명은 윤석열 대통령과
-
윤 대통령, 유럽 첨단분야 기업 6곳서 1.2조원 투자 유치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에서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공식 리셉션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참석차
-
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엘리제궁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면담
윤석열 대통령의 프랑스 순방에 동행한 주요 대기업 총수와 경영진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을 벌이는 가운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현지
-
2박3일 프랑스 방문 일정 마친 윤 대통령…베트남 국빈 방문
윤석열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2박3일간의 프랑스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고 베트남으로 떠났다. 이날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오후 프랑스 파리 오를리 공항에서 대통령
-
伊 언론 "엑스포 판세, 리야드 70표, 로마 50표, 부산 30표"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지난 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제172차 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탈리아 로마는 2030년 세계박람회(엑스포)
-
‘목발 투혼’ 최태원 “막중한 임무지만 대단한 영광”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15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2023 확대경영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30 부산엑스포’ 민간유치위원장을
-
김건희 여사, 마크롱 여사와 오찬…양국 문화·예술 관련 대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의 초청으로 함께 친교 오찬을 가졌다. 2
-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에…국내 4대 그룹 총수들도 나섰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18일 오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참석차 서울 강서구 방화동 김포비즈니스항공센
-
윤 대통령 “부산은 준비됐다”
“2030년 부산에서 만납시다(See you in Busan in 2030).” 2030년 세계박람회(EXPO·엑스포) 유치전에 힘을 보태려고 프랑스 파리를 방문 중인 윤
-
윤 대통령 만난 마크롱 “배터리·반도체·AI 협력하자”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프랑스는 대한민국의
-
'부산 최대 라이벌' 사우디의 파격…PT연설 절반이 여성이었다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의 최대 경쟁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숨겨둔 무기는 ‘여성’이었다. 20일(이하 현지시각)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프레젠테
-
尹 "2030년 부산서 만나요" 영어 PT…카리나·싸이도 뛰었다
“2030년 부산에서 만납시다(See you in Busan in 2030).“ 2030년 세계박람회(EXPOㆍ엑스포) 유치전에 힘을 보태려고 프랑스 파리를 방문 중인
-
尹, 마크롱과 두 번째 정상회담 "북한 핵 위협에 긴밀히 협력"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참석차 프랑스 파리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