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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터베리」대주교
「캔터베리」대주교는 전 세계의 성공회를 대표하는 성직자이다. 성공회라면 「앵글리컨·처치」를 말한다. 1534년 「로마·가톨릭」교회로부터 39개조의 신조를 갖고 분파 되었다. 세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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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역 누가 알맞을까"
KBS-TV는 연속극『신부들』의 후속 「프로」로서 새 매일연속극 이남섭작 연출『장바우』를 5일부터(매일 밤9시15분)방영한다. 인기연속극『여로』의 「스태프」「캐스트」가 거의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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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 11개부문서 수상후보로 올라
12일 발표된 금년도 「오스카」상 부문별후보자 및 후보작가운데서 「마피아」단의 내부세계를 파헤친 『대부』는 11개부문에서 지명을 받아 「톱」을 기록했다. 30년대초기의 「베를린」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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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TV『추악한 얼굴의 천사』KBS-TV『공포의 토요일』MBC-TV『나는 거부한다』
이번 주 TV3국의 주말회화는 TBC의『추악한 얼굴의 천사』, KBS의 『공포의 토요일』, MBC의 『나는 거부한다』등 3편. 「제임스·캐그니」·「험프리·보가트」(TBC), 「빅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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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TV외화 2편
이번 주 TV주말외화는 TBC의 『시·호크』와 KBS의 『7대 황금도시』의 2편. (MBC는 『주말의 명주』시간에 헌법개정안에 대한 해설「프로」를 방영한다) TBC-TV 주말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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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의 의혹』 TBC|『해녀』 KBS|『비밀 첩보 작전』MBC
이번 주말 TV 외화는 『6년만의 의혹』 (TBC) 『해녀』 (KBS) 『비밀 첩보 작전』(MBC) 등 3편이 방영된다. TBC-TV의 「주말극장」 (16일 밤 11시) 『6년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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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TV 외화 3편
이번 주 TV3국의 주말 외화는 TBC의 『말타의 매』, KBS의 『프로그맨』, MBC의 『검은 초상』등 3편. TBC 주말극장(토요일 밤10시50분) 『말타의 매』(Malt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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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TV
TBC·TV의 「주말극장」(4일 밤10시20분) 『돌아온 아내』(원제 My favorite wife)는 40년도 RKO사 작품의 「국민·드라머」. 고 「클라크·게이블」 주연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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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TV
이번주 TV3국의 주말외화는 TBC의 『베를린 특급』, KBS의 『제인·에어』, 그리고 MBC의 『천국에의 계단』-모두 수준이상의 눈요기 감들이다. TBC 주말극장 『베를린 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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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TV
이번 주말 TV외화는『위기의 순간』(TBC),『모정』(KBS),『전함 슈페 호의 최후』 (MBC) 등 3편이 방영된다. TBC·TV의 「주말극장」(18일 밤10시20분)『위기의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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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TV
11월 마지막 주말의 TV 외화는『목사와 야성녀』(TBC),『 일확천금을 꿈꾸는 사나이』(KBS),『분홍신』(MBC) 등 3편이 방영된다. TBC-TV의「주말극장」(27일 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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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TV
이번 주말 TV3국의 외화는 TBC의 『사관과 명예』 KBS의 『이집트인』 MBC의 『사춘기』 등 3편. TBC-TV의 「주말극장」(6일 밤 10시20분) 『사관과 명예』(원제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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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TV
TBC는 4일의 주말극장(밤 10시20분)에 서영춘·구봉서 주연의「코미디」『3인의 검은 표범』을 방영한다. MBC 주말의 명화(4일 밤10시25분)는 「찰튼·헤스튼」·「론더·플레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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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백년전의 네바다 재현
백여 년 전「네바다」주「스토리」군의「버지니아시티」의「판다로사」목장- 여기가「보 난자」의 주인공「벤」의 정확한 주소다. 백여 년 전이면 남-북 전쟁전후- 따라서「보 난자」의 주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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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어필」은 여권운동의 무기인가 「글로리아·스타이님」의 생활과 매력
35세의 멋장이 여성해방운동자 「글로리아·스타이님」은 뛰어난 미모와 광범한 사교활동으로 미국사회의 화제를 한 몸에 모으고 있다. 그는 이지적이면서도 풍만하고 「여자로서 완전에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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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서부극 수법 영화『치 삼』
1870년대의 서부 개척 사에 남아 있는 존·심프슨·치삼의 얘기를 영화 했다. 광활한 대 서부에서 벌어지는 피나는 투쟁 건 맨 들의 속사, 소 떼들이 폭주하는 몹·신 등 정통 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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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천외」한 나열한 영화「80일간의 세계일주」
『월세계 여행』『해저 2만리』등의 작품을 쓴 SF(공상과학소설)의 시조「줄르·베르느」(1828∼1905)는 일반적으로 공상적이긴 하지만 딱딱한 과학소설만 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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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무대서 펼칠「세계의 율」|초가을에 오는「매혹」…로열·페스티벌·발레
세계적인「런던·로열·페스티벌·발레」(원명「런던즈·페스티벌·발레)가 올가을 우리나라에 온다. 「런던·로열·페스티벌·발레」는 오는 9월28일과 29일 저녁 7시 서울시민회관의 무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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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여우주연상 후보 바네사·레드그레이브
강렬한 개성과 발랄한 육체의 영국여우 「바네사·레드그레이브」는 작년에 『갈매기』『이사도라』 2편의 영화에 출연, 금년도 제41희 「아카데미」영화상 주연여우상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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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대서 17년 연속상연|크리스티「쥐덫」에 관객2백만
세계어디서나 한 연극이 달을겹쳐 연속상연된다는 것은 흔치 않다. 해를 넘긴다는 건 더욱 드물다. 그러나 지금 「런던」에서 상연되고 있는 한 연극은 -입이 자꾸벌어져 「팬」이 내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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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년 「뉴스·메이커」10인
「존슨」대통령은 미국내 AP계약사들(「라디오」 및 「텔리비젼」 포함)에 의해 금년도 최고의 국내 「뉴스·메이커」로 선정되었다. 한편 「샤를·드골」 「프랑스」대통령 (75)은 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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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실한 테마…동남아의 비극|「적과 백」
사랑과 우정과 「이데올로기」의 갈림길에 선 인간의 극적 상화을 「말라이」 독립전을 무대로 전개시킨 「마이클·케온」의 소설 「일곱번째 먼동이 틀 때」를 영화화한 작품. 밀림을 꿰뚫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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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아카데미상 시상식
세계의 영화수도 「할리우드」에서는 오는 18일에 「오스카」상(공식명칭 「아카데미」상) 시상식의 호화찬란한 막을 올린다. 올해의 경쟁자들과 작품 그리고 그 수상 예상자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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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항 정박까지
미모의 여우 [엘리자베드·테일러]양의 자서전이 곧 출판될 것이라고 하는데 이 책에 나타날 그녀의 이혼편력만은 만천하 여성들이 일독할 가치가 있을 듯. 이책에서 그녀는 첫남편인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