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문화재보호|마을단위로

    정부는 문화재보호를 마을단위의 전 주민이 공동으로 감시 보호하는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올해부터 시작된 문화재보호「캠페인」의 일환으로 확대되는 마을의 문화재공동감시보호운동은 새마을

    중앙일보

    1973.03.09 00:00

  • 간통여인에 뭇매질·추방령 마을회의 연 동민 27명 입건

    ○…이천경찰서는17일 이천군 장호원읍 방추리 김이배 여인(40) 과 같은 마을 이광우씨(44) 를 간통혐의로 구속하고 마을회의를 열어 김여인에게 뭇매질과 오물을 퍼붓고 김여인의 남

    중앙일보

    1973.01.18 00:00

  • 일가 3명이 피살

    【천안】1일 상오10시쯤 천원군 목천면 삼석리258에 사는 김종례 여인(62)과 김 여인의 4남 상렬군(21) 김 여인의 손녀 진숙양(14·도장국민교6년) 등 일가족 3명이 원인

    중앙일보

    1972.12.02 00:00

  • 1.5㎞ 바다 물 건너 투표

    1천5백m의 바다를 썰물을 이용해서 건너 주권을 행사한 섬 마을 사람들이 있다. 무안군 망운면 송현리 판로섬의 이남수 이장(42)은 마을 유권자 1백23명중75명을 인솔, 썰물을

    중앙일보

    1972.11.22 00:00

  • 중앙일보사 20만원고료 「새마을 수기」당선작

    우리 마을은 이름이 밤나뭇골 입니다. 밤나무가 많다는 연유로 해서 그렇게 예로부터 불러오는가 봅니다. 이러한 우리 밤나뭇골을 외처 사람들은 「동화의 마을」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정

    중앙일보

    1972.11.20 00:00

  • (8)천안호두

    「포플러」가 줄지은 논둑길을 따라 들어가는 산마을에서 간이상수도공사가 한창이다. 산골짜기의 물을 막아 수원지를 만들고 「파이프」를 묻는 마을 젊은이들의 이마에는 땀방울이 송이송이

    중앙일보

    1972.11.15 00:00

  • (8) 구례읍 봉서리 느티나무

    전북 구례군 구례읍 봉서리 산정 마을 주민들은 예로부터 한 그루의 노목을 마을의 수호신으로 섬겨왔다. 마을 입구 중간 한길 위에 신비를 자랑하는 느티나무가 바로 이 신목. 주민들에

    중앙일보

    1972.08.10 00:00

  • 마을 창고서 발견

    【천안】지난 4월15일 모산 육교 보수 공사 때 철거된 뒤부터 행방을 알 수 없었던 모산건널목 충돌 참사자 위령비가 21일 하오 아산군 배방면 북수리 3구 마을 증산 회관 창고 속

    중앙일보

    1972.06.22 00:00

  • 「과잉새마을」시정건의

    공화당은 정부가 벌이고 있는 새마을사업이 마을의 능력과 주변여건에 비추어·계획과잉상태를 빚고 있다고 지적, 새마을사업은 중간목표를 설정하는 한편 마을사업기금, 공동 농지 등 마을공

    중앙일보

    1972.06.14 00:00

  • 무기서 무죄까지 법정투쟁21년|

    17세의 흉안 소년의 몸으로 살인 및 일반이적 죄라는 어처구니없는 죄명으로 무기 징역을 선고받은 후 자신의 결백함을 주장하기 위한 끈질긴 21년 동안의 법정투쟁 끝에 누명을 벗었다

    중앙일보

    1972.06.01 00:00

  • 검문하다 오발 치사

    【천안】1일 하오 8시40분쯤 천원군 북면 용암리 앞 은석산(해발5백86m)중턱에 있는 암자 구암사(주인 허해욱·31)에서 천안경찰서 북면지서 유한열 순경(39)이 「카빈」총 1발

    중앙일보

    1972.05.03 00:00

  • (11)마을금고

    『저축과 절미 운동으로 가난을 추방하자』-· 충북 도내에서도 빈촌으로 손꼽히던 청원군 북일면 세교리 2구는 주민들의 피나는 저축 끝에 알부자 마을로 바뀌었다. 청주에서 충주 쪽으로

    중앙일보

    1972.04.25 00:00

  • (10)|「푸른 마을」 가꾸기 충북 음성군 생극면 거평리

    『푸른 마을 입구』-. 한길 가에 나붙은 표지판을 지나 곧게 뚫린 마을 안 길에 들어서자 길 양옆으로 개나리·진달래며 사철나무 등 각종 관상 목이 탐스럽게 늘어섰다. 이곳이 사과와

    중앙일보

    1972.04.21 00:00

  • (9)표준사업별로 그 현장을 가다|회관건립 경기도 시흥군 의왕면 갈미 부락

    『전국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마을회관을 만들자』-. 경기도 시흥 군 의왕 면 내 손2리 갈 미 부락 주민들은 마을공동의 전당인「갈 미 회관」이 개관하는 날 이렇게 다짐했다. 「갈미

    중앙일보

    1972.04.13 00:00

  • 표준사업별로 그 현장을 가다|전남 화순군 남면 절산리

    장마때면 1년에도 으레 서너차례씩 물난리를 치르던 전남화순군남면절산리. 지금은 새마을사업으로 마을 앞 냇가에 제방을 쌓아 이제 큰 걱정을 덜게됐다. 절산리는 화순읍에서 동남쪽으로

    중앙일보

    1972.04.04 00:00

  • (6)표준사업별로 그 현장을 가다|부락 특기사업

    자갈과 조개껍질 투성이던 마을 앞 포구에 길이1백m, 폭3m의 선양 장이 새로 생겼다. 경남 울주군 강동면 구류리 저전 부락은 울산에서 18㎞ 떨어진 동해안의 조그만 어촌. 1백1

    중앙일보

    1972.03.30 00:00

  • (5)표준사업별로 그 현장을 가다|공동 우물

    『이 우물덕택에 아무리 가물어도 물 걱정이 없습니다』 전북 익산군 팔봉면 이제마을 사람들은 공동우물「뱃못샘」을 자랑했다. 이제마을은 이리에서 6㎞쯤 동북쪽에 위치한 마을. 마을 앞

    중앙일보

    1972.03.29 00:00

  • (316)새마을운동 스스로 일구어내고 고장을 살찌게

    전북 남원군 운봉면 신기리. 춘향골 남원동쪽 19㎞떨어진 지리산기슭, 해발 4백50m의 고지대에 위치한 외딴 이 마을은 지리적 조건으로 10여년 전만 해도 폐촌처럼 한산해 보인

    중앙일보

    1972.03.25 00:00

  • (2) 표준 사업별로 본 우수 마을 그 현장을 가다|주택 환경 개선|양주군 화도면 묵현리

    서울에서 경춘가도를 33km쯤 달려 마치 고개에 오르면 북쪽 천마산 기슭에 초가가 옹기종기 자리잡은 마을이 한눈에 들어온다. 경기도 양주군 화도면 묵현리 시범 취락 건설 부락으로

    중앙일보

    1972.03.23 00:00

  • 새마을 운동의 고동 (1)|농로 확장 잘된 옥천군 삼청리 상삼 부락

    「새마을 운동」이 고을마다 메아리쳤다. 지금까지 아무렇지 않게 방치해온 저마다의 마을은 새마을 운동을 통해 동네 앞길의 폭이 넓혀지는데서부터 위생 시설이 갖추어진 공동 우물이 마련

    중앙일보

    1972.03.21 00:00

  • (25)「황소이장」 24년|경남 창원군 진북면 이목리 홍순백씨

    산골마을의 온갖 궂은 일을 도맡아 보살피기 24년. 말썽 많던 동네를 협동의 새마을로 바꾸어 놓았다. 경남 창원군 진북면 이목리(배나뭇골) 홍순백씨(51)는 「황소」별명을 지닌 이

    중앙일보

    1972.03.08 00:00

  • "도박 안 하기" 신풍 운동 마을서 노름하다 들켜 둘 자살

    【광주】도박말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 마을에서 도박을 하다 들킨 마을사람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6일 전남도경에 따르면 지난1일 밤부터 다음날 상오 9시까지 해남군 마산면 보평리

    중앙일보

    1972.01.07 00:00

  • 8백 명이 앓아

    【목포】전남 신안군 소흑산도 가거도리 1구에 4월초부터 이름모를 병이 번져 김광호씨(47) 등 8백여 명이 앓고있다. 14일 하오 소흑산도 가거도리 이장 김재식씨(42)가 신안군

    중앙일보

    1971.05.15 00:00

  • 노파 목 졸려 피살

    【문산】22일 하오4시쯤 경기도 고양군 송포면 가좌 3리 산 37 심순복 노파(62)가 자기 방에서 치마끈으로 목 졸려 죽어 있는 것을 같은 마을 이장 이병순씨(35)가 발견, 경

    중앙일보

    1970.12.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