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사람들 ‘소울 푸드’ 돼지국밥, 미쉐린도 주목했다
━ 미쉐린 가이드 부산 지난 22일 ‘미쉐린 가이드 부산’이 처음 발표되면서 부산의 ‘소울 푸드’라 불리는 ‘돼지국밥’이 화제로 떠올랐다. 돼지국밥집 ‘안목’과 ‘합천국밥
-
일제가 만든 해안 포진지, 100년 동백숲…다 사라진다네요
━ 늦기 전 가볼 만한 부산 가덕도 가덕도 연대봉에서 바라본 섬 남쪽. 새바지(왼쪽)·대항(오른쪽)은 신공항이 들어서면 사라진다. 왼쪽 작은 봉우리에는 봉수대가 있었다.
-
박노해 시인 어릴 땐 어땠을까...첫 자전 에세이 ‘눈물꽃 소년’ [BOOK]
책 표지 눈물꽃 소년 박노해 지음 느린걸음 "평아, 사람이 말이다. 할 말 다하고 사는 거 아니란다. 억울함도 분함도 좀 남겨두는 거제. 잘한 일도 선한
-
마을회관·경로당서 아이 돌본다...지자체 "아빠 한달 휴가제 시행"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에 학생이 등교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파트·마을회관·경로당·도서관 등을 어린이 돌봄센터로 활용한다. 아이를 데리고 일할 수 있는 사무실도 만들고 공무원에게
-
휴대폰부터 내 명의로 바꿔라, 부모님 장례 뒤 1개월 내 할 일 유료 전용
만약 지금 부모님이 돌아가신다면, 자녀들은 무엇부터 해야 할까. 부모의 죽음은 언제든, 누구에게나 일어날 일이다. 하지만 막상 그런 일이 당장 눈 앞에 펼쳐지면 자녀들은 당황
-
[아이랑GO] 결혼 전 데이트한 카페, 떡볶이집…아이와 함께 갈 ‘미래유산’ 찾아볼까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
13억원 복권 당첨금 때문에…길거리서 삼촌 쏴죽인 칠레 20대
칠레 10000페소 지폐. 연합뉴스 남미 칠레에서 복권에 당첨된 한 남성이 길거리에서 괴한들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범인 중에는 그의 조카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
공자도 붓다도 ‘결핍’ 있었다…인류 채워준 깨달음의 길 유료 전용
■ 「 “삶이 고통의 바다”라고 여기는 우리에게 “삶은 자유의 바다”라고 역설하는 붓다의 생애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백성호 종교전문기자가 ‘붓다뎐’을 연재합니다. ‘종교’가
-
“귀신에 홀린 줄 알았다” 산속 리본이 고마운 순간 [백두대간을 걷다⑥] 유료 전용
■ 백두대간을 걷다⑥-추풍령 권역 「 호모 트레커스가 1월 1일부터 약 50일간 ‘백두대간을 걷다’ 종주기를 10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강원도 고성 진부령에서 지리산까지 백두대
-
1시간 기다려야 투명카약 탄다…44만명 찾는 이 동굴 반전매력 [영상]
지난 6일 충북 충주시 목벌동 활옥동굴에서 관람객들이 투명 카약을 즐기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 투명 카약 성지로 변신한 활옥동굴 수명을 다한 것 같은 광산은 문을 닫
-
[포토타임]440년 넘게 이어온 세배 행사, 강릉 '위촌리 도배례'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2.11 오후 12:30 440년 넘게 이어온 세배 행사, 강릉 '위촌
-
일본 남성 나체축제에 여자들도 온다…1250년만의 참석, 왜 [세계 한잔]
■ 「 [세계 한잔]은 우리 삶과 맞닿은 세계 곳곳의 뉴스를 에스프레소 한잔처럼, 진하게 우려내 한잔에 담는 중앙일보 국제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일본에서 남성만 참여
-
[아이랑GO] 한국 텃새 박새부터 유령박쥐까지…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일상
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 마법처럼 아이들이 푹
-
[아이랑GO] 호주·이탈리아·베트남·과테말라…인형과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
이재용 방에 오래 걸려 있었다, ‘심플’ 장욱진의 낯선 이 그림 유료 전용
270여 점, 역대 최대 규모의 장욱진 회고전 ‘가장 진지한 고백’이 12일 막을 내린다. 전시작 ‘나무’(1986)를 관람객이 휴대폰에 담고 있다. 뉴시스 ■ 「 23만
-
잘 나가는 '기동카'에 과천시 참여...서울시 "참여 지자체 많아질 듯"
서울시가 만든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기후동행카드) 사업에 과천시도 참여한다. 과천시가 서울에서 경기 남부로 이어지는 길목에 있어 많은 수도권 주민이 혜택을 볼 전망이다.
-
희망친구 기아대책, 튀르키예 지진 긴급구호 1주기 사업 성과 발표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튀르키예 지진 긴급구호 사업 보고서를 발간했다.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튀르키예 지진 1주년을 맞아 ‘튀르키예 지진
-
강진 1년, 컨테이너 생활 이재민들 “김민재·BTS 보며 힘내요”
4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아디야만 오메를리의 지진 피해 이재민 거주지 건설 현장에서 관계자들이 보도블록을 조립하고 있다. [뉴시스] ‘긍정을 퍼트려 봐~’ 마을에 빼곡하게 들
-
한글로 "긍정을 퍼트려 봐"…강진 1년, 이 나라 소녀가 입은 옷 [튀르키예 강진 1년]
3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말라티아 예실리우르트에 조성된 컨테이너 임시 정착촌에서 한 아이가 한국어로 '긍정을 퍼트려 봐'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해맑게 웃고 있다. 뉴시스 '긍정
-
영주시, 전 세대가 행복한 문화예술도시 건설 추진
영주시가 올해 지역의 문화예술사업의 대대적 변화를 예고했다. 시는 지역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선비문화를 대표로, 전통의 보존·계승과 함께 문화예술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1년, 세이브더칠드런 “아동 3명 중 1명, 주차 공간만 한 비좁은 텐트 거주”
지진 피해가 심각한 튀르키예 아디야만의 임시 거처 앞에서 아슬리(가명, 9세)가 인형과 앉아 있다. ⓒ 세이브더칠드런 제공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대지진 이후 1년이 지났다. 국제아
-
저출산에 결국 이런 일이…4년뒤 어린이집 3분의1 문닫는다
불과 4년 뒤인 오는 2028년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약 30%가 문을 닫을 것이란 전망 나왔다. 지난 24일 광주 북구 효죽어린이공원에서 야외활동 나온 북구청직장어린이
-
뼈 43곳 부러진 사람도 “오”…200만원 그 의자의 비밀 유료 전용
한국인, ○○에 있는 시간이 하루 8.9시간(국민건강통계) ○○는 어딜까요? 회사? 학교? 침대나 이부자리?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통계적으론 의자가 정답입니다. 한국인
-
원슈타인과 세이브더칠드런의 우간다 방문기, 영상으로 만난다
우간다 카라모자의 현지식 주먹인사 '말락'을 하는 원슈타인과 루시아(11세)ⓒ 세이브더칠드런 제공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024년 새해를 맞아 홍보대사인 원슈타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