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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큰돌고래 지키자”…제주바다 ‘플로깅’ 대청소 나섰다
지난달 4일 서귀포시 영락리 인근 바닷속에서 다이버들이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사진 제주도] 한해 2만t이 넘는 쓰레기가 밀려드는 제주바다를 살리기 위한 플로깅(plog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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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농촌 만들기] 소하천 정비, 힐링공원 조성…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집중
경관·환경 분야 금상 - 충남 보령시 호동골과 젓떼기마을 충남 보령시 호동골과 젓떼기 마을은 힐링공원 및 마을정원 조성 등 아름다운 경관과 생태 복원에 노력하며 행복 농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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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야쿠르트 2개, 통장의 눈썰미가 독거노인 살렸다
━ 우리 사회 선한 이웃으로 선정 통장 나영숙(64)씨가 24일 오전 강원 춘천시 후평동 독거노인 A씨(80)의 집을 다시 찾아 방안을 둘러보고 있다. 박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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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진보 위선과 싸운 결과가 이준석?…죽 쒀서 개 줬다"
지난 14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중앙일보와 인터뷰 하고 있다. 정수경PD “공정하자 더니 (진보가) 공정을 다 깨버리네… 평등 떠들지 마. 그냥 무한 경쟁해.” 논객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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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진보 위선과 싸운 결과가 이준석?…죽 쒀서 개 줬다"
“공정하자 더니 (진보가) 공정을 다 깨버리네… 평등 떠들지 마. 그냥 무한 경쟁해.” 논객 진중권(59) 전 동양대 교수는 ‘이준석 현상’이 나타난 배경을 이렇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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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땀 뻘뻘 흘리며 풀 깎는 70대가 존경스런 이유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158) 명절이 다가오면 마을 경관을 가꾸고 손님맞이 대청소를 하는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중앙포토] 명절이 가까워져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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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기후위기로 아픈 지구에 내 미래 없다…우리가 살아갈 지구 우리가 지키자"
왼쪽부터 백서정 학생모델, 장희우·박윤정·김가영 학생기자. “우리는 멸종위기종입니다!” 인간들을 향해 호소하는 절규가 울려 퍼집니다. 이 소리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빙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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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마을 대청소로 4년6개월만에 밝혀진 '백골 살인사건'
지난 3월 8일 오전 9시40분쯤 충남 예산군 신양면의 한 마을 주민들이 대청소에 나섰다. 봄을 맞아 마을을 돌며 쓰레기를 줍고 재활용품도 분리하는 연례행사였다. 충남 예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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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 손님 스트레스? 우선 근처 맛집부터 찾아보자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75) 네가 온다고 하면 허둥대. 왜 안 오지? 왜 안 오는 거지? 문밖으로 나갔다가 돌아왔다가 몇 번을 그렇게 해. 네가 와 있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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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에 여름축제 연기 속출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 달서구 신당동 한 주택에서 열린 ‘미래의 사회복지사, 체험 현장 속으로' 대청소 체험행사에서 사회복지담당직원이 얼굴에 물을 뿌리며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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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마을] 품앗이 ‘수눌음’ 통해 복사꽃길 만들고 주기적 마을 대청소도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2리마을은 제주도 특유의 품앗이 형태인 수눌음을 통해 복사꽃길을 조성했다. [사진 농림축산식품부]마을 길 주변 잡초제거 등 솔선수범세대 아우르고 신명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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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마을] 주민들 주도 ‘클린하우스 캠페인’… 낮에 쓰레기 없는 마을 정착
서귀포시 안덕면은 ‘낮에 쓰레기 없는 마을 만들기 캠페인’으로 청정 환경마을이 됐다. 환경감시단이 클린하우스를 깨끗하게 관리한다. [사진 농림축산식품부]관광객 많아 쓰레기 문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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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투어] 양로원 찾아 대청소 돕고 김치냉장고 선물
내일투어 직원들이 지난해 시립 수락 양로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 내일투어(대표 이진석)가 사랑받는 개별 자유여행 브랜드로 자리잡은 원동력 중 하나는 고객에 대한 헌신이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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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것 적지만 이웃 있어 따뜻했던 설 연휴
겨울 성금 쌓이는 노송동 기초수급자 9% ‘행복 동네’ 전주시 노송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쌀과 라면 등 기증받은 물품을 보이고 있다. [전주=프리랜서 오종찬] 설 연휴 직전인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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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 겨울방학 프로그램
자신이 직접 책 내용을 구상하고 제 손으로 책을 만드는 ‘독서캠프’ 참가 어린이들. 겨울방학을 약 2주 앞둔 엄마들의 고민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미리 계획을 잘 세워두지 않으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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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D-6] GS칼텍스 7년째 ‘장터 큰 일꾼’
GS칼텍스 직원들이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나눔장터에 기증할 물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GS칼텍스 LPG수도권 2지사에서 근무하는 허우영(47) 지사장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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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동행] 대한민국은 지금 자원봉사 대축제 중
중국·몽골·필리핀 등 다문화가정 여성들은 보고 싶은 고국의 친정부모 대신 주변에서 외롭게 생활하는 노인들을 찾았다. 팔을 걷어붙여 빵을 굽고 생신 잔칫상을 차렸다. 아마추어 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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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쓰레기 무단투기를 없애다
안양시 안양2동 주부들로 구성된 ‘불평합창단’이 3일 오후 주민들이 함부로 쓰레기를 버리는 주택가 골목에서 합창하고 있다. [안양공공예술재단 제공] 4일 경기도 안양시 안양2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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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산읍 구비설화 책 낸 단국대 강영순 교수
강영순 단국대 연구교수는 지난 겨우내 직산읍에서 살다시피 했다. 힘은 들었지만 할머니·할아버지들이 들려주는 구수한 옛 이야기에 푹 파묻혀 지낸 시간들이었다. 군서1리 경로당과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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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주민자치위를 찾아 …
한때는 군청 소재지였다. 면적으로 치면 고양시에서 두 번째로 넓은 동이다. 시 중심이 신도시지역으로 이동하면서 고양동은 점차 경제·문화적 소외지역이 돼갔다. 사회기반시설은 취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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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나를 되찾는 ‘디톡스 휴가’
휴가를 맞아 몸안을 비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자연을 벗삼아 명상과 산책을 함으로써 몸 속에 쌓인 독소를 배출시키는 디톡스(Detox) 휴가는 스트레스와 공해로 지친 현대인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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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퇴임 하루 앞둔 봉하마을은
노무현 대통령의 귀향을 앞둔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10여 명의 인부가 마을 주차장 안쪽 광장에 세워진 임시무대에 조명과 방송장비를 설치하느라 바쁘게 움직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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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퇴임 하루 앞둔 봉하마을은
노무현 대통령의 귀향을 앞둔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10여 명의 인부가 마을 주차장 안쪽 광장에 세워진 임시무대에 조명과 방송장비를 설치하느라 바쁘게 움직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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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퇴임 하루 앞둔 봉하마을은
25일 귀향하는 노무현 대통령의 고향 마을인 김해시 진양읍 봉하마을 입구에 귀향을 축하하는 플래카드가 내걸리는 등 환영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귀향행사에는 노사모 회원 등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