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마약 밀조 일가 검거

    서울지검 하일부 검사는 16일 전주에서 해방 이후 지금까지 마약「헤로인」과 합성마약「메사돈」을 만들어 전남·북 일대에 공급해온 권평(65·전주시동서학동)등 일가족 4명을 마약법위반

    중앙일보

    1968.09.16 00:00

  • 알콜·마약 중독자 정신병자도 취역

    정부 고위당국자는 14일『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위헌적 요소가 있을뿐더러 세계의 형사 정책 추세에 역행하기 때문에 폐기할 것인가, 독소 조항을 삭제할 것인가를 관계

    중앙일보

    1968.09.14 00:00

  • 폭력처벌 개정법안 폐기|보안처분법 제정 검토

    정부는 폭력배 취역의 법적 근거를 위해 법무부가 마련한「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폐기하고 폭력배뿐 아니라 정신병자「알콜」 및 마약 중독자, 우범자 등에 대해 수용

    중앙일보

    1968.09.14 00:00

  • 폭력배취역 특별법 검토

    정부는 폭력배와 우범자를 갱생시키고 범죄예방을 통한 사회방위기능을 강화하기위해 형벌만의 처벌을 지양하고 폭력행위자에게 강제노동, 격리조치등 보안처분을할수있는 특별법 제정을 검토하고

    중앙일보

    1968.06.28 00:00

  • 제약회사서 마약밀조

    7년 전에 일본에서 일대 사회악으로 번졌던 준 마약인 각성제「히로뽕」이 제일교포의 제조기술도입으로 제약회사에서 대량밀조, 일본에 밀수출 됐다. 검찰은 17일 하오 국내에서 만든 「

    중앙일보

    1968.04.18 00:00

  • 전국마약조직 타진-논산파·공주파「아지트」급습, 7명 검거

    서울지검마약반은 27일 밤 지난10년 동안 마약밀조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원료를 공급해온 대규모 마약단 논산파(주범 강석종·36)와 공주파(주범 김창무·52)의 비밀「아지트」두 곳

    중앙일보

    1967.11.28 00:00

  • 남의 땅 명의 바꿔

    19일 서울성북경찰서는 위조문서로 남의 땅의 명의를 바꾸어 근저당을 설정, 사기한 한영달 등 5명을 검거 구속하고 주범 홍순택(38·성동구광장동 13)을 수배했다. 전과4범이고 마

    중앙일보

    1967.08.19 00:00

  • 대규모 마약밀조

    서울지검 마약합동수사반(반장 강태훈 부장검사) 하일부 검사는 10일 밤 11시 서울시 성동구 구의동 산10에 있는 대규모 마약 밀제조 지하공장을 급습, 백철환(55·동대문구 전농동

    중앙일보

    1967.08.11 00:00

  • 죄없는 사형수 이득현|결백은 밝혀질까

    1959년 가을, 재일교포 이득현씨와 일본인 영목일남씨에 대한 살인강도사건(환정사건)의 항소심공판이 동경고등재판소에서 마무리를 지어갈 무렵, 담당검사는 이씨 등의 변호를 맡은 영

    중앙일보

    1967.07.22 00:00

  • 진통제 맞고 절명

    【김천】18일 하오 7시쯤 김천시 용두동 48 전재준(29)씨가 서울 삼성제약의 진통제 「덱스펜」 주사를 맞은 뒤 숨졌다. 마약 중독자인 전씨는 이날 의사면허 없는 마약사범 전과자

    중앙일보

    1967.04.20 00:00

  • 마약굴 급습

    14일 서울 종로서는 중구 숭남동 145 장우영(26)씨 집을 급습 「헤로인」 5백「그램」을 압수하고 중독자 오권독(25) 장우영 등 3명을 마약법 위반 및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

    중앙일보

    1967.04.14 00:00

  • 「메사돈」선용키로

    【원주】6일 정희섭 보사부장관은 올해부터 전국에 흩어져 있는 2만여명의 마약중독환자의 치료관리를 양성화, 독성이 낮은 합성「메사돈」(독성함유량 20%)으로 치료하겠다고 말했다. 이

    중앙일보

    1967.04.06 00:00

  • 「따통」의 경로|서울 마약 소굴 주변

    토요일 밤 시경 마약반이 소탕해 버린 「사무라이」파 마약굴은 서울 시내의 수십 군데 마약굴 중에서도 특 A급으로 손꼽히던 곳. 마약반장 최상기 주임은 그 「구름 흐르는 냄새」(마약

    중앙일보

    1967.02.21 00:00

  • 서울의 마약「아지트」 분쇄

    서울 남대문 시장 「구두골목」 안에 있는 최흥주(30·마약 중간상)과 마약굴이 18일 밤 서울시경 마약반에 의해 뿌리뽑혔다. 별명 「사무라이」로 널리 알려진 최흥주(마약 전과 2범

    중앙일보

    1967.02.20 00:00

  • 경찰 비위 45항

    요즘 잇달아 말썽을 자아내고 있는 수사경찰관의 부정 비위 수법의 전모가 경찰의 손으로 밝혀졌다. 45개 항목에 걸친 수사서무, 취조, 외근형사, 유치장 간수 등의 비위 수법이 성문

    중앙일보

    1967.02.06 00:00

  • 불량식품 벌칙 강화

    행정개혁조사위원회는 9일 보건·의료·약무행정 등 보건행정 전반에 걸친 조사를 완료하고 보건행정 개선방안을 마련, 곧 박대통령에게 보고키로 했다. 행정위원회는 이 보고서에서ⓛ전염병발

    중앙일보

    1966.12.09 00:00

  • 서울에도 LSD 바람|적선지구서 암호로 뒷거래

    요즘 윤락여성들과 우범소년들이 마약이나 술 대신 환각제 비슷한 알약을 은밀히 상용, 중독자가 되어 목숨까지 빼앗기고 있다. 이 약을 먹으면 정신이 황홀해지고 몸부림을 치고싶은 충동

    중앙일보

    1966.12.03 00:00

  • 마약사범자수토록, 열흘동안 기간 설정

    검찰은 동남아 일대로부터 「스리 나인」등 마약원료를 밀수입, 국내마약 제조업자에게 공급해온 평안도파와 함경도파의 두목급 길치수(42·별명 요시다) 박윤관(52)의 자수, 검거를 계

    중앙일보

    1966.10.21 00:00

  • 우리 의약진에 새 개 가|새 마약환자 치료약품

    마약중독자에 대한 치료제로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크로르프로마진」보다 우수한 치료효과를 가진 약품이 우리의 학자에 의해 제조되어 서울 의대의 임상실험결과 그 우수성이 판명

    중앙일보

    1966.10.19 00:00

  • "대마에 마약성분 있다"

    우리나라산 대마에도 마약성분이 들어있음이 밝혀졌다. 13일 보사부당국자는 국립보건원의 대마 감정결과 미량이기는 하지만 마약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보사부는 대마가 우리나라농촌경

    중앙일보

    1966.10.13 00:00

  • 스리나인 40킬로압수|마약밀수단 평안도파두목검거

    서울지검 안범수검사는 12일 평안도파 마약밀수단의 두목급 정국보 (55)를 마약법위반혐의로 구속하고 태국·「홍콩」등 동남아일대에서 밀수한것으로 알려진 마약원료 「스리나인」 40 「

    중앙일보

    1966.09.12 00:00

  • 신체상결함있으면운전면허취소

    서울시경 교통과는 20일상오 운전면허 소지자가 신체장의 자격결격사유를 숨기고 시내 여러병원에서 치료하고있다는 사실울 탐지조사한결과 마약중독자 김명연 (24·성북구 안암동117) 정

    중앙일보

    1966.08.20 00:00

  • 무역회사 간판 걸고 마약밀조|일당 30명을 검거

    【인천】경찰은 5일 전국적인 조직을 가진 대규모 마약밀조 단 일당30명을 일망타진했다. 경기도청은 이날 하오5시쯤 대규모 마약밀조 단이 암약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 극비리에 수사

    중앙일보

    1966.07.06 00:00

  • 42명 무더기 검거|마약집단 중독촌 급습

    【춘천】평창경찰서는 7·8일 이틀 동안 편창면천동리등 관내 마약집단 중독촌을 급습, 지병일 (48· 천동리) 씨 등 42명을 무더기로 검거하고 9일 춘천도립마약환자수용소에 수용했다

    중앙일보

    1966.06.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