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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혐의' 지드래곤, 마약퇴치 재단 '저스피스' 설립…3억 기부
가수 지드래곤. 뉴시스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마약 퇴치와 중독치료를 지원하는 재단의 이름을 ‘JUSPEACE Foundation’(평화정의재단)이라 정하고 재단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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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 벗은 지드래곤 "마약 심각성 느껴…재단 설립할 것"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 뉴시스 마약 혐의를 벗은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5) 측이 앞으로 일주일 내 악플을 삭제하지 않으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내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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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인근 경찰 52명 있었지만, 참사 29분 뒤 위급상황 확인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지난달 29일 사고 현장 인근에 형사·강력 등 경찰 52명이 배치돼 있었던 사실이 경찰 문건을 통해 확인됐다. 이들은 마약사범 단속을 위해 현장에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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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인근 마약단속 52명 경찰 있었다…검거는 0건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지난달 29일 사고 현장 인근에 형사·강력 등 경찰 52명이 배치돼 있었던 사실이 경찰 문건을 통해 공식 확인됐다. 이들은 마약 사범 단속을 위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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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중독 2만명, 치료 예산 100명 분…병상 없어 입원도 못해
━ ‘마약과의 전쟁’ 공염불 우려 지난 26일 국회에서 열린 마약류 관리 종합대책 관련 당정협의회에서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이 발언하고 있다. 정부는 향후 1년간 마약범죄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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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하던 마약 용의자 차량 막아선 경찰관, 차에 깔려 부상
11일 오후 9시 55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마약사범을 쫓던 경찰관이 용의자가 몰던 차량에 치여 소방대원들이 구조하고 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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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녹취록 속 '바티칸'…'마약왕 전세계'와 수상한 거래
집행유예 기간 중 또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씨가 지난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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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직원 4명 대마초 흡입, 퇴직 직전 면담중 고백했다"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지난 20일 직원 4명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사건에 대해 대국민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국민연금공단] ━ '대마초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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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투약 의혹 비아이 입건···진술번복 강요한 양현석도 수사
마약 구매 등 의혹이 제기된 아이돌 그룹 아이콘(iKON) 전 멤버 비아이(23·본명 김한빈)가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비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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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구매·투약 의혹 비아이, 경찰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 중
경찰이 마약 구매 등 의혹이 제기된 아이돌 그룹 아이콘(iKON) 전 멤버 비아이(23·본명김한빈)를 17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에 따르면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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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마약 구매 의혹, 경기남부경찰청에서 본격 수사
경찰이 아이돌 그룹 아이콘(iKON) 전 멤버 비아이(23·본명 김한빈)의 마약 구매 의혹 등에 대한 수사에 본격 착수한다. [연합뉴스·뉴시스]배용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은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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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넘기라 해"VS"그런 지휘 기록 없어"…비아이 사건. 검ㆍ경 말이 다르다
아이돌 그룹 아이콘(iKON)에서 탈퇴한 비아이(23·본명 김한빈)의 마약 구매 의혹이 검찰과 경찰의 진실게임화 되고 있다. 경찰이 제보자 A씨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당시 비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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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마약 진술했는데 수사 미진”…제보자·경찰 진실게임
비아이(左), 양현석(右). 아이돌 그룹 아이콘(iKON)에서 탈퇴한 비아이(23·본명 김한빈)의 마약 구매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제보자인 A씨 측이 “비아이의 당시 소속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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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마약" 말했다는데…사라진 2016년 경찰 조서 미스터리
아이돌 그룹 아이콘(iKON)에서 탈퇴한 비아이(23·본명 김한빈)의 마약 구매 의혹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제보자인 A씨가 "당시 경찰에게 비아이의 마약 구매 사실을 얘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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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수사 논란에 경찰 "안 한 것 아니라 못 한 것"
아이돌 그룹 아이콘(iKON)의 전 멤버 비아이(B.I·23·본명 김한빈)의 마약 구매 의혹에 대해 경찰이 재수사를 검토하고 있다. 13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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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콘 '비아이'도 마약 구입했나…경찰 "다시 조사하겠다"
아이돌 그룹 '아이콘(iKON)'의 리더 비아이(B.I·23·본명 김한진)가 지난 2016년 마약을 구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의혹은 당시 마약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에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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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자택 압수수색 현장…주민들 "한번도 모습 못봤다"
경찰이 16일 오전 11시 40분쯤 경기도 하남시의 박유천(33)씨의 자택을 압수 수색한 뒤 상자를 차에 싣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태윤 기자 경찰이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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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가 마약 권유 지목한 박유천···경찰, 신체 압수수색
마약 투약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황하나씨가 자신에게 마약을 권유했다고 언급한 연예인 A씨 자택 등을 경찰이 16일 오전 압수수색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남양유업 창업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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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이번주 경찰 출석하나…경찰 "소속사와 날짜 조율 중"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구속)씨와 함께 마약을 한 '연예인 A씨'라는 의혹이 제기된 박유천(33)씨가 이번 주 경찰에 출석할 전망이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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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의상 바뀐 황하나 檢 송치···연예인 A씨 질문엔 "죄송"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후 검찰로 송치되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씨가 12일 오전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이송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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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 교수 “박유천 기자회견 ‘마약 안했다’ 자신감 표현, 다만…”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에게 마약을 권유한 연예인 A씨로 지목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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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눈물의 기자회견’에 경찰, 다음주쯤 소환 조사할 듯
남양그룹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씨의 마약 투약 혐의와 연관 있는 연예인으로 지목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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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긴급 기자회견에 ‘진실공방’으로 가는 마약 수사
박유천씨(오른쪽)는 10일 경찰로부터 황하나씨(왼쪽)가 진술에서 언급했다는 연락을 받고 기자회견을 이날 열었다. [연합뉴스]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1)씨 마약 혐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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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경찰에 ‘박유천과 올해 초에도 투약’ 주장”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씨가 지난 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으로 압송되고 있다. [뉴스1] 상습 마약 투약 혐의로 지난 6일 구속된 황하나씨가 한때 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