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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施善集中)] 성금·물품 기부 … 각계각층에서 온정의 손길
용산구 이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9일 용산복지재단에 KF94 마스크 5600장을 기부했다. [사진 용산구] 서울 용산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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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施善集中)] 새마을부녀회와 손잡고 면 마스크 지원·공급
강서구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요양시설 등에 보낼 면 마스크를 만들고 있다. [사진 강서구] 서울 강서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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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관세청 外
◆관세청(청장 노석환)은 16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에 몰수 마스크 1만5000장을 전달했다. 마스크는 코호트 격리된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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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서 폐기 판정된 KF94 마스크, 시중에 1만장 풀렸다
지난달 중국인 무역업자 A씨는 보건용 마스크를 사기 위해 한국으로 입국했다. A씨는 한 유통업자를 통해 “KF94 마스크를 개당 2300원에 15만장까지 사게 해주겠다”는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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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돕자…의용소방대 일손 돕고, 대안필터 찾고
성북구 의용소방대원들이 약국에서 판매 일손 돕기에 나서고 있다 [사진 성북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의용소방대'가 나섰다. 공적 마스크 판매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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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폭리? 장당 21원 손해” 약국 세금 장당 176원 빼주나
서울 광화문역 인근 한 약국 앞에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줄 서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시작된 마스크 대란이 정부의 개입에도 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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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안서도 되는 ‘마스크 배급’···지자체 시도 막는 정부 한마디
서울시 노원구청이 12일 오전 구민들에게 보낸 안전 안내 문자. 서울 노원구는 12일 오전 주민들에게 휴대전화로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마스크를 1인당 2장씩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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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공적 마스크 유통 지오영, 13일간 28억원 마진" 주장
정무경 조달청장(오른쪽)이 6일 마스크 공적 물량 유통기업 지오영 인천물류센터를 방문해 마스크 유통 점검을 하고 있다. 조달청 제공 공적 마스크 약국 유통을 맡은 지오영 컨소시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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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의료진에 응원” 김제동, 마스크·생필품 전달
사진 김제동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제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현장에서 의료진을 위해 마스크 등을 기부했다. 김제동은 1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의료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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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제품 판매, 허위광고·매점매석… '마스크 범죄' 잇달아 적발
전국적인 마스크 품귀 사태로 정부가 ‘5부제’를 도입한 가운데 돈벌이에 눈멀어 불법으로 마스크를 유통하거나 불량 마스크를 판매한 업자들이 줄줄이 경찰에 적발됐다. 충남 천안서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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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웨이하이시, 이번엔 용산에 갚는다…마스크 1만5000장 지원
용산구청 공무원들이 지난 9일 중국 웨이하이시가 보내온 마스크를 검수하고 있다. 용산구 제공=연합뉴스 중국 웨이하이시가 용산구에 마스크 1만5000장을 보냈다. 10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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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불안감 타고 판치는 '마스크 사기' 수천만원씩 챙겼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악용해 마스크를 팔겠다고 속여 수천만 원씩 가로챈 사기꾼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각지를 돌며 정부지원 마스크를 훔친 일당도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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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450만장 쌓아둔 업체들 적발…경찰 “신속 유통되도록 조치”
지난달 29일 김포의 한 창고에서 적발된 마스크. 사진과 기사 내용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시중에 마스크 품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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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 보내준 마스크 잘 썼다" 10배로 되갚은 中 웨이하이
중국 웨이하이시에서 인천시에 보낸 마스크가 담긴 박스가 인천시청 지하 창고에 가득차 있다. 심석용 기자 4일 오전 11시 인천시청 지하 2층 한 창고. 창고 문을 열자 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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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마스크 지급한 부산 기장군, 2차분 35만장 또 푼다
지난 3일 부산 기장군 정관읍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마스크를 배부하고 있다. [사진 기장군청] 부산 기장군이 7만 가구에 2차분 마스크 35만장을 배부한다. 지난달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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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공적마스크 576만개 푼다...文대통령 사과 후 나아지나
3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역에 마련된 마스크 공적 판매처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뉴스1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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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를 돕자” 국내외 성금·마스크 기부 쇄도…“코로나 극복 큰 힘”
1일 오전 대구 달서구 두류정수장에서 환자 이송 지원을 나온 한 소방대원이 보호장비를 고쳐 쓰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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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무료로 주고, 800원에 팔고···직접 공급 나선 지자체들
전국적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몇몇 지자체가 마스크 공급에 직접 나섰다. 마스크를 주민에게 무료로 공급하거나 제조업체와 협의해 주민이 싼값에 살 수 있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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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마스크 6600만원어치 팔고, 허위광고로 억대 부당이득
마스크 제조업체를 하는 A씨(51)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벌어지자 창고에 쌓아둔 물건이 떠올랐다. 지난해 11월 식약처로부터 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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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의료물품 동나는데···"어제도 라텍스장갑 등 中 지원"
28일 서울 양천구 목동 행복한백화점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8일 2000명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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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역전···코로나 확산, 이젠 한국이 중국보다 빠르다
한국과 중국의 상황이 순식간에 뒤바뀌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이 가장 빠른 나라가 중국이 아닌 한국이 됐다. 신규 확진 환자 증가에서 중국이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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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코로나 극복 성금·물품 기부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업들의 기부 참여가 확산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27일 50억원 지원을 발표했다. 출연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손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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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여유분 보냅니다" 대구병원에 전달된 서울서 온 택배
코로라19 거점병원인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 전달된 마스크와 응원편지. [사진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때마침 남편의 재택근무로 제 가족이 사용하지 않아도 될 (마스크) 분량이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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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농협·우체국은 정부 마스크 없어···시민들 헛걸음했다
27일 오후 3시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 마스크 판매대에는 손 소독제와 살균 물티슈가 가득했다. 마스크를 찾아온 손님들은 대부분 손 소독제만 몇 번 들어본 뒤 발걸음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