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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황희찬·지동원 골 퍼레이드
러시아월드컵 본선 개막을 한 달 여 앞두고 유럽파 공격수들이 릴레이 득점포를 터뜨리며 신태용(48) 축구대표팀 감독에게 무력 시위를 했다. 권창훈(左), 황희찬(右)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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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정근우, 통산 1500경기에서 홈런 축포 쏴올려
한화 내야수 정근우. 양광삼 기자 프로야구 한화 정근우(36)가 통산 1500경기 출전에서 홈런포를 터트렸다. 정근우는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IA와 홈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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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런홈런에 멀티히트, 기회 놓치지 않은 롯데 김동한
지난해 8월 24일 사직 LG전에서 홈런을 친 김동한. 김동한은 4월 7일 같은 곳에서 열린 LG전에서 또다시 홈런을 때려냈다. [연합뉴스] 기다렸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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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올 시즌 첫 골 폭발...토트넘, 도르트문트 격파
유럽 챔피언스리그 도르트문트전 득점 직후 손흥민이 환호하고 있다. [사진 토트넘 홋스퍼 페이스북]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25)이 올 시즌 마수걸이 골을 터뜨리며 소속팀 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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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7안타 박민우 "수비를 더 잘하고 싶어"
NC 다이노스 박민우 '마산 아이돌'이 다시 힘차게 달리기 시작했다. 프로야구 NC가 박민우(24)의 활약을 앞세워 후반기 2연승을 질주했다. NC는 19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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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벌 ‘엘린이’ 올해도 웃었지요
두산의 허경민(가운데)과 류지혁이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 앞서 어린이날 이벤트에 참가해 세발자전거를 타고 있다. [양광삼 기자] 올해도 ‘엘린이’(LG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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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졌다, 김현수 시즌 첫 홈런
시즌 첫 홈런을 친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는 김현수 [볼티모어 오리올스 트위터 캡처]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마수걸이 홈런을 때려냈다.김현수는 25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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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포로 ‘생일턱’ 쏜 박용택
박용택 ‘생일택’. 프로야구 LG 베테랑 타자 박용택(38)이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홈 경기에서 새 별명을 추가했다. 평소 별명이 많아 ‘별명택’이라고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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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또 터졌다! 박지성 챔스 최다골도 경신
손흥민의 골 폭풍은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멈추지 않았다.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러시아 CSKA 모스크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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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특집] MLB 주름잡는 ‘코리안 리그 삼총사’ 불방망이의 비밀
강정호-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파란불, 박병호-아시아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가능, 이대호-주전 꿰차는 것도 머지않아… 타고난 승부근성과 준비된 파워, 자신만의 장점 극대화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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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국회진화론
싸움만 하는 동물(18대)이었다가 일 안하는 식물(19대)이었습니다. 이번에는 뭘로 변할까요. 오늘 문을 여는 20대 국회 이야깁니다. 16년만의 여소야대, 20년만의 3당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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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이대호 절친 맞대결 침묵…박병호 만루홈런 작렬
추신수 이대호 절친 맞대결 침묵…박병호 홈런포 작렬추신수 이대호 박병호추신수 이대호가 맞대결에서 침묵했다. 추신수 이대호는 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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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만루홈런 영상, 4경기 만에 마수걸이 홈런포
박병호 만루홈런박병호 만루홈런이 화제다.박병호(30·미네소타)가 4경기 만에 마수걸이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박병호 만루홈런은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샬럿 스포츠파크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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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크리스마스 축포' 잉글랜드 스완지시티 기성용, 시즌 첫 골
[사진=스완지시티 홈페이지 캡처]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 기성용(26)이 시즌 첫 골을 터트렸다.기성용은 27일 영국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브로미치와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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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동 걸린 박병호, 아시아 홈런왕 양보 없다
아시아 최고의 홈런타자는 누구일까. 한국·일본·대만이 자랑하는 오른손 강타자 박병호(29·넥센)·나카타 쇼(26·니혼햄)·린즈셩(33·라미고)이 프리미어 12에서 홈런왕 삼국지(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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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우크스부르크 구자철, 친정팀 상대로 시즌 2호골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미드필더 구자철(26)이 친정팀을 상대로 시즌 2호골을 터트렸다.구자철은 1일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아레나에서 끝난 마인츠와 분데스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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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 조진호 대전 감독 "빌드업 축구의 승리"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 조진호 감독이 강호 수원 삼성과의 원정경기 승리의 비결로 빌드업 축구(조직력을 앞세워 차근차근 풀어가는 축구)를 꼽았다. 조 감독은 26일 수원월드컵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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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일 만에 … 쾅쾅 최희섭, 화려한 부활
최희섭(36·KIA·사진)이 더 강해져 돌아왔다. 최희섭은 3일 수원에서 열린 kt와의 원정경기에서 2회(1점)와 8회(2점) 대포를 터뜨리며 699일 만에 멀티홈런(2·3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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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넥센, 문우람-임병욱 홈런포 앞세워 10-8로 한화 꺾어
프로야구 넥센이 막강한 화력을 앞세워 한화에 승리했다. 문우람(23)과 임병욱(20)의 장타가 승리만큼 반가운 경기였다. 넥센은 17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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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1년 3개월만에 시즌 마수걸이 골 득점! 네티즌 '환호'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위건 애슬레틱의 김보경이 1년 3개월 만에 데뷔골을 작렬시켰다. 김보경은 1일(한국시간) 영국 블랙풀의 블룸필드 로드 경기장에서 열린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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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1도움' 이청용, 잉글랜드 챔피언십 주간 베스트11
'블루 드래곤' 이청용(26)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 주간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이청용은 영국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이 10일 발표한 잉글랜드 챔피언십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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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1골 1도움, 시즌 2호골…볼턴 3-1 승리 '나 이청용이야!'
‘이청용 1골 1도움’ ‘이청용’. [사진 일간스포츠]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이청용(26·볼턴)이 시즌 2호 골을 터뜨리며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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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1골 1도움, 시즌 2호골…볼턴 3-1 승리 '강등권 탈출'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이청용(26·볼턴)이 시즌 2호 골을 터뜨리며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청용은 8일(한국시간) 영국 볼턴의 마크론 스타디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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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이청용 1골-1도움…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 볼턴 원더러스 이청용(26)이 1골-1도움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청용은 8일 영국 볼턴의 마크론 스타디움에서 열린 위건 애슬레틱과의 홈 17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