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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SSG 잡고 3연패 탈출…서튼 감독 첫 승
롯데 지휘봉을 잡은 뒤 첫 승을 올린 래리 서튼 신임 감독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감독 교체 후 첫 승을 올렸다. 롯데는 13일 부산 SSG 랜더스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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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튼 지휘봉 잡은 롯데, 첫 경기는 역전패
8회 역전 스리런포를 터트린 SSG 최정. [뉴스1] 유통 라이벌의 두 번째 대결에서도 SSG 랜더스가 웃었다. 롯데 자이언츠 래리 서튼 감독은 첫 경기에서 패했다. SSG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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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희 4안타 2타점' 롯데, 9회 뒤집기로 선두 삼성 격침
이보다 더 짜릿할 수 있을까. 롯데가 9회 뒤집기에 성공하며 웃었다. 롯데는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경기를 9-8로 승리했다. 리그 12승(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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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역전 2루타… 프로야구 LG, 롯데 상대 위닝시리즈
LG 트윈스 김현수. [뉴스1] 올 시즌 첫 번째 '엘롯라시코' 승자는 LG 트윈스였다. 주장 김현수가 8회 말 역전 2루타를 때려냈다. LG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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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김원중, 소아암 환아 위한 기부금 전달…"앞으로도 노력하겠다"
롯데 투수 김원중(28)이 의미 있는 기부를 진행했다. 롯데 구단에 따르면 지난 15일 김원중은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을 찾아 소아암 환아를 위한 기부금(250만원)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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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일리, 8년 만의 200K 달성…롯데 외국인 첫 15승
롯데 외국인 투수 댄 스트레일리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댄 스트레일리(32)가 역사적인 15승을 올렸다. 스트레일리는 23일 SK 와이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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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치고 올라간다…LG, 2위까지 껑충
LG 트윈스의 10월 기세가 무섭다. 6연승을 달리면서 2위 자리를 지켜냈다. LG 선수들이 11일 잠실 NC 다이노스전에서 1-3으로 뒤진 8회 말 극적인 역전승을 이끌어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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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투도 할 수 있다" 롯데 좌완 고효준의 간절함
18일 잠실 LG전에서 역투하는 롯데 왼손투수 고효준. 김민규 기자 "7연투도 할 수 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왼손투수 고효준(37)은 씩 웃으며 자신있게 말했다. 롯데 가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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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이병규 결승타… 롯데, LG에 5-3 역전승
18일 잠실 LG전에서 2타점 결승타를 치는 롯데 이병규. 김민규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가을 야구를 향한 불씨를 살렸다. 내야수 이병규가 2타점 결승타를 날렸다.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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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제친 마차도…‘언택트 올스타전’ 빛난 별
마차도 프로야구 최초의 ‘언택트 올스타’ 24인이 결정됐다. 롯데 자이언츠 딕슨 마차도(28)는 외국인 선수 중 역대 두 번째로 최다 득표 선수가 됐다. KBO는 7일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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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언택트 올스타', 3주에 걸친 레이스 시작
2020 KBO 올스타 팬 투표에서 최다 득표한 롯데 딕슨 마차도 [연합뉴스] 프로야구 최초의 '언택트 올스타' 24인이 결정됐다. 롯데 자이언츠 딕슨 마차도(28)는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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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마차도, 올스타 팬투표에서 3주 연속 1위
롯데 자이언츠 유격수 딕슨 마차도가 올해 KBO리그 올스타 베스트 12 선정 팬 투표에서 3주 연속 최다 득표 선두를 달렸다. 적시타 치고 환호하는 롯데 딕슨 마차도.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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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치올’ 롯데, 상위권으로 진격
롯데는 8월 들어 승률 1위를 달리고 있다. 선수들을 격려하는 허문회 롯데 감독. [연합뉴스] “‘팔치올’(8월에 치고 올라간다는 뜻)이요? 저는 못 들어봤습니다.”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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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역전 결승타' 롯데, 두산 꺾고 KIA 맹추격…NC 1위 사수
롯데 4번 타자 이대호.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극적인 재역전 드라마를 썼다. 롯데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원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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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격수 마차도, 올스타투표 중간집계 전체 1위
올스타투표 중간집계 1위에 오른 롯데 자이언츠 딕슨 마차도. [연합뉴스] 롯데 자이언츠 유격수 딕슨 마차도(28)가 올스타 '베스트 12' 선정 팬 투표 중간집계 전체 1위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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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 돌고 진격하는 거인, 올스타 투표도 싹쓸이
12일 NC를 8-4로 꺾고 무패 행진을 이어간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 [연합뉴스] 약속의 8월이 될 것인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허문회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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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얻고 안정된다…머리칼 휘날리는 투수들
이대은, 김범수, 김원중, 배재환(왼쪽부터). 올해 프로야구 KBO리그에서는 단발머리 선수가 눈에 많이 띈다. 그중에서도 특히 투수가 많다. 김원중(27·롯데 자이언츠), 배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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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검사는 잊어라, 거포 유격수 노진혁
올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NC 유격수 노진혁. [연합뉴스] '노검사'는 잊어라. 이제는 '거포 유격수'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노진혁이 뛰어난 장타력을 선보이며 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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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열린 사직구장, 롯데 정훈이 축포를 쏴올렸다
롯데 자이언츠 정훈. [연합뉴스]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정훈(33)이 다시 열린 사직구장의 축포를 쐈다. 9회 말 극적인 끝내기 역전홈런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정훈은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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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맥 9회 역전 끝내기 투런포… SK, 롯데 꺾고 2연승
SK 내야수 제이미 로맥. [연합뉴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제이미 로맥이 9회 말 끝내기 홈런포를 터트렸다. SK는 2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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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허문회 감독 "노경은 중간계투로 활용"
롯데 투수 노경은. [뉴스1] 롯데 자이언츠 우완 투수 노경은이 1군에 합류했다. 당분간은 롱맨 역할을 맡는다. 허문회 롯데 감독은 21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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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김원중, 선발서 마무리로 화려한 변신
프로 6년차 투수 김원중이 롯데 자이언츠 수호신으로 거듭났다. 마무리 역할은 데뷔 후 처음이지만 안정적이다. 빠른 공과 포크볼의 조합은 리그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다. 김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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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스트레일리 6이닝 1실점, 시즌 4승
롯데 투수 댄 스트레일리.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에이스 댄 스트레일리의 불운이 끝났다. 3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4승을 따냈다. 롯데는 1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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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과 소신 사이, 1년차 사령탑 허문회의 줄타기
소신인가, 고집인가. 롯데 허문회 감독은 뚝심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연합뉴스] 초보지만 자신 있게 밀어붙인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허문회(48) 감독 이야기다.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