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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2.38m 오버헤드킥, 빗장수비 거꾸러뜨렸다
레알 마드리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오버헤드킥으로 유벤투스 골망을 흔들고 있다. [EPA=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이탈리아 유벤투스의 ‘빗장수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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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격침' 호날두, 평점 9.9점 "역사를 썼다"
유벤투스전에서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을 시도하는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호날두. [EPA=연합뉴스] 유벤투스(이탈리아)를 상대로 2골 1도움을 기록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간판 골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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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오버헤드킥, 10경기 연속골...호날두의 날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호날두가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킨 직후 환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유벤투스(이탈리아)의 빗장수비를 무너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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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통산 5번째 발롱도르 수상...라이벌 메시와 동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62회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돼 황금공 모양의 트로피를 받은 뒤 미소짓고 있다. [파리 EPA=연합뉴스] 스페인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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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페널티킥 선제골...브라질, 日과 평가전 3-1 승
Brazil's players celebrates Marcelo's side second goal with teammates during their intern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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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이어 감독으로, 축구 지존이 된 지단
지네딘 지단. [AP=연합뉴스] 현역 시절 지구촌 최고 미드필더가 최고 감독이 되어 돌아왔다. 2017년 한 해, 전 세계 축구선수와 지도자 중 최고를 가리는 국제축구연맹(F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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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없어도'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꺾고 수퍼컵 정상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17일 라이벌 바르셀로나를완파하고 수페르 코파 데 에스파냐 정상에 오른 뒤 기뻐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트위터] 레알 마드리드가 FC바르셀로나를 꺾고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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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득점 후 퇴장' 레알마드리드, 엘 클라시코 완승
14일 열린 FC 바르셀로나와의 스페인 수페르코파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3-1로 승리하며 우승에 한 발 다가섰다. [사진 레알 마드리드 인스타그램]스페인 프로축구 강호 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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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시타에 호수비, SF 황재균 팀 승리 견인
황재균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공수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황재균은 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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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와3분의1이닝 2실점' 승리투수 요건 갖춘 류현진
류현진이 1일 필라델피아전에서 변화무쌍한 변화구를 던지며 5와3분의1이닝 동안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직구 스피드는 시속 140㎞에 그쳤지만 느린 커브가 주효했다. [로스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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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이틀 연속 등판해 9세이브 기록
'끝판대장'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시즌 9번째 세이브를 따냈다. 오승환 오승환은 11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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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메시야
리오넬 메시 2분 간의 인저리타임 중 남은 시간은 12초. 호르디 알바(28)의 땅볼 패스를 받은 리오넬 메시(30)가 지체 없이 왼발 인프런트 슈팅을 시도했다. 공은 상대 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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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극장골', 바르셀로나 '엘 클라시코' 3-2로 승리
[FC바르셀로나 페이스북 캡쳐] 메시(30·아르헨티나)의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로 FC바르셀로나가 '엘 클라시코' 승자가 됐다. 바르셀로나는 24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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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극장골' FC바르셀로나, 드라마 같은 엘 클라시코 승리
FC 바르셀로나의 엘 클라시코 승리를 이끈 리오넬 메시. [중앙포토] 리오넬 메시(30·아르헨티나)가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로 소속팀 FC바르셀로나의 '엘 클라시코' 승리를 이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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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해트트릭' 레알, 뮌헨 완파...7시즌 연속 챔스 4강행
바이에른 뮌헨과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4-2 승리와 호날두의 해트트릭을 알린 레알 마드리드 홈페이지. [레알 마드리드 홈페이지 캡쳐] 스페인 프로축구 강호 레알 마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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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교체'로 위용 찾은 삼바 축구...브라질, 2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브라질이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8연승을 질주하면서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21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개근'했다. 브라질은 29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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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국왕컵서도 패배…40경기 무패 후 2연패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국왕컵(코파 델 레이) 8강 탈락의 위기에 놓였다.레알 마드리드는 19일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에서 2016-2017 코파 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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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포르투갈 민주화의 아버지 소아르스 별세
마리우 소아르스포르투갈 민주화의 아버지 중 한 명으로 불리는 마리우 소아르스 전 대통령이 7일 타계했다. 93세. 포르투갈 적십자병원은 “소아르스 전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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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구두 닦는 대통령의 소박한 모습
[사진 9gag 캡처]길거리에서 구두를 닦는 대통령의 소박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온라인 매체 9gag에는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선 포르투갈 대통령 마르셀루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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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공 9개로 1이닝 퍼펙트…평균자책점 2.08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공 9개로 1이닝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오승환은 28일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시범경기에서 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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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결승골 레알, AS로마에 2:0 승리, 판타스틱 오른발 슈팅 "호우!"
호날두 결승골 레알 호날두 결승골 레알(사진=SPOTV 방송화면 캡쳐)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결승골을 터트린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가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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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결승골 레알, AS로마에 2:0 승리, 그림같은 오른발 슈팅 "호우!"
호날두 결승골 레알호날두 결승골 레알(사진=SPOTV 방송화면 캡쳐)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결승골을 터트린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가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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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결승골' 레알마드리드, AS로마 제압…메시는 301호골
'세기의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가 서로 다른 무대에서 결정적인 득점포로 자신과 관련한 논란을 잠재웠다.호날두는 유럽클럽대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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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한 브라질, "지카 바이러스 백신 1년 내 임상시험"
올림픽 개최를 6개월 앞두고 지카(Zika) 바이러스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브라질 정부가 1년 안에 백신 임상시험을 시작하겠다고 발표했다.마르셀루 카스트루 보건장관은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