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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에 경비원 감원 고민 속…2년째 월급 올리는 아파트
지난해 최저임금 인상에도 경비원 임금을 올린 울산 중구 리버스위트 게시판에 붙은 응원 쪽지. 이 아파트는 올해 역시 경비원을 감원하지 않고 임금을 추가 인상하기로 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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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동반 진출 유력' 램스·차저스, ‘LA 수퍼보울 무관’ 징크스 깰까
터치다운에 성공한 뒤 좋아하는 LA 차저스 선수들. [AFP=연합뉴스] 미국프로풋볼(NFL) 로스엔젤레스(LA)의 두 홈팀이 ‘수퍼보울 잔혹사’ 징크스를 올해 멈출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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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선수, 엄마 욕한 관중에 공 던져 퇴장…“참을 수 없어”
LA 클리퍼스 패트릭 베벌리 [AFP=뉴스1] 미국 프로농구(NBA) 선수가 경기 중 관중에게 공을 던져 퇴장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LA 클리퍼스 패트릭 베벌리는 지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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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NBA선수 어디서 봤더라 … DB서 뛰던 버튼이네
프로농구 DB를 거쳐 이번 시즌 NBA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뛰는 디온테 버튼. [사진 버튼 인스타그램] 요즘 미국 프로농구(NBA)를 보면 국내 팬에게 반가운 얼굴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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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11년만의 음원 발매 무산…“유통사 발매 취소”
유승준 '어나더 데이' 재킷 [유승준 웨이보 캡처]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42)의 국내 앨범 발매가 무산될 전망이다. 유승준의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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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19년 외침 마침표
타이거JK는 ’새 앨범에 사물놀이 등 한국의 다양한 소리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래퍼 타이거JK(서정권·44)가 19년간 활동한 그룹 ‘드렁큰타이거’에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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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할대 부진하던 한동민이 끝냈다…SK 한국시리즈행
1할대로 부진하던 '넥센 킬러' 한동민(SK 와이번스)이 연장 10회 말 끝내기 홈런으로 팀의 한국시리즈행을 결정했다. SK는 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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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가 살아야 한국시리즈에 간다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PO·5전3승제)가 결국 최종 5차전에서 승부를 가리게 됐다. SK가 1, 2차전을 이기면서 쉽게 끝날 것처럼 보였지만, 넥센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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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활용해 중고시장 발목잡는 사기 막겠다
━ 이승우 중고나라 대표, 한승환 액트투테크놀로지스 창업자 레몬마켓이 돼 버린 중고시장의 ‘신뢰’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승우(왼쪽) 중고나라 대표와 한승환 액트투테크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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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남한 곳곳서 김정은을 ‘전설 속 천재’라 칭송”
평양정상회담 사흘째인 지난달 20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백두산 정상인 장군봉에 올라 손을 맞잡아 들어올리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북한 주민들이 보는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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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북한 주민은 손풍기 바람, 김정은은 땀흘리며 현장시찰
북한 주민이 양산을 쓰고 손 선풍기를 사용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조선중앙TV=연합뉴스] 폭염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북한도 무더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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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H조] 레반도프스키와 함께라면...'막강 화력' 앞세운 폴란드
폴란드 축구대표팀. [로이터=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H조 전력분석 - 폴란드 소속대륙: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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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바쁘게 6월로 가는 한반도, 평양시민은 지금?
평양 시민이 지난달 31일 양산을 쓰고 휴대폰을 보며 거리를 걷고 있다. [타스=연합뉴스] 평양에서 한 어린이가 지난달 31일 축구공을 들고 거리를 걷고 있다. [타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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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통화스와프의 추억
서경호 논설위원 한국이 외국과 맺은 첫 통화스와프는 2001년 일본과의 20억 달러짜리 계약이었다. 그 후 계약 규모가 2011년 700억 달러까지 꾸준히 늘었다가 2012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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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득점·4리바운드'...WNBA 도전하는 박지수, 순조로운 시범경기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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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만에 20% 손해 … ‘고위험 ETF 신탁’ 주의보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A씨는 거래 은행에 들렀다가 1~2개월 만에 2%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상품이 있다고 추천을 받았다. 예금을 1년 넣어야 받을 수 있는 이자가 2% 남짓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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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이 소비자경보 첫 발령한 이 위험한(?) 상품은...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A씨는 거래처 은행에 들렀다가 1~2개월 만에 2%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상품이 있다고 추천을 받는다. 예금 1년 넣어야 2%인데, 2개월만에 2%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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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인구 올해 5% 줄인다…불만분자 솎아내기”
지난달 22일 북한 평양에서 혹한의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학생들이 거리의 눈을 치우고 있다. [평양 AP=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정권이 평양 인구 감축에 나섰다고 일본 언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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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 더 내고 근무시스템 바꿔 경비원들과 행복한 동행
경비절감으로 경비원 해고를 막은 서울 성북구 동아에코빌 경비원과 관리소장, 입주자 대표가 한자리에 모였다. [중앙포토] 십시일반으로 관리비를 올려 아파트 경비원 감원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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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벌써 세번째 야밤통보 "CIA 아침 보고서 노린다"
━ 야밤 통보 맛들인 北 속셈…"美 CIA 모닝브리핑 1순위 욕심" 1월 19일 밤 11시31분, “예술단 방문 중지하겠다”→1월 26일 밤 11시 26분 “금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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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1월에 뭐했나 보니…집권후 1월 공개활동 최소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지난달 공개활동 횟수가 집권한 이후 1월 공개활동 중 최소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 관영 언론들의 보도날짜를 기준으로 통일부가 집계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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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스템 바꿔 경비원 고용 유지하는 아파트들
십시일반으로 관리비를 올려 아파트 경비원 감원을 막았다. 태양광과 LED 설치로 경비를 아껴 최저임금 인상분을 충당했다. 경비원 근무시스템을 바꾸고 주민 투표까지 해 해고를 막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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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 원작 작가 카리부 마레이 사망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의 원작 만화 스토리를 쓴 일본 작가 카리부 마레이(狩撫麻礼)가 7일 사망했다고 14일 만화 출판사 쇼가쿠칸(小学館)이 발표했다. 74세.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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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 해고 대신 '급여 인상' 결정한 울산 아파트 입주민들
14일 울산 중구 리버스위트 아파트 게시판에 한 시민이 장미꽃과 함께 ’주민들 고맙습니다“라는 감사의 글을 부착해 놓았다. 오른쪽은 자료 사진. [사진 뉴스1] 울산의 한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