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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부상 딛고 날아오르는 OK금융그룹 차지환
OK금융그룹 아웃사이드 히터 차지환. 사진 한국배구연맹 계속되는 부상을 이겨내고 날아오른다. 차지환(28)이 순위 다툼을 벌이는 OK금융그룹에 힘을 실고 있다. OK금융그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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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레이 37점' NBA 덴버, 레이커스 꺾고 파이널행 -1승
NBA 덴버 너기츠의 자말 머레이(가운데)가 21일 LA레이커스전에서 골밑슛을 성공하고 있다. AP=연합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가 파이널 진출까지 단 1승만 남겨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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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캐롯에 56점차 대승...프로농구 최다점수 차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안양 KGC가 고양 캐롯에 99-43, 56점 차 대승을 거뒀다. 연합뉴스 남자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가 역대 최다 점수 차 대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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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토쿤보 더블더블...밀워키, 마이애미 꺾고 PO 2연승
밀워키가 마이애미를 꺾고 PO 1라운드 2연승을 달렸다. 사진은 밀워키 에이스 아데토쿤보. [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마이애미 히트를 꺾고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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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3점슛 여왕 ‘슬테판 커리’
강이슬은 주 무기 3점슛과 신무기 리바운드를 앞세워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한다. [사진 하나원큐] 여자 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 포워드 강이슬(26)은 최고 3점 슈터다. 지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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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디즈니월드서 재개…이제 르브론 제임스 시간
르브론 제임스 “23번 비행기 이륙 허가. 지난밤 동료들과 경기해 기분이 무척 좋다. 아름다운 게임. 당신이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농구.” 미국 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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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스타 웨스트브룩, 코로나 확진 "마스크 쓰세요"
NBA 스타 휴스턴 로키츠의 러셀 웨스트브룩. [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스타인 휴스턴 로키츠 가드 러셀 웨스트브룩(32·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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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학 감독의 모벤져스 … 평균 득점 101점
올 시즌 독주 체제를 구축하며 모벤져스라 불리는 현대모비스. 왼쪽부터 라건아, 함지훈, 양동근, 유재학감독, 이재성, 문태종, 이종현. 울산=송봉근 기자 ‘모벤져스’.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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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개 중 946개, 막는 데 ‘도 튼’ 달튼
구기종목에는 ‘잘 막으면 지지 않지만, 넣지 않으면 이길 수 없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아무리 잘 넣어도 그 이상 내주면 질 수 밖에 없다.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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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3연승...월드챔피언십 보인다
아이스하키대표팀 신상훈과 신상우, 사진=하키포토 한국 남자아이스하키대표팀이 세계선수권 3연승을 달렸다. '꿈의 무대' 월드챔피언십(톱디비전)이 보인다. 백지선(50·영어명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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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지막 4초' 여자 농구, 리우 올림픽 최종예선 나이지리아에 역전패
마지막 4초를 버티지 못했다. 8년 만의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렸던 한국 여자 농구가 아프리카 복병 나이지리아에 발목을 잡혀 빨간불이 켜졌다.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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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39점' NBA 골든스테이트 69승…불스 한시즌 최다승 -3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소속, 농구선수 스테판 커리. [중앙포토]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시즌 69승을 달성했다. 시카고 불스가 보유한 한 시즌 최다승에 3승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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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기에 자유투 23개 실패' NBA에서 나온 굴욕적인 기록
미국 프로농구(NBA)에서 한 경기에 무려 23개의 자유투를 놓친 선수가 나왔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센터 안드레 드러먼드(23·2m13cm)가 아픈 역사를 썼다.드러먼드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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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쿼터 역전드라마' 동부, 전자랜드 꺾고 4강 PO 2연승
변칙의 승부에서 원주 동부가 웃었다. 인천 전자랜드와의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에서 기분 좋은 역전승을 거두며 종합전적 2승1패로 앞섰다. 동부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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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이승준, 다시 쌓아올린 동부산성
이승준(34·2m4㎝)이 화려함을 버렸다. 그가 궂은 일을 하는 동안 줄리안 센슬리(30·2m2㎝)가 30점을 꽂으며 원주 동부의 시즌 첫 4연승을 이끌었다. 동부의 센터 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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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로드 37점·13R, 4강 길 보이는 KT
KT의 찰스 로드(오른쪽)가 12일 열린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전자랜드의 허버트 힐에 앞서 볼을 따내고 있다. KT는 이날 승리로 2승1패를 기록했다. [인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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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하승진 ‘원맨쇼’ … SK 릴레이 수비 초토화
하승진(KCC·2m21㎝)이 점점 무서워지고 있다. KCC는 11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원정에서 SK를 80-71로 이기고 5연승을 달렸다. 하승진(18득점·9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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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식스맨 허윤자 리바운드 21개
신세계가 ‘리바운드의 힘’을 앞세워 단독 3위로 올라섰다. 신세계는 19일 천안 KB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국민은행을 69-66으로 이겼다. 7승7패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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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자랜드 12연패 ‘어디 뾰족한 수 없소’
전자랜드가 또 졌다.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 대행이 아쉬운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전자랜드는 이날 12연패에 빠졌다. [인천=뉴시스]15일 홈인 인천에서 전자랜드는 K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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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농구, 대만에 2점차 진땀승
한국이 11일 중국 톈진에서 열린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에서 대만에 72-70으로 어렵게 이겼다. 예선 5승을 거둔 한국은 12일 오후 10시 이란과 2차 예선 조 1위를 다툰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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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골밑은 역대 최강, 외곽은 역대 최약”
한국이 8일 중국 톈진에서 벌어진 2009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ABC) 1차 예선 3차전에서 필리핀을 69-56으로 꺾었다. 3연승의 한국은 조 1위로 12개 팀이 겨루는 2차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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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 이현민 “박지현 공백은 없다”
LG가 25일 창원에서 열린 프로농구에서 KTF를 94-74로 크게 눌렀다. LG는 2연승을 이어갔고, KTF는 4연패 부진에 빠졌다. KTF와 LG는 모두 주전 선수의 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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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동부 꺾고 안방 3연승
KCC가 동부를 누르고 홈경기 3연승을 달렸다. 꼴찌팀 KCC는 14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6~2007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 동부와의 홈경기에서 모처럼 리바운드의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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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서스, 기선제압 역전포…PO 결승 1차전
32분 출전에 득점은 단 6점. 미국프로농구(NBA) 통산 최다 3점슛(2464개)을 기록 중이며 17년 동안 경기당 평균 18.2득점을 한 3점슈터 레지 밀러(39.인디애나 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