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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거쳐야 통한다? 프로농구 편견 찌른 ‘창’
프로농구 KCC 송교창은 만 20세 6개월 나이에 역대 최연소 올스타 선수로 뽑혔다. 고교 졸업 후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곧바로 프로에 입단한 송교창은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데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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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농구 오세근, 정규시즌 3라운드 MVP 外
프로농구 오세근, 정규시즌 3라운드 MVP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의 센터 오세근(30·사진)이 11일 정규시즌 3라운드 최우수선수 로 선정됐다. 오세근은 3라운드 9경기에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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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수염 도사’ 뜨면 NBA 수비수 모두 헛다리
턱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NBA 휴스턴의 제임스 하든은 상대팀에겐 공포의 대상이다. [사진 아디다스]“Fear the beard(턱수염을 두려워하라).”미국프로농구(NBA) 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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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12경기만 쉬었다…희정아, 잘 참아줘 고마워
프로 20년차 주희정은 국내 프로농구 첫 1000경기 출전을 앞두고 있다. 큰 부상을 네 차례나 당하고도 피나는 자기 관리로 불혹을 앞둔 현재까지 코트를 누빈다. 올 시즌 식스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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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기계 헤인즈, 연료는 김치볶음밥
코트 위에서 농구공을 들고 활짝 웃는 헤인즈. 아들이 곧 한국에 온다며 싱글벙글하던 그는 “코트에서도 더 신나게 뛰겠다”고 다짐했다. [고양=최정동 기자]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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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승엽, 현역 선수 최초 일구대상 수상 外
이승엽, 현역 선수 최초 일구대상 수상한국프로야구 OB모임 일구회는 이승엽(40·삼성·사진)을 2016 일구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1996년 일구상이 제정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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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에 스프링 달았니? 178㎝ 사익스 ‘덩크쇼’
‘덩크슛 한 번 할 수 있다면/ 내 평생 단 한 번만이라도/ 얼마나 짜릿한 그 기분을 느낄까.’가수 이승환이 부른 ‘덩크슛’이란 노래의 가사 일부다. 이 노래처럼 덩크슛은 모든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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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로 돌아보는 ‘Mr. 펀더멘탈’ 던컨의 커리어
선수 시절 전매특허급 능력으로 불렸던 포스트 업 플레이 중인 팀 던컨. [사진 NBA 사무국]교과서나 다름없는 골밑 공격, 기복없는 수비로 농구 팬 사이에서 '포스트 플레이어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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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위조 논란' 첼시 리, WKBL 영구 제명…KEB하나은행 준우승 박탈
첼시 리(27·KEB하나은행) [중앙포토]특별 귀화를 추진했다가 문서 위조 논란을 일으켰던 첼시 리(27·미국)에 대해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영구 제명 중징계를 내렸다.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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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배신자라 부르지 마, 울어버린 ‘킹’
‘킹’ 르브론 제임스(32·2m3cm)가 ‘3점슛의 달인’ 스테판 커리(28·1m88cm)를 제치고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 대관식의 주인공이 됐다. 제임스가 이끄는 클리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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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리 출생증명서 위조 확인…당혹스러운 농구계
첼시 리. [중앙포토]지난 시즌 국내 여자프로농구 코트를 누빈 미국 출신 첼시 리(27)에게 한국인의 피가 섞이지 않았다는 검찰의 중간 수사 결과가 나왔다.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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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티켓 부탁해요, 195㎝ 키다리 아가씨
2013년 8월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키 큰 소녀가 들어섰다. 중학교 3학년인 소녀의 키는 1m92cm나 됐다. 그러나 중3 소녀에겐 선수촌 생활이 무척 낯설었다. 열살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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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첫 만장일치 MVP…황제 조던 봤나?
2015-16 시즌 NBA 정규리그 MVP 트로피를 들고 있는 스테판 커리. [오클랜드 AP=뉴시스]‘스테판 커리의 해(The year of Steph Curry).’11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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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감독 추승균 매직, KCC 16년만에 우승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뒤 상금과 트로피를 들고있는 추승균(가운데) 감독과 에밋(오른쪽). [뉴시스]프로농구연맹(KBL)은 21일 경기에 앞서 우승 트로피 2개를 준비했다. 시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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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강한남자' 추승균 KCC 감독, '소리내면서 강한 남자'됐다
[사진=프로농구연맹]프로농구 전주 KCC 추승균(42)감독은 선수 시절 '소리 없이 강한 남자'로 불렸다. '산소 같은 남자' 이상민(44·서울 삼성 감독)처럼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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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코비...마지막 올스타전
농구선수 코비 브라이언트가 블로그에 올린 은퇴편지 첫 화면.코비, 코비”15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에어캐나다센터’에 코비 브라이언트(38·LA레이커스)가 등장했다. 올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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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그로저 트리플 크라운 … 양효진은 800 블로킹 外
그로저 트리플 크라운 … 양효진은 800 블로킹프로배구 삼성화재가 29일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1로 꺾었다. 삼성화재 그로저(30점)가 트리플 크라운(서브 4개·후위공격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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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종의 헌신, 인삼공사 오세근 없어도 선두권
농구의 묘미는 화려한 드리블과 멋진 슛이다. 그런데 “수비를 잘 해야 살아남는다”는 선수가 있다. 안양 KGC인삼공사의 주장 양희종(31·1m94cm)이다. 양희종의 포지션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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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사랑의 농구 팀' 전자랜드, 3000만원 사회환원사업 진행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3000만원의 사회환원사업 이벤트를 진행한다.전자랜드는 25일 '2015~2016 시즌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유도훈 감독, 이현호 플레잉코치, 정영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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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앞에서 23점 … 많이 컸네, 허재 아들 허훈
연세대 가드 허훈은 아버지 허재를 빼닮았다. 등번호 9번도 같고 과감하게 드리블하는 모습도 흡사하다. 허훈과 현역 시절 허재를 합성했다. [뉴시스, 중앙포토] ‘농구 대통령’ 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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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대통령' 허재 둘째 아들 허훈, 농구계에 새 바람 일으켜
'농구 대통령' 허재(50)의 둘째 아들 허훈(20·연세대)이 농구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연세대는 2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아마 최강전 3회전에서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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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추신수, 1타점 2루타로 팀 4연승 이끌어 外
추신수, 1타점 2루타로 팀 4연승 이끌어 메이저리그 텍사스의 추신수(33)가 17일(한국시간)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 경기에서 4타수 1안타·1타점·1득점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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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전체 1순위로 라틀리프 지명…이상민 "고민할 필요 없었다"
22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팜스호텔에서 열린 2015 프로농구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지명권을 가진 삼성의 이상민(43) 감독은 망설이지 않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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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크왕 vs 3점왕 전쟁 … 조던 시절 인기 안부럽다
골든스테이트와 클리블랜드의 NBA 챔프전이 시청률 고공 비행을 하고 있다. 부상 투혼을 발휘하고 있는 르브론 제임스(위)와 부진을 딛고 일어난 스테판 커리의 대결 덕분이다. [오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