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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자원 팔아 중국산 수입 … 차이나프리카의 그늘
콩고민주공화국 남부 루붐바시 인근에 있는 중국계 소유 구리 광산. 중국인 관리자의 감독 아래 현지 노동자들이 품질 평가를 위해 채굴한 구리 원석을 펼쳐놓고 있다. 중국 소유의 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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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경기 MICE Alliance' 참여
명지병원이 '경기 MICE Alliance'에 의료계 대표로 유일하게 참여, 경기도 MICE 산업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최근 도내 마이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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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부터 가슴까지…해외 유명인사 이색 신체보험 TOP10
[사진=더 선 캡쳐] ‘다리부터 가슴, 정자까지’ 영국 일간지 더 선이 12일(현지시간) 세계 유명인사들의 이색적인 신체보험을 소개했다. 더 선은 “일반인은 집ㆍ자동차ㆍ여행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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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일 잘 팔린 미술작가, 앤디 워홀 3600억
왼쪽부터 앤디 워홀, 장다첸, 피카소. 팝 아트의 대가 앤디 워홀(1928~87)의 작품이 지난해 세계 미술품 경매시장에서 가장 거래가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3억29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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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와 헤엄치고, 두 바퀴로 즐기고 …
산호 파라다이스에서 만난 오색 빛 물고기들(왼쪽)과 니라이카나이 다리 위에서 내려다 본 파노라마와 같은 풍경이 장관이다. 최저기온 18도, 최고기온 24도. 꽃샘추위가 남아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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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의 265번째 후계자는 누구
베네딕토 16세의 뒤를 이을 새 교황(초대 교황 베드로 이후 제266대 교황) 선출이 12일 시작된다. 투표권을 가진 117명의 전 세계 추기경 중 불참 의사를 밝힌 2명을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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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 박지성, 강등 탈출 도우미 한 번 더
박지성(32·퀸스파크 레인저스)에게 지난겨울은 유난히 추웠다. 전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QPR로 이적한 후 주장 완장을 차고 전술 구심점으로 주목받았던 건 한여름밤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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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주민들, 로드맨 보고 충격 "해괴망측한…"
평양을 방문한 미국프로농구 스타 데니스 로드맨 일행의 파격 패션에 북한 주민들은 강한 거부감을 보였다고 5일 데일리NK가 전했다. 지난달 28일 로드맨과 그 일행들은 귀걸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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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다나카, 메이저리그 정조준 ‘와인드업’
대만 자이현 도류구장에서 전지훈련 중인 WBC 대표팀이 지난달 19일 오후 NC다이노스와 연습경기를 가졌다. 선발로 등판한 윤석민이 공을 던지고 있다. 도류(대만)=김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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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3G 서비스 실시에 북한 현지 사진 다량 올라와…
북한의 고려링크가 25일부터 북한 체류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3G 모바일 통신 서비스를 실시하면서 북한의 실상을 찍은 사진들이 실시간으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에 올라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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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14명 사망…뉴욕에서 가장 위험한 거리
뉴욕주에서 보행자에게 가장 위험한 도로는 롱아일랜드 나소카운티의 루트24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ㆍ뉴저지ㆍ커네티컷 등 3개 주의 교통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단체 '트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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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럭셔리한 웨딩홀이 뜬다
한 부부가 탄생하기 까지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다. 예물부터 신혼여행, 스튜디오, 드레스, 청첩장, 메이크업, 웨딩홀까지 준비해야 할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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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디진 코리아’ 패션 불황을 넘어선 대박 행진!
헐리웃 스타 ‘잭 애프론’의 무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웨덴 프리미엄 진 브랜드 ‘누디진(NUDIE JEANS)’에서는 올 2013년 S/S시즌 트렌드 키워드로 “Brilli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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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퍼거슨 “지성, 오랜만이야” 外
◆퍼거슨 “지성, 오랜만이야” 지난 시즌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박지성(32·퀸스파크레인저스)과 알렉스 퍼거슨(72·왼쪽) 맨유 감독이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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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서 일본까지 … 세계 대표 코티
◆유럽 코티=1964년 이후 지금껏 명맥을 잇고 있다. 행사를 이끌어가는 주체는 이탈리아 아우토, 영국 오토카, 독일 슈테른 등의 잡지다. 심사위원은 이들 잡지에 글을 싣는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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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차] 마지막 시험을 통과할 차는 하나
인피니티 JX(左), 현대 싼타페(右) 진짜 승부는 이제부터다. 다음달 9일, ‘2013 중앙일보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이하 코티)’ 1차 심사를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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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대학생 '막가파 총격'
20대 대학생이 19일 새벽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연쇄 카재킹 등 막가파식 총격을 가해 4명이 숨지고 3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은 이날 미션비에호 인근 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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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짜는 신파면 어때? 우린 막걸리 타입인데 …
‘7번방의 선물’의 이환경 감독(아래)과 제작자 김민기 대표. 이 감독은 “촬영 당시 태풍 볼라벤 때문에 교도소 세트가 두 번이나 무너졌지만, 그래도 영화가 잘 될 것 같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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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충남 태안해변길
신두리 해안사구에 조성된 데크로드를 따라 걸었다. 모래가 쌓이고 그 위에 다양한 사구생물이 자리를 잡기까지 1만5000년이 걸린다. 충남 태안에는 ‘치유의 길’이 있다. 태안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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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행사
영화신세계감독: 박훈정배우: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경찰청 강 과장(최민식)은 기업형 범죄조직 ‘골드문’에 신입경찰 이자성(이정재)을 잠입시킨다. 8년 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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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LAPD경관 도너, 빅 베어서 총격전
[2보] 리버사이드 시 경관을 비롯한 3명을 살해한 혐의로 100만달러의 현상금이 걸린 전 LAPD경관 크리스토퍼 도너(33) 체포가 임박했다. 도너는 12일 오후 12시20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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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는 빅리그 시장 … 올해 쇼핑 목록엔 윤석민 있다
2009년 제2회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가 끝난 뒤 미국의 격주간지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메이저리그에 등록되지 않은 해외 유망주 20명’을 선정했다. 당시 류현진(26·LA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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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집주인, 주차 문제로 히스패닉 청년에 총격
주소를 잘못 알고 엉뚱한 집에 차를 주차한 히스패닉 청년이 백인 집주인의 총에 맞아죽는 사건이 발생해 인종갈등으로 비화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5일 애틀랜타 저널 보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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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욕하고…' 판사 앞에서 정신 못 차리다 징역형
[영상 ‘라이브리크’] 판사 앞에서 무례하게 행동한 여성이 결국 징역형까지 선고받았다. 6일 영국의 동영상 전문사이트 ‘라이브리크’에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데이드 순회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