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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코트는 지금 러브에 빠졌다
흥국생명의 레프트 공격을 책임지는 쌍포 러브(아래)와 이재영. 이재영을 업은 러브는 “재영은 팀 분위기를 올려주는 쿨한 선수”라고 말했다. [용인=김상선 기자]“안녕하세요. 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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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홈런왕은…이성원, 파워쇼케이스 챔피언십 첫 챔프
고등부 우승자 이성원‘2016 파워쇼케이스홈런왕챔피언십’이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국내 야구인의 축제로 한국에서 처음 열렸지만 미국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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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 7연승 질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 7연승 질주올 시즌 독일 1부 리그로 승격한 라이프치히가 26일 2016-17시즌 분데스리가 12라운드 경기에서 프라이부르크를 4-1로 꺾고 7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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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미네소타 출신 팻딘과 90만 달러 계약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새 외국인 투수를 영입했다.KIA 구단은 새 외국인 투수 팻 딘(27)과 총액 9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KIA는 올 시즌 활약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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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유로파리그서 페예노르트 4-0 완파…루니, 간만에 ‘1골 1도움’ 활약
유로파리그만 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주장 웨인 루니(32)는 날아다닌다. 루니가 1골, 1어시스트로 활약한 맨유가 페예노르트를 완파하고 유로파리그 32강 진출 가능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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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FA 100억 시대 열었다
최형우(33·사진)가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몸값 100억원 시대를 열었다.KIA는 최형우와 4년 총액 100억원(계약금 40억원, 연봉 15억원)에 계약했다고 24일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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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심장’ 제라드 은퇴
잉글랜드 축구스타 스티븐 제라드(36·사진)가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고 영국 BBC 등이 24일 보도했다. 1998년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에서 데뷔한 미드필더 제라드는 17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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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영원한 캡틴' 제라드, 현역 은퇴 선언
스티븐 제라드. [사진 중앙포토]'리버풀의 영원한 캡틴' 스티븐 제라드(36·잉글랜드)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영국 BBC와 스카이스포츠 등은 제라드가 현역 은퇴를 공식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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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쇼트트랙 경기장, 따뜻하게 볼 수 있겠네요
강원도 강릉이 세계 빙상 스포츠의 메카로 거듭난다. 강릉은 평창과 함께 2018년 겨울 올림픽의 주무대다. 한국의 강세 종목인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 등 빙상 종목이 강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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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 김행직 ‘당신’ 때문에 세계가 놀랐어
당구는 대한민국 남성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스포츠다. 학창 시절 당구장 한 번쯤 드나들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다. 최근엔 당구를 즐기는 여성들도 늘어났다.여러가지 종목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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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BO 페어플레이상에 두산 김재호 선정
프로야구 자유계약(FA) 대박을 터뜨린 김재호(31·두산)가 올 시즌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오전 11시 KBO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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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나지완, 소속팀 KIA와 4년 40억원 계약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외야수 나지완(31)이 소속팀과 4년 총액 40억원(계약금 16억원, 연봉 6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했다.KIA 구단은 17일 오후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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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영상 때문에 화난 수퍼모델 케이트 업튼
케이트 업튼 트위터수퍼모델 케이트 업튼(24·미국)이 뿔났다. 약혼자인 메이저리그 투수 저스틴 벌랜더(33·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사이영상을 못 받아서다.업튼은 17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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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와 사랑에 빠진 흥국생명
[사진 김상선 기자]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1m96㎝ 장신 라이트 공격수 타비 러브(25·캐나다) 덕분에 신바람 행진을 하고 있다.흥국생명이 1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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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심석희·최민정·김지유, 쇼트트랙 2관왕 外
심석희·최민정·김지유, 쇼트트랙 2관왕왼쪽부터 심석희, 최민정, 김지유심석희(19·한국체대)·최민정(18·서현고)·김지유(17·잠일고)가 14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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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한국축구 구해줄 ‘손’ 될까
손흥민한국 축구의 에이스 손흥민(24·토트넘)이 위기에 빠진 한국 축구를 구할 수 있을까.울리 슈틸리케(62·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FIFA 랭킹 44위)이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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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축구, U-20 여자월드컵 멕시코에 완패…'불안한 출발'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축구대표팀이 2016 U-20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완패했다.정성천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4일 파푸아뉴기니 포트모르스비에서 열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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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티-전광인 43점' 한국전력, 우리카드 꺾고 2위 점프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우리카드를 꺾고 단독 2위에 올랐다.한국전력은 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6-17 V리그 2라운드 우리카드와 경기에서 라이트 바로티(23점)와 레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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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수 득점 1위 전광인 "많이 때려서 좋아요"
[사진=KOVO]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전광인(25·1m94㎝)의 활약에 힘입어 2연패에서 벗어났다.한국전력은 10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V리그 2라운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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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여자 라크로스 강자, 외대부고 팀을 소개합니다
by 김수민AOA의 '심쿵해' 앨범 커버. [사진=FNC]걸그룹 AOA가 작년 상반기에 낸 3번째 미니앨범 '하트 어택(Heart Attack)'의 타이틀곡 '심쿵해'의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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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하야 아빠가 약속 지켰지” 왕별 딴 정조국
K리그 클래식 MVP로 뽑힌 정조국(오른쪽)이 아내 김성은(왼쪽) 씨와 아들 정태하 군의 축하를 받고 있다. 정조국은 “나의 원동력은 가족이다. 멋진 가장, 떳떳한 아빠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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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색시 리쉘 활약 앞세운 IBK, 1라운드 1위로 마쳐
우승후보다웠다.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1라운드를 1위로 마쳤다. 외국인선수 매디슨 리쉘(23·미국)의 활약이 결정적이었다.IBK기업은행은 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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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이스하키, 2016 유로 챌린지 우승 파란
[사진=대한아이스하키협회]한국 남자 아이스하키가 2016 유로 아이스하키 챌린지(EIHC) 정상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백지선(49) 감독이 이끄는 한국(세계 랭킹 23위)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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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이 썼다, FC서울 역전 우승 드라마
FC서울 황선홍 감독과 선수들이 K리그 클래식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전북의 승점 삭감 징계 덕분에 역전 우승을 차지한 서울은 “내년엔 완벽하게 우승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