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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주목 받았던 신인들 (6) - 93년
83 시즌이후 10년만에 프로야구판에 지각변동을 일으킬만한 아마의 대형신인들이 대거 입단하며 팬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킨 93 시즌은 사상 처음으로 400만 관중을 돌파하며 흥행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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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주목받았던 신인들(2) - 87~89년
5.87년 - '악바리' 이정훈의 돌풍 87시즌을 앞두고 가장 주목받았던 신인 선수는 김재박의 계보를 이을 유격수로 아마시절부터 각광을 받았던 류중일(삼성)이었다. 메이저리그급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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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소화불량에 걸린 삼성
99시즌 부터 천문학적인 액수를 투입하며 한국시리즈 우승에 대한 강한 집착을 보여왔던 삼성은 올시즌도 플레이오프에서 현대의 문턱을 넘어서지 못한 채 97년이후 4년연속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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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추억의 그라운드- 김재박.下(김재박 감독 外)
5. 김재박 감독 98년 한국시리즈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끈 김재박 감독은 선수로서, 감독으로서 우승을 차지한 국내 프로야구 최초의 인물이 됐다. 공 수 주 3박자를 갖춘 선수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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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무엇이 문제인가?
1승7패. 최근 8연전을 치룬 삼성의 성적표이다. 시즌 초반 8연승을 달린 후로 계속적으로 연패와 연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런 중반 뒷심부족의 원인은 무엇인가? 일단 믿을 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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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후반기부터 인터넷 생중계
0...후반기부터 프로야구 경기가 인터넷으로 생중계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DB & SOFT와 ㈜엠포에스, ㈜스포츠제로원닷컴 등3개 인터넷 정보회사와 중계계약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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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대구 개막전, 화려하게 출발
식목일 공휴일에 맞춰 열린 삼성과 SK의 대구 개막전은 만원을 이룬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장내 아나운서가 2000 삼성 fn.com 프로야구의 개막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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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소식] 한화, 청주 홈경기 일정 발표 外
0... 프로야구 한화는 2000 시즌 정규리그에서 홈에서 치르는 61경기중 11경기를 청주에서 열겠다고 3일 밝혔다. 한화는 올시즌 청주에서 5월23일, 6월16일, 7월4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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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현대 김경기 2천만원 깎여 外
*** 현대 김경기 2천만원 깎여 현대 1루수 김경기가 11일 지난해 연봉보다 2천만원 줄어든 8천5백만원에 재계약했다. 지난 시즌 1억5백만원의 연봉을 받은 김경기는 92게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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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승엽 청소년선도 나서 外
◇이승엽 청소년선도 나서 삼성 이승엽과 류중일 코치가 13일 대구지방검찰청으로부터 대구.경북 청소년선도위원으로 위촉된다. 두사람은 올해 대구와 경북 지역 중, 고등학교를 찾아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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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조계현·성준·송구홍등 방출
한때 그라운드를 호령하던 조계현(삼성), 성준(롯데), 송구홍(쌍방울) 등 왕년의 프로야구 스타들이 줄줄이 팀에서 방출됐다. 프로야구 8개 구단은 내년에도 구단 소속으로 남길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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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중계석]17일 잠실
▶잠 실 삼 성 004 000 020│6 O B 000 000 001│1 (승)베이커 (1승) (세)곽채진 (1세) (패)권명철 (1패) (홈)이승엽① (3회.3점) 양준혁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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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상위권 뒤바뀜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열흘가는 붉은 꽃 없다」는 옛말처럼 해태가 10년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치 못한 것은 올시즌 최대의 이변으로 꼽힌다. 해태는 소극적인 투자와 앞날을 내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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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신동주 역전타 태평양이겨 롯데와 3게임차
신동주(申東宙.삼성)의 천금같은 한방이 벼랑끝에 몰린 삼성을구해냈다.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실낱같은 희망을 남겨놓고 있는 삼성은 13일 태평양과의 경기에 배수의 진을 치고 나선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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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삼성.삼성,실책으로 태평양에 져
수원구장에만 오면 맥을 못추는 삼성의 징크스가 이어졌다.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삼성은 12일 수원구장에서 벌어진7위 태평양과의 대결에서 7-2로 패하는 바람에 3위 롯데와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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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해태 양준혁 혼자6타점 해태 제압
삼성 「괴물」 양준혁(梁埈赫)이 해태전에서 혼자 6타점을 올려 해태를 꺾었다. 삼성은 대구 홈경기에서 양준혁이 1회말 선제결승 투런홈런을 포함,4타수3안타의 맹타를 뿜어낸데 힘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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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삼성,롯데 강상수 완봉승
롯데 강상수(姜相洙)가 4위권 진입에 온힘을 쏟는 삼성의 희망을 잠재웠다. 롯데는 홈경기에서 홈플레이트 앞에서 가속이 붙는 묵직한 공을구사한 선발 강상수가 삼성타선을 4안타로 막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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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삼성,선동열 무실점 행진 제동
행운을 등에 업은 해태가 더블헤더 두경기에서 1승1무를 거두며 삼성과의 승차를 2게임으로 벌렸다. 더블헤더 1차전이 3-3무승부로 끝났을뿐 해태 선취득점에 이은 삼성의 동점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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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삼성 4연전 첫날 해태가 삼성 이겨
달아오를대로 달아오른 해태와 삼성의 멋진 4위다툼 맞대결 첫판은 삼성수비진의 어이없는 플레이로 싱겁게 식어버리고 말았다(29일.광주).〈관계기사 38面〉 2-2로 팽팽히 맞선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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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태평양,삼성 양준혁 더블헤더 1백%출루
삼성이 태평양과의 더블헤더 두경기를 모두 승리했다(대구). 단 3안타만을 기록하고도 더블헤더 1차전 행운의 승리(2-1)를 거둔 삼성은 2차전에서도 1회말 유중일(柳仲逸)의 3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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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성준 완벽投
삼성이 느슨한 플레이로 일관한 한화를 누르고 전날의 영패를 설욕했다. 2회초 삼성 이동수(李東洙)에게 불의의 1점홈런을 맞기는 했지만 한화 선발 이상군(李相君)의 구위는 그런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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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삼성 OB김상진,8안타 2실점 11승
에이스는 연패의 사슬을 끊어주며,1승이 꼭 필요할때 또는 팀이 연승할때 선봉장이 된다. OB 김상진(金尙珍)이 에이스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보여줬다. 김상진은 막강타력을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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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선수 잇단 부상 8개구단 감독 울상
페넌트레이스의 가장 큰 변수는 부상선수다. 포스트시즌 티켓을 따기 위한 8개구단의 순위경쟁이 가열되면서팀마다 부상선수가 속출,감독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올 시즌 부상선수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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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유중일 복귀 타격감각도 번뜩
「삼성수비의 자존심」 유중일(柳仲逸)이 석달만에 복귀했다. 柳는18일 쌍방울전 6회말 수비때부터 고유의 수비포지션인 유격수가 아닌 2루수로 보직을 변경해 출전한 것. 柳의 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