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상품 가죽에 특수 처리, 명품 구두는 기초공사만 이틀
이탈리아 브랜드 ‘토즈(Tod’s)’는 ‘현대 이탈리아 스타일을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로 불린다. 브랜드가 속한 토즈그룹 회장 디에고 델라발레(Diego della Valle·60
-
영하 10도 속 따뜻한 포장마차, 한국인 삶에 빠져보라
『LV 시티 가이드-서울』의 대표 저자 미셸 테만은 프랑스 일간 리베라시옹의 도쿄 특파원을 지낸 아시아통이다. [사진 루이비통·황대선]“책을 쓰면서 서울의 매력에 빠졌다. 언젠간
-
클레오파트라의 고혹적인 눈매, 영롱한 보석으로 되살아나다
핑크 골드 다이아몬드 유색석 목걸이, 핑크 골드 다이아몬드 유색석 귀걸이, 핑크 골드 마더오브펄 다이아몬드 귀걸이, 핑크 골드 다이아몬드 팔찌, 핑크 골드 다이아몬드 귀걸이(왼쪽부
-
디자이너 제이컵스, 루이비통 떠난다
2일 파리 패션쇼가 끝난 뒤 관객들에게 인사하는 마크 제이컵스. [AP=뉴시스] 블룸버그 등 외신들은 2일 오전(현지시간) “루이비통의 수석 디자이너 마크 제이컵스(50)가 루이비
-
"샹젤리제 명품매장 심야영업 불법"
프랑스 법원이 관광지로 유명한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명품 매장에 대해 심야영업 금지 명령을 내려 이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업체 측은 ‘영업자유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하고 있
-
[Global Focus] 노바티스 회장, 거액 퇴직금 포기 外
[유럽] ◆ 노바티스 회장, 거액 퇴직금 포기 스위스의 세계적 제약회사인 노바티스의 다니엘 바젤라 회장이 주주들의 반발에 굴복해 거액의 퇴직금을 포기했다. 노바티스에서 17년간 근
-
프랑스 부자, 세금 때문에 국적 포기 … 한국은 증여 관심 부쩍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베르나르 아르노(63·사진)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그룹 회장. 루이뷔통·지방시·불가리 등 세계적 명품 브랜드를 거느린 그는 최근 ‘리치
-
프랑스 부자, 세금 때문에 국적 포기 … 한국은 증여 관심 부쩍
관련기사 수익률·절세 추구하는 '리치 노마드' 국내 출현 베르나르 아르노(63·사진)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그룹 회장. 루이뷔통·지방시·불가리 등 세계적 명품 브랜드를 거
-
[분수대] 프랑스 국민배우의 러시아 국적 취득 … 비난만 할 일인가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국민배우’라는 공식 칭호가 있다면 프랑스의 제라르 드파르디외(64)만큼 그 이름에 어울리는 배우가 있을까. 스물세 살에 영화 배우로 데뷔한 이래 지금까지
-
모카신에서 힌트 얻은 고미노, 다이애나비도 즐겨 신었죠
이탈리아 토즈그룹 회장 디에고 델라발레(59). 서울 역삼동 토즈 코리아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마친 뒤 내년 신상품인 남성용 가방 ‘더블 스트라이프’앞에 섰다. 이탈리아 밀라노·카프
-
칠보·와당·꽃살 문양 … 한국 화장품 본 샌프란시스코 그녀 “It’s art”
한국(Korea) 화장품(Beauty)의 인기, 즉 K뷰티(K-Beauty)가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다. week&이 먼저 다뤘던 동남아·중국 지역과는 또 다른 양상의 K뷰티 열기
-
아르노 루이뷔통 회장 ‘증세탈출’
‘럭셔리의 황제’ 베르나르 아르노(63)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그룹 회장이 벨기에 시민권을 신청했다. 프랑스 북부 지역에서 태어난 아르노 회장은 프랑스 국적을 갖고 있으며
-
[이재경의 글로벌 명품 주식] LVMH·프라다
일명 ‘5초 백’으로 불리는 루이뷔통과 프라다 가방은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의 명품이다. 길거리에 서 있으면 5초에 한 번씩 볼 수 있다고 해 생긴 별명에서 알 수 있듯 두 명
-
루이뷔통 ‘3초 백’ 가격 50% 오를 때 주가도 50% 올라
‘가치투자’를 중시하는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은 해외 출장 때마다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이른바 ‘명품’으로 불리는 고가 패션(럭셔리) 브랜드 매장을 꼼꼼히 훑어본다. 루이뷔
-
루이뷔통 ‘3초 백’ 가격 50% 오를 때 주가도 50% 올라
‘가치투자’를 중시하는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은 해외 출장 때마다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이른바 ‘명품’으로 불리는 고가 패션(럭셔리) 브랜드 매장을 꼼꼼히 훑어본다. 루이뷔
-
[J Report] 그녀, 루이뷔통 사러 왜 증권사로 가나
“앞으로 10년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확신한다.” 한 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게 비즈니스의 세계다. 그런데 10년을 낙관했다. 구치 브랜드를 소유한 PPR그룹의 프랑수아 앙
-
IMF, 유럽 재정위기 중남미로 번질 가능성 경고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가 지난해 11월 7일 미국 매사추세츠 주(州) 케임브리지의 하버드대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하버드대 중퇴생인 저커버그는 페이스북이 기업공개를
-
“가죽색깔 119가지, 오직 로에베만 만들 수 있죠”
1 로에베의 맞춤 가방 서비스는 아이패드로 미리보기 할 수 있다. 색상과 각기 다른 가죽의 조합이 어떻게 조화될지 주문 전 확인하는 방법이다.스페인 브랜드 ‘로에베’는 1846년
-
55㎝짜리 버킨백용 악어가죽 ,1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Hermes에는 악어 가죽을 고르기만 하는 장인도 있다. 악어 가죽은 ‘가죽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린다. 강철처럼 단단한 다이아몬드가 영원히 반
-
55㎝짜리 버킨백용 악어가죽 ,1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1 Hermes에는 악어 가죽을 고르기만 하는 장인도 있다. 악어 가죽은 ‘가죽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린다. 강철처럼 단단한 다이아몬드가 영원히 반짝이듯, 질기고 튼튼한 악어 가죽
-
[f ISSUE]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명품 브랜드의 얼굴
패션 브랜드의 ‘스타 파워’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에서 나온다. 샤넬의 카를 라거펠트, 루이뷔통의 마크 제이컵스는 각각 자신의 브랜드를 대표하는 얼굴이다. 이들의 일거수 일투족이 화
-
패션계 ‘이서현 효과’
[사진=연합뉴스] 패션계에 또다시 ‘이서현 효과’가 화제다. 프랑스 파리 컬렉션에서 주가를 높이던 패션디자이너 정욱준(45)씨의 제일모직 영입을 두고서다. 제일모직은 20일 “니
-
[j Biz] 루이뷔통 CEO 이브 카셀이 말하는 ‘유일한 명품’
추석 연휴가 시작된 지난 10일. 인천공항은 작은 열병을 앓았다. 키 큰 보디가드들이 주위를 살피고 정장을 차려입은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인사를 나눴다. 몰려든 국내외 취재진만
-
루이뷔통 인천공항점 내일 개장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뷔통이 10일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내 신라면세점에 매장을 연다. 루이뷔통이 공항 면세점에 매장을 낸 것은 세계 최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루이뷔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