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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화면 360도 접었다 폈다…삼성, 신기술 플립폰 첫 선
삼성디스플레이는 'CES 2024'에서 안팎으로 모두 접을 수 있는 '플렉스 인앤아웃 플립'을 처음 공개했다. 사진 삼성디스플레이 글로벌 TV 수요 부진으로 한동안 침체에 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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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도 스타일리시하게 즐긴다, 가을 나들이 아이템 출시 봇물
오색물감을 뿌린 듯 전국이 물들었다. 설악산에서 시작된 단풍이 남하하며 수도권은 이번 주말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지리산 등 남쪽 지역은 11월 초까지 울긋불긋 색동옷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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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고객들이 ‘올레드 TV=LG전자’ 인정한 이유
━ 10년 앞서 혁신 또 혁신으로 세계 최고가 된 ‘LG 올레드 TV’ LG전자는 2013년 세계 최초로 올레드 TV를 출시한 이후 지난 10년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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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TV, 세계 시장 점유율 1위…LG는 OLED 1위 지켰다
세계 최대 전자·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3 개막을 이틀 앞둔 지난 1월 3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에서 열린 삼성 퍼스트룩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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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펼치면 70% 확대, 멀티태스킹 편한 롤러블폰 나온다
━ 막 오른 ‘롤러블 대전’ 미국의 휴대전화 제조사 모토로라는 지난해 10월 새 스마트폰 시제품을 공개했다. 디스플레이 패널이 평소엔 일반 스마트폰처럼 본체보다 크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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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이정재 400만 흥행몰이…이제 북미 ‘헌트’
이정재가 감독 데뷔작 ‘헌트’ 촬영 현장에서 촬영본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1980년대 초 격동의 한국을 무대로 총알 1만발을 쏜 첩보 액션이 세계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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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열린 감독" 이정재, 이스트우드급 될까…‘헌트’ 잇는 글로벌 액션 도전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가 국내에 이어 해외 관객 잡기에 나선다. 사진은 그가 지난 6월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롤리 스튜디오의 넷플릭스 FY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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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는 놓쳤고 이정재는 해낸 이것…'헌트' 연출력의 비밀
영화 '헌트'로 감독 데뷔한 이정재(가운데)와 주연 배우 정우성(왼쪽), 정만식이 개봉 7일째인 16일 관객 200만명 돌파를 자축하고 있다. 사진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여름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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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디지털 세대 아이와 함께 아날로그 카메라의 매력 속으로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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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판 짜는 부·울·경] 짜릿한 ‘자이언트 웨이브’‘자이언트 디거’올여름 폭염 시원하게 날려줄 볼거리 풍성
롯데워터파크·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롯데워터파크의 야외 파도풀 ‘자이언트 웨이브’. [사진 롯데워터파크] 롯데워터파크와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본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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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과 백 사이 무수한 회색의 미학, 우리네 삶 같아
━ 흑백사진전 2제 세상이 온통 초록빛으로 물드는 신록의 계절 6월에 눈여겨볼 흑백사진전 2개가 22일 동시에 시작됐다. 7월 17일까지 서울 학고재에서 열리는 노순택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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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월드컵 뛸 카타르의 매력...사막서 만수르 간식 맛볼까
올해 11~12월 월드컵이 열리는 카타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페르시아만에 자리한 카타르를 간다면 사막 투어를 꼭 경험해봐야 한다. SUV 차를 타고 모래언덕을 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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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접는 폴더블폰, 돌돌 마는 롤러블폰 나오나
삼성전자가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폰을 선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월 미국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쇼 CES에서 삼성디스플레이는 차세대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사진 삼성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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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폰 이젠 두번 접거나, 돌돌 말거나…삼성 N4 출시설
두 번 접는 폴더블폰 예상 이미지. [사진 렛츠고디지털] 삼성전자가 올 하반기 새로운 형태의 폴더블 스마트폰을 선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네덜란드 정보기술(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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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접어야 산다, 폴더블폰 올해 최소 10개
아너 매직V. [사진 각 업체]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폴더블(접는) 스마트폰 시장이 올해 ‘대중화 원년’을 맞을 전망이다. 관련 업계에선 올해 최소 10개의 폴더블폰이 출시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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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잡자" 中폴더블폰 쏟아질때…애플은 되레 출시 늦췄다
아너가 MWC 2022에서 공개한 폴더블폰 '매직V'. [사진 아너 홈페이지 캡처]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폴더블(접는) 스마트폰 시장이 올해 ‘대중화 원년’을 맞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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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 따로, 모니터 따로 ‘4분의 1로 접는’ 노트북 나온다
삼성전자 갤럭시Z 시리즈가 대중화에 성공하면서 접을 수 있는 폴더블 폼팩터(외관)에 대한 관심이 노트북·태블릿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스마트폰·태블릿·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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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따로 자판 따로 2번 접는다…삼성이 내놓은 '파격 노트북'
삼성디스플레이 플렉스노트. [사진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갤럭시Z 시리즈가 대중화에 성공하면서 접을 수 있는 폴더블 폼팩터(외관)에 대한 관심이 노트북·태블릿 등으로 확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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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서해랑길 1800㎞ 완주, 난 시속 105㎞ 롤러코스터 도전
코로나 사태로 여행은 크게 위축됐다. 2021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이 1984년 출입국 통계 작성 이후 최초로 10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는 통계도 나왔다. 그렇다고 여행이 멈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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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뚫는 길' 길스타그램·산스타그램…2022 여행 트렌드
휘닉스 제주의 독채 별장 힐리우스. 1박 패키지 가격이 250만원에 이르지만, 한 달에 20일가량 투숙객이 들고 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여행레저 업계의 가장 큰 트렌드 변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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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나 접어" 조롱받던 삼성 반전…전세계 88% 거머쥐다
지난 2019년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에 출원해 이달 초 특허 승인을 받은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디자인. 갤럭시 폴드 모델 크기의 제품으로 가로로 접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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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애플·구글은 접고, MS는 붙인다…‘새로운 폰’ 내는 이유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22일 화면이 두 개인 스마트폰 서피스듀오2를 공개했다. 경첩 부분에 좁고 긴 화면이 있어 시간 등을 볼 수 있다. [사진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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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간 흑백사진만 고집한 어느 사진가의 집념
사진가 민병헌의 ‘새’ 시리즈. 깊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흑백 사진들은 모두 민 작가가 직접 프린트한 것이다. [사진 민병헌] 담백한 수묵화인 듯 또는 거친 목탄화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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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간 흑백사진만 고집한 어느 사진가의 집념
민병헌 사진가의 '새' 시리즈. 사진 민병헌 담백한 수묵화인 듯 또는 거친 목탄화인 듯. 여러 장의 흑백사진 속에서 ‘새’는 화면을 가득 채우며 창공을 날아올랐다가 때로는 수평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