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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인 줄 알았더니 미사일 '쾅'…美 수송기, 폭격기 변신 [이철재의 밀담]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각) 노르웨이 안더야 사격장. 미국 공군 특수작전사령부 소속 특수작전 수송기 MC-130J 코만도 Ⅱ에서 팔레트가 투하됐다. 낙하산이 펴진 팔레트가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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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中 언제든 침공, 우크라처럼 바꿔라"…대만에 추천한 무기
미국 정보당국은 중국이 우크라이나 사태를 예의 주시하며, 대만 장악에 대한 기존 계획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미국 정부는 대만군을 우크라이나군처럼 기동성을 갖춘 형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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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t급 잠수함 건조, 고속활공탄 개발…日 방위비 역대 최고
지난 2007년 12월 진수한 일본 해상자위대의 소류급 잠수함. 방위성은 소류급보다 성능이 향상된 3000t급 잠수함을 1척 건조할 예정이다. [고베 AP=연합뉴스]일본 아베 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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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의 항공우주산업 大戰] 中·日은 날고, 한국은 활주로에
한·중·일 ‘경제 전쟁’의 판이 확대되고 있다. 조선·철강·석유화학·반도체에 이어 항공우주산업이 새로운 전쟁터다. 일-한, 한-중의 산업별 기술 격차는 평균 1.3∼1.4년 정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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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맞은 베트남의 속내] 어제의 적 미국과 손 잡고 오늘의 적 중국에 맞선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5월 25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찌민에서 ‘동 남아시아 청년 지도자 이니셔티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연설하고 있다.버락 오마바 미국 대통령이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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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보다 전투기 싸게 사고 기술 이전 바란 게 무리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은 지난 15일(현지시간) F-35A 전투기의 핵심 기술 한국 이전 문제에 대해 “조건부로도 어렵다”며 공식 거부했다. 박근혜 대통령을 수행해 미국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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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2F-35 만드는 록히드 마틴, 해커에 뚫려
세계 최대의 항공우주업체이자 방위산업체인 미국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의 정보 시스템이 최근 심각하고 지속적인 사이버 공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마틴과 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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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최신예 연안전투함의 '화끈한' 진수식
미 해군의 최신예 연안전투함(LCS· Littoral Combat Ship)의 진수식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4일 미국 위스콘신주에 있는 록히드마틴 마리넷 해양조선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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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급 이지스함으로 大洋 누빈다
대한민국 해군의 활약이 눈부시다. 북한의 장거리 로켓 도발을 정확하게 추적하고, 소말리아에서는 연일 해적 퇴치 승전보가 날아든다. 대양해군의 기틀을 다잡은 태세다. 그 중심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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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무기시리즈]⑤ '바다의 유령' 스텔스함-시 섀도우와 비스비 코르벳
현대전은 ‘보이지 않는 전쟁’이다. 적의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기능이 전쟁의 승패를 좌우한다. ‘먼저보고 먼저 쏘는’ 쪽이 이기는 시대가 된 것이다. 스텔스 기능은 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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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함 이것이 궁금
대함(對艦).대공(對空).대잠(對潛) 능력을 갖춰 꿈의 구축함으로 불리는 이지스(Aegis)급 '세종대왕함(KDX-Ⅲ.7600t급)'. 강력한 전투 체계 덕분에 수백㎞ 이상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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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전역 함정·전투기 움직임 한눈에 해상 방어능력 대폭 강화
우리 군이 한국형 구축함(KDX-Ⅲ)으로 이지스함을 보유하게 된 것은 '연안'에 머물렀던 해군력이 '대양'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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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2002년 조기경보기 도입 착수
국방부는 내년부터 공중조기경보통제기(AWACS) 4대를 도입하는 15억달러 규모의 E-X사업을 착수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방부는 이를 위해 오는 7월 중 미국 보잉.레이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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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잠초계기 납품 관련 말썽 록히드사 현물제공 제의
록히드 마틴사가 국방부에 P - 3C 대잠초계기 납품과정에서 발생된 부당이익과 관련, 3천2백만달러어치의 현물을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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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대우에 損賠訴 - 초계기수입 국고손실
국방부는 20일 대잠초계기 P-3C 수입과정에서 중개상 ㈜대우가 미 록히드사와 이면계약으로 부당이익을 취하려다 국고손실을 입혔다고 주장,㈜대우를 상대로 손실액 2천5백75만달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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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구구 무기 구매로 예산낭비-13개常委 국정감사
국회는 4일 법사.재경.내무.국방등 13개 상임위를 열어 대검찰청.증권감독원.부산시.국방조달본부등 소관부처와 산하기관.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국정감사를 계속했다. ◇국방위=국방조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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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납품중개료 챙긴 록히드社 제소키로-국방부,국제중재위에
국방부는 우리 해군에 대잠초계기(P-3C)8대를 공급한 미 록히드사가 2천5백75만달러(2백8억여원)의 부당이익을 취한 것으로 판단,이를 환수하기 위해 미 록히드사를 다음달중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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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록히드 提訴방침-무기중개료 대우와 계약 이행요구
국방부는 우리 해군에 대잠초계기 P-3C 8대를 공급한 록히드사가 2천5백75만달러의 부당이익을 취한게 분명하다고 보고 오는 3월중 국제상사중재위원회에 제소할 방침이다. 국방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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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潛 초계기 8대 모두 도입
국방부는 22일 대잠(對潛)초계기(P-3C)8호기가 이날 도입됨에 따라 당초 예정했던 8대 도입이 모두 완료됐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90년 해군의 해상초계기 도입사업에 따라 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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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美록히드社 제소-對潛초계기도입 부당이득
국방부는 우리 해군의 對잠수함 초계기 P-3C 도입과 관련,공급사인 美록히드社가 2천5백75만달러의 부당이득을 취했다고 결론짓고 록히드사를 국제상사중재위원회에 제소키로 했다고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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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 커미션」있었나 없었나
◎감사원 “미 자료로는 지출여부 알수없다”/민주당 “고위관료에 전달된 확실한 뇌물” 국회 국방위의 3일 국방부 문서검증에서 미 군수업체들의 커미션지급 관련문서가 발견됨에 따라 율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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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잠초계기 도입/미 P3C기 확정/총 8억4천만불어치
정부는 10일 해군전력증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대잠초계 기기종을 미국 록히드사의 P3C기(일명 오리온)로 최종 결정했다. 도입된 P3C기는 모두 8대로 내년부터 95년까지 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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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의 대잠초계기/미 「P3C」로 결정/국방부
국방부가 해군전력 증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대잠초계기(MPA)사업기종이 미 록히드사의 P3C오리온기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국방부에 따르면 국방부 전력증강위원회(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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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에 4개비행단
【동경2일AFP급전동양】 일본방위청은 2일 소련 태평양함대로부터의 가상적인 군사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총 45대의 P3C초계기로 구성되는 4개 비행단을 배치하기 위한 11개년 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