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도 바이오산업 단지] ‘바이오 한국’의 미래 송도서 힘찬 날갯짓
인천공항·인천항이 가까워 글로벌 첨단산업의 최적지로 꼽히는 송도국제도시 전경. 삼성이 지난 2월 25일 송도국제도시에 바이오제약 사업 투자를 발표한 지 불과 석 달 만에 5월 2
-
삼성바이오로직스 27일 플랜트 기공식
삼성바이오로직스 플랜트 기공식이 27일 오후 2시 인천 송도국제도시 5공구 현장에서 열린다. 인천시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 의약생산 제1플랜트의 건설에 착수해 2012년 말
-
송도에 콧대 높은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공장) 떴다
[권이상 기자기자] 코오롱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신도시 송도테크노파크에서 ‘송도테크노파크 IT센터’를 분양 중이다. 송도테크노파크 IT센터는 IT기업을 위한 특화된 지식산업센터(옛
-
삼성바이오로직스, 50년간 송도 땅 무상임차
인천시는 송도국제도시에 입주하는 삼성의 바이오제약 사업 지원을 위해 공장 부지를 50년간 무상 임대해 주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송영길 인천시장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
[인사]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이사 外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에 김태한(54·사진) 삼성전략기획실 신사업추진단 부사장을 임명했다. ▶이사 이규성 김형도 제임스 콘월 ▶감사 임석우 ◆한국
-
[BOOK 200자 읽기] 답은 밖에 있다 外
◆답은 밖에 있다(이상협 지음, 쌤앤파커스, 344쪽, 1만5000원)=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에서 아가사 크리스트의 제인 머플까지 추리소설 주인공인 명탐정들의 추리방법을 분석해
-
4월 증시 유망업종과 테마에 주목
3월이 일본지진과 중동사태로 변동성을 키웠던 장이었다면 4월은 어닝시즌을 맞이하면서 1950~2150 사이의 박스권 안에서의 등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분석전문사이트인
-
이번 주 디도스 공격 받으면 절대 안 되는 이유!
지난 주말 전국민을 공포에 빠트렸던 디도스 공격의 피해가 우려했던 것만큼 크지는 않은 상황이다. 사전에 대처요령과 전용백신 등을 공급하며 선제적 대응을 한 결과 피해가 최소화된 것
-
SPP그룹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
SPP그룹에서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SPP조선, SPP율촌에너지, SPP중공업, SPP강관, SPP머신텍, SPP특강, SPP로직스, 부산R&D센터, 서울경영지원센터
-
[사랑방] 새 의자 外
◆새 의자 ▶허용훈 부경대 행정학과 교수가 최근 한국지방정부학회 정기총회에서 새 회장으로 선임됐다. ▶도명국 대우증권 상임고문이 한국문화산업학회 새 회장에 선출됐다. ▶이춘성 전
-
1월 옵션만기일 증시방향 잡기 – 2150상승 VS 2000 이탈 ?
최고의 시황전문가인 우보 정윤모가 2011년 첫 옵션만기일인 1월 13일(목)을 맞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상승장 흐름에 소외되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아침 8시 30
-
[사진] ‘10대 핵심 소재 산업 육성’ 스타트
세계시장을 선점할 10대 핵심 소재 산업을 육성하는 ‘WPM(World Premier Materials)’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식경제부는 30일 오전 서울 르네상스 호
-
Special Knowledge 해커의 모든 것
‘해커’ 하면 무슨 생각이 먼저 드시나요? 어두운 방에서 컴퓨터만 켜둔 채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있는 히키코모리? 컴퓨터로 남의 계좌에서 돈을 인출하거나 개인정보를 빼내는 지능범?
-
삼선로직스 회생 인가 결정 "2019년 정상화"
해운업계 최초로 기업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종합해운사 삼선로직스가 회생계획의 인가를 받아, 재기의 발판을 마련한다. 삼선로직스는 5일 서울중앙지법 파산3부(고영한 수석부장판사)로부터
-
[IT 단신] 영화·커피 싸게 즐기는 LG텔레콤 새 요금제 外
◆영화·커피 싸게 즐기는 LG텔레콤 새 요금제 LG텔레콤은 매달 한 차례 영화 입장권 두 장을 예매하면 한 장을 무료로 받는 ‘CGV영화요금제’를 출시했다. 기본료 1만3800원으
-
[기업 인사이드] 에뛰드 신제품 출시 열흘만에 품절 외
◇에뛰드는 14일 신제품 ‘에뛰드하우스 수분가득 콜라겐 밤’, ‘에뛰드하우스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이 제품 출시 열흘 만에 1차 생산분 각각 2만개씩 총 4만개가 모두 품절되는 기
-
정부서 밀어주니까 ~ 녹색펀드 다시 주목!
시들했던 녹색성장펀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정부가 최근 ‘녹색투자 촉진 방안’을 발표하며 녹색성장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기 때문이다. 녹색성장펀드는 녹색 테마주가 한창 오르던
-
[부고] 윤세긍씨(전 경남대 부총장)별세 外
▶윤세긍씨(전 경남대 부총장)별세, 윤화지(한신대 명예교수)·영(미국 항공우주국 연구원)·안도(미국 JP 회계사)·희도(미국 쉘오일 연구원)·존도씨(경남대 나노공학과 교수)부친상,
-
“속도 경영, 권한 위임이 두 집 살림 비결”
글로벌 경제위기를 반영하는 새로운 인사 트렌드일까. 최근 재계에 두 개 이상 계열사 대표이사를 한꺼번에 맡은 최고경영자(CEO)가 자주 등장한다. 혹은 대기업 대표이사이면서 핵심
-
“속도 경영, 권한 위임이 두 집 살림 비결”
지난달 초 국내 최대 시멘트 회사인 쌍용양회의 대표에 오른 김용식(55) 사장은 관계사인 쌍용해운의 대표도 동시에 맡았다. 쌍용양회 기획본부장(상무)에서 전무·부사장을 건너뛰어
-
투기하듯 ‘화물선 다단계 재임대’ … 운임·일감 줄자 업체들 타격
“귀사의 배가 어떤 ‘체인’을 갖고 있는지 명확히 밝힐 것.” 서울 중구에 본사가 있는 해운업체 A사의 직원은 지난해 말 일감을 맡길 외국 화주(貨主)로부터 온 전문을 보고 깜짝
-
[Briefing] 해운업체 삼선로직스 법정관리 인가
중견 해운업체인 삼선로직스가 법정관리를 받게 돼 해운업계가 연쇄 파산 위기를 일단 넘기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파산3부(재판장 고영한 수석부장판사)는 6일 삼선로직스의 법정관리 신청
-
“대형 해운사 몇 곳 빼고는 아예 영업도 못하는 수준”
해운업 구조조정은 지난해 말부터 예상된 수순이었다. 경기 침체로 해운업황이 가라앉아 버린 데다 배 가격까지 급락하면서 비싼 값에 배를 사거나 빌린 중소·중견 해운선사들이 난파 직전
-
건설·조선 이어 해운도 구조조정
건설사와 조선사에 이어 해운업과 대기업에 대한 구조조정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해운업계는 세계경제 침체에 따른 물동량 감소가 수익성 악화로 이어지면서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