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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AI로 선박 내 사각지대 없앤다
HD현대가 3일(월)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포시도니아 2024’에서 미국선급협회(ABS), 라이베리아기국(LISCR)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선박 사각지대를 해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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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박도 전동화 바람…HD현대, 저탄소 전기추진 시스템 개발
HD현대가 대형 선박용 저탄소 전기추진 시스템을 독자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중공업은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KOM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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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포집·재활용 기술, 91세 엔지니어의 끝없는 도전
━ 신동식, 수출 한국의 길을 열다 ⑦ 친환경 미래산업 육성 꿈 〈끝〉 1971년 신동식 회장이 공직에서 물러나자 여러 대기업과 공공기관에서 “함께 일하자”는 요청이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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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쪽 난 화물선 독자 기술로 수리…“조선업 발전 토대 됐다”
━ 신동식, 수출 한국의 길을 열다 ③ 박정희와의 첫 만남 1967년 대한조선공사 영도조선소를 시찰하고 있는 신동식 경제수석, 박종규 경호실장, 박정희 대통령 (사진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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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뫼 조선소서 2년간 지옥훈련, ‘조선보국’ 기틀 다졌다
━ 신동식, 수출 한국의 길을 열다 ②한국인 첫 로이드 검사관 1957년 코쿰스 조선소에서 유일한 동양인 설계 엔지니어로 일하던 신동식 회장이 견학을 온 스웨덴 여고생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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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규제 심해지는데 속으로 웃는 K조선, 왜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노르웨이에서 열린 조선해양박람회(노르시핑)에서 영국 로이드선급 등으로부터 액화이산화탄소(LCO2)와 암모니아, 액화석유가스(LPG) 등을 함께 운반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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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 줄여라" 규제에도 웃었다…'K-조선' 비장의 카드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노르웨이에서 열린 조선해양박람회(노르시핑)에서 영국 로이드선급 등으로부터 액화이산화탄소(LCO2)와 암모니아, 액화석유가스(LPG) 등을 함께 운반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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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노르웨이 해양전시회서 “친환경 대전환 이끌겠다”
노르시핑 기간 중 글로벌 선주들과 면담하는 정기선 HD현대 사장. HD현대 제공.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친환경 행보에 나섰다. HD한국조선해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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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물 위에서도 자율운항…한국조선해양, 가상공간 시운전 성공
한국조선해양이 자체 개발한 디지털트윈선박 플랫폼(HiDTS). 사진=현대중공업그룹 제공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가상공간에서 자율운항 여객선을 시운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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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 규제 대비 신기술 확보하라…현대重, 새 LPG 연료공급시스템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LNG 운반선 [사진 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은 최근 영국 로이드 선급으로부터 액화석유가스(LPG) 연료공급시스템 기본 승인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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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주던 '로열티 1조' 이젠 안내나…조선업 기술 인증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 운반선. [사진 삼성중공업] 한국 조선이 LNG 운반선 기술 분야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9일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가스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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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LNG운반선 시장 주도
현대중공업그룹은 총 30척의 LNG추진선을 수주했다. 사진은 현대삼호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건조해 지난해 인도한 LNG추진 원유운반선. [사진 현대중공업그룹] 현대중공업은 차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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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 LNG 운반선 세계 1위…초대형 LNG 유조선도 개발
삼성중공업이 지난 6일(현지시각)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노르쉬핑 2019에서 영국 선급협회 로이드로부터 LNG 연료추진 초대형 원유운반선 기본승인 인증서를 받았다. [사진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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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도 만들었는데”… 해외서 러브콜
━ 수륙양용차 개발, 이성준 GMI 대표 부산의 한 중소기업이 수륙양용차 개발에 나섰다. 그동안 시장에서 실패를 거듭한 운송용이 아닌 관광레저용이다. 이미 터키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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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타고 온 자동차로 한강 물 위 달린다" 수륙양용 자동차 한강 도입 추진
호텔에서 출발한 자동차를 타고 한강 물 위를 달리는 관광객들을 머지않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GMI그룹이 수륙양용 자동차의 한강 출항을 두고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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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일의 직격 인터뷰] 조선업계 구조조정 … 3사·2사 아닌 2.5사 체제로 가라
━ 조선해양 석학 김용환 교수가 말하는 대우조선 해법 표류하는 대우조선해양, 중국의 맹렬한 추격, 일본의 부활 조짐…. 사면초가의 대한민국 조선해양 산업은 어디로 흘러갈까.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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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프로그램 수출, 먹거리 창출 모델 개발”
허정석 총장(사진 왼쪽 네 번째)과 알 노아이미 바레인 교육부 장관(사진 왼쪽 세 번째)이 지난 1일 교육과정 수출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 울산과학대] 울산과학대학교가 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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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 용접기술센터, 영국 로이드 선급협회 인증
허정석 울산과학대 총장(탁자 오른쪽)이 로이드 선급협회 인증 현판식을 열고 있다. [사진 울산과학대] 울산과학대학교(총장 허정석)가 국내 대학 최초로 세계적 선급협회인 ‘로이드(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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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제트엔진’ 선박에 다니 … 속도가 2배
GE의 LM2500 가스터빈 엔진의 모습. 항공기용 제트 엔진 기반 기술을 활용해 선박의 운영 효율을 크게 높였다. GE는 최근 현대중공업과 함께 가스터빈 엔진을 탑재한 LNG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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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유지·보수는 30년 먹거리 … 한국 조선업계 신경 안 써"
로이드 레지스터의 리차드 새들러 최고경영자(CEO)가 ‘월드 쉬핑 서밋(World Shipping Summit)’에서 연설하고 있다. 그는 2007년 CEO에 올랐다. [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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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검사 대전서 받던 불편 끝 한국선급 부산으로 옮겼다
국제적 선박검사기관인 한국선급(KR)이 부산 시대를 연다. 한국선급은 13일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신사옥에서 허남식 부산시장, 김도읍 국회의원, 아람 시스네로스 주한 파나마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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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 제주 애월 위그선 내년 3월 47인승 운항 추진
전남도는 한일고속이 기존 고속 여객선보다 3배 이상 빠른 47인승 위그선(WIG CRAFT·수면비행선박) 운항을 추진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완도~제주 카페리 운항 선사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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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서광순씨(전 숙명여대 교수)별세 外
▶서광순씨(전 숙명여대 교수)별세, 서인수(재미)·선주(〃)·인철(〃)·인학씨(한국램리서치 대표)부친상, 유상명씨(서울여대 가족상담실 근무)시아버지상=2일 미국 달라스, 발인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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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기자의 공개 못한 취재수첩] 육영수 여사가 첫 배 이름 지어
현대중공업의 전신인 현대조선소가 정식으로 이름을 세계 조선시장에 내놓게 될 26만t급 유조선 진수식을 앞두고, 홍역을 치렀던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있지만 대통령의 관심이 어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