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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10만개, 벤처 800개 키운 이스라엘 대학 배워라
━ 서울대 국가전략위 ‘SNU 국가정책포럼’ 이스라엘의 힘은 히브리대학을 비롯한 7개의 세계적인 대학에서 나온다. 2012년 8월 예루살렘에 있는 히브리대에서 열린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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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인문학 100권 읽히기' 교육혁명 기폭제 되길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이 최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부터 초등학교부터 고교 졸업 때까지 12년간 인문학 권장도서 100권을 학생들에게 읽히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교사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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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위기라니요, 강의 땐 3000석 강당 꽉 찹니다
‘봉사를 실천하는 지성’을 강조하는 서울신학대 유석성 총장. [오종택 기자] “인문학의 위기라고요? 전공 차원의 인문학은 위기일지 모르지만 교양으로서 인문학은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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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대학의 자율화와 경쟁력
김준영성균관대 총장 현 정부 출범 초기부터 대학 자율화에 대한 다양한 정책이 추진돼 왔다. 한국 대학 역사상 1950년대 완전자율화 이후 2000년대까지 규제와 통제의 시기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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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처리 美·英 독차지 안돼"
이라크 전후 복구사업을 둘러싼 국제사회의 갈등이 표면화하고 있다. 개전 이전부터 블록을 형성하면서 맞섰던 미국.영국 진영과, 프랑스.독일.러시아 진영이 전후 복구사업을 놓고서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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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獨, 美·英중심 전후처리에 '반기'
이라크 전후 복구사업을 둘러싼 국제사회의 갈등이 표면화하고 있다. 개전 이전부터 블록을 형성하면서 맞섰던 미국.영국 진영과 프랑스.독일.러시아 진영이 전후 복구사업을 놓고서도 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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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민주시민 교육의 토대" : 팀즈 美 독서단체 총재 내한
"독서란 단순한 취미활동이 아니라 민주 시민 교육의 토대입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잘 듣고 핵심을 파악한 뒤 질문을 던지는 것이 토론의 시작이죠." 지난 4일 방한한 미국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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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언론개혁 개입 말아야"
언론 개혁인가, 언론 길들이기인가? 언론사 세무조사 전후 권언(權言) .언언(言言) 사이의 갈등이 무한 증폭되고 있는 한국의 최근 언론 상황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연일 신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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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친스 보고서 완역본 '… 언론' 출간
언론 개혁인가, 언론 길들이기인가? 언론사 세무조사 전후 권언(權言).언언(言言)사이의 갈등이 무한 증폭되고 있는 한국의 최근 언론 상황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연일 신문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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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아메리카 대부분은 영양부족
미국을 대표하는 미녀인 미스 아메리카는 해가 갈수록 더 날씬해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이들은 대부분 영양부족 상태라고 전문 가들이 밝혔다. 21일 발간된 미국의학협회저널(J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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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의 성공과 실패를 탐구한 서적
미국 하버드대 하워드 가드너 (교육학) 교수의 '20세기를 움직인 11인의 휴먼 파워' (살림刊) 와 역시 미국 저널리스트 바바라 터크먼의 '독선과 아집의 역사' (전2권.자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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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총장 외국은 어떻게 뽑나-美명문大 일군 전설적 총장들
세계에 이름을 떨치는 미국 명문대학의 역사적 배경에는 전설적총장들이 있다.이들은 장기간 총장에 재직하면서 미래사회에 대한비전으로 대학의 전통을 세우고 교육과정을 개정해 오늘날 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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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총장의 침묵
대학총장이「용기있는 知性」을 대변하던 시대도 지난 모양이다. 표현의 자유가 넘치는 美國 대학총장들간에도 어느새 「침묵이 金」으로 통한다. 브라운 대학의 그레고리언 총장은「체스터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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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철학연 발표회 12일, 사학회관에서
한국교육학회교육사교육철학연구회(회장 김정환)는 정기연구발표회를 12일하오3시 사학회관회의실 (2층)에서 갖는다. 발표내용은 「도덕교육의 교육학적 의미」(김재만·경기인), 『「로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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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고민하는 미 지성인|학원분규·월난전 시비
「캠퍼스」분규, 월남전 찬반등 중첩한 문제에 직면한 미국지성인들은 무엇을 고민하고 있나. 9일자「타임」지의 논설『미국지성인의 고통스런 역할』을 간추려 소개한다. 많은「캠퍼스」분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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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서 현실까지|아폴로8 성공 뒤의 우주 과학자들
「아폴로」 8호와 달은 지난 1주일 동안의 전세계의 일대 화제거리였다. 이제 내년에는 달에 직접 2명의 우주비행사가 내릴 예정이니까 그때는 더 큰 화제가 될 것이 틀림없다.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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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ABC
1930년께 민중의 대다수가 지지하지 않았던 「히틀러」에게 있어 어떤 기회가 오겠느냐는 조사가 독일내에서 있었다. 이때 독일 국민중에서 「히틀러」를 지지하는 권위주의적인 성격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