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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률 최대 50%' 전염병 온다…코로나급 대유행 시간문제"
조류인플루엔자.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전(前) 국장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대유행이 시간문제라고 경고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더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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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선물은 이제 그만! 받는사람 취향 저격할 명절 와인
추석이 한주 앞으로 다가왔다. 와인은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 좋은 명절 선물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 와인 수입액은 약 2700억원으로 이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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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쓴 산타, 캐럴도 금지…세계 곳곳 봉쇄 속 조용한 '코로나 성탄'
꺾이지 않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 전세계가 유례없이 조용한 성탄절을 보내고 있다. 24일 바티칸 성베드로대성당에서 열린 성탄 전야 미사.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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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DC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승인…21일부터 접종 시작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0일(현지시간) 모더나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했다. 로버트 레드필드 CDC 국장.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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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백신 확보는 대통령의 책무다
박현영 워싱턴특파원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됐을 때 워싱턴에서 K방역이 관심을 모았다. 싱크탱크들은 북핵과 한·미동맹이라는 단골 소재 대신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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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까지 감염시켜라" 트럼프 행정부 '집단면역' 문건 폭로
마스크를 착용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명한 미 보건복지부의 고위 관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면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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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도 승인…美 백신 행정절차 다 끝났다, 14일 첫 접종
미국 미시간주(州)에 있는 화이자의 생산시설에서 UPS 화물트럭이 빠져나오고 있다. EPA=연합뉴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의 백신 사용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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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번주부터 백신 접종 시작…누적 사망자 30만 최악 상황 ‘게임체인저’ 될까
11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의료업 종사자들이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놓는 연습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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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때보다 사망자 많은데···900명 초청 파티 연다는 백악관
미국에서 하루 3000명이 넘는 사망자가 쏟아지는 와중에 백악관은 수 백명을 초청해 연말 파티를 열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간)과 9일 미 국무부와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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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르면 이번주 화이자 백신 접종…트럼프 "현대판 기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백악관 인근 아이젠하워 이그제큐티브 빌딩에서 코로나19 백신의 개발과 보급을 자축하는 행사를 열었다. [EPA=연합뉴스] 미국에서 신종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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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신 책임자 “터널 끝 빛 보인다 … 내년 4~5월 일상 회복”
“터널의 끝에서 빛이 보인다.” 미국 정부의 백신 개발 총괄팀 '초고속 작전(Operation Warp Speed)'의 몬세프 슬라위 최고책임자는 6일(현지시간) 이처럼 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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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0초에 한명꼴 코로나 사망...바이든은 파우치 붙잡았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3일(현지시간) CNN과 인터뷰에서 "파우치 소장이 안전하다고 하면 코로나19 백신을 기꺼이 맞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델라웨어 윌밍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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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트기 전 어둠" 백신 코앞서 美 '최악 겨울' …의료대란 조짐도
미국 메사추세츠주(州) 로렌스시에서 지난달 11일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들을 기리는 추모식이 열렸다. [AP=연합뉴스]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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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등쌀에?…美 CDC “내년 4월 전국민 백신 준비”
미국 질병통제센터(CDC)가 내년 4월까지 미국인 전체가 접종할 분량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로버트 레드필드 CDC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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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CDC 국장 "내년 여름에나 백신 보급" …트럼프 "그가 혼동"
로버트 레드필드 미 CDC 국장이 16일(현지시간) 미국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답변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질병관리 수장이 16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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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마스크 안 좋단 사람 많아"…미국은 여전히 마스크 논쟁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타운홀 미팅에서 마스크를 만지고 얼굴을 만지고 접시를 만지면 오히려 더 위험할 수 있다는 설명을 하고 있다. [ABC 캡처]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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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독감 만나면 감염률 2배 증폭" 최악의 가을 되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독감이 만나면 감염율이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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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CDC "검사 기준 완화" 논란 커지자 한발 물러섰지만…
"감염자와 접촉했어도 증상이 없으면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지침을 완화해 논란이 됐던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로버트 레드필드 국장(오른쪽)이 지난달 미 의회 청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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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차 대확산 우려 와중에…계절성 독감 유행도 대비해야
페루에서 독감 예방접종을 하는 모습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대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인플루엔자(독감) 유행도 함께 대비해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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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뭐라든…파우치·CDC 또 경고 “봉쇄해제 안돼, 마스크 써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는 걸까. 미국의 감염병 전문가들이 연이어 봉쇄령과 마스크 착용을 강조하고 있다. 미국 일일 확진자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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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째 확진 5만명 쏟아지는데…트럼프는 '노마스크 불꽃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독립기념일 행보가 도마 위에 올랐다. 미국에서 나흘 연속 일일 확진자가 5만 명을 넘어섰는데도 대규모 기념행사를 강행하면서다. 대국민 연설에서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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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 재확산 심각…WP "애리조나 등 통제력 잃어"
25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자가격리자들을 위해 생필품 박스를 만들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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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 감염 2300만명? 보건수장 "통계보다 10배 많을듯"
로버트 레드필드 질병통제예방센터 소장.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공식 통계보다 10배 많은 2000만명 이상일 수 있다는 주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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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국 '코로나 굴욕'···여행 문 여는 EU, 美 배제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1일 미국 오클라호마주(州) 털사 유세가 끝나고 백악관으로 돌아가고 있다. 트럼프는 유세현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