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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캡틴 마블’ 스타, 美 최초 여성 대통령 후보 전기영화 낙점
■ 「 브리 라슨 '룸' 영화스틸. [영화사제공] 」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브리 라슨이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 후보 빅토리아 우드헐(1838~1927)의 동명 전기 영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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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오스카, 성추행에 너무 관대한 것 아닙니까?
지난 2월 26일(현지 시간) 열린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막을 내린 뒤에도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성추행 논란이 있음에도 이날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케이시 애플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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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친구에게 무차별 폭행당해 시력 잃은 뻔한 9살 소녀
[사진 데일리 메일]학교 폭력에 시력을 잃을뻔한 소녀를 두고 학교 측이 "넘어져서 다쳤다"며 발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Daily Mail)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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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가디언 선정 올해의 영화 1위는, 할리우드 스타 모두 제치고 이 영화
영화 `아노말리사`영국 가디언이 선정한 올해의 영화 1위에 할리우드 스타들이 출연한 수많은 영화를 제치고 미국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아노말리사’(3월 30일 개봉, 찰리 카우프만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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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에 반기 든 ‘필리핀 2인자’ 로브레도
필리핀 정부 2인자인 부통령이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과 정면 충돌했다. 두테르테가 ‘마약과의 전쟁’을 벌이면서 인권 침해를 자행하는 데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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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정부 2인자 "두테르테에 맞서겠다" 내각 사퇴
필리핀 정부 2인자인 부통령이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과 정면 충돌했다. 두테르테가 ‘마약과의 전쟁’을 벌이면서 인권 침해를 자행하는 데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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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텔라·젤리 내놔라” 난민센터에 불 지른 이주자들
[사진 데일리메일 캡처]독일의 두 이주자가 난민센터에 누텔라, 젤리, 초콜릿 등 간식이 부족하다며 불을 지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2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독일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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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아빠에게 요구르트 먹여 목숨 구한 3세 아들
[사진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캡처]혈당 수치가 떨어져 쓰러진 아빠에게 요구르트를 먹여 구한 3세 아이의 사연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23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그레이터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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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영화 굿즈 전성시대, 어디까지 알고 있니?
'굿즈’ 전성시대다. 원래 굿즈(Goods)란 상품을 뜻하는 말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각 문화 분야에서 파생한 제품을 의미한다. 그중 영화는 굿즈 제작의 최전선에 서 있다.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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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미리 보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산영화제)가 그간의 진통을 일단락 짓고 10월 6일 제21회 영화제의 닻을 올린다. 행사는 대폭 축소됐지만, 부산영화제가 ‘근본으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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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김원의 스포츠 & 비즈(7) ‘올림픽 경제학’은 진화하는가 퇴화하는가
“올림픽의 하이라이트는 육상 100m나 마라톤이 아니라 대회의 손익계산서다.” 영국 공영방송 BBC가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을 마치고 내린 논평이다. 올림픽은 이제 수십 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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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감독으로도 빛날 그 이름 조디 포스터와 나탈리 포트먼
조디 포스터(54)와 나탈리 포트먼(35). 그들의 빛나는 재능을 ‘배우’란 말 안에 가둬서는 안 될 듯하다. 멜 깁슨과 조지 클루니가 그러하듯, 포스터와 포트먼은 카메라 앞과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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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올림픽을 밴쿠버에서 영구 고정 개최하자
조너선 피셔미국 저널리스트리우에서 벌어지고 있는 올림픽이 끝나면 리우 시민들은 허탈감과 함께 고통스러운 계산서를 받아 들게 될 것이다. 브라질 정부와 리우시가 이번 올림픽에 쏟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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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서울 이랜드, 마틴 레니 감독 경질
마틴 레니(41·서울이랜드FC) 감독. 김성룡 기자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소속 클럽 서울 이랜드 FC가 마틴 레니(41) 감독을 경질했다. 당면과제로 내세운 K리그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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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주말에 뭐 볼래? … 예술가의 혼 '본 투 비 블루' vs 대자연과 인간 '정글북'
이 영화, 볼만해?지금 영화관에선…[사진 `본 투 비 블루` 스틸컷]본 투 비 블루원제 Born to be Blue 감독 로버트 뷔드로 출연 에단 호크, 카르멘 에조고, 칼럼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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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경의 Shall We drink] 백년 묵은 찻집, 글래스고 윌로 티룸
도시 여행의 핵심 중 하나는 건축 여행이다. 시대별 건축이 공존하는 유럽의 도시라면 더욱 그렇다. 스코틀랜드의 항만도시 글래스고에 가면, 빅토리아 시대 저택과 아르누보 양식 건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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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주말에 뭐 볼래? … '엑스맨:아포칼립스' vs '달에 부는 바람'
이 영화, 볼만해?지금 영화관에선…[사진 `엑스맨:아포칼립스` 스틸컷]엑스맨:아포칼립스원제 X-Men:Apocalypse 감독 브라이언 싱어 출연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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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 1만 명 즉결처형” 공언한 두테르테 당선 확실시
민주필리핀당 로드리고 두테르테 후보가 9일 고향인 다바오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투표를 마치고 떠나는 순간 지지자가 그의 볼을 꼬집고 있다. [다바오 AP=뉴시스]‘필리핀의 트럼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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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2억2300만 명 찾아오다, 꿈을 키워가다
| 40돌 맞은 용인자연농원(에버랜드) 용인자연농원(지금의 에버랜드)이 개장 40주년을 맞았다. 마흔 돌을 맞아 에버랜드의 마스코트 레니와 라라, 퍼레이드 연기자들이 week&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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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깜짝 놀란 사파리, 달콤했던 우주관람차 추억 새록새록
| 자연농원 40년 발자취 용인자연농원은 1976 년 개장 때부터 사자 사파리를 운영했다. 사파리는 지금까지 7400만 명 이상이 관람했다.용인자연농원(자연농원)의 역사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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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의 현문우답] 예수를 만나다 ⑫ 태초에 말씀이 있었나, 빅뱅이 있었나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말씀은 하느님이셨다….’(요한복음 1장1절)성서는 우주의 출발점을 ‘태초’라고 표현한다. 과학은 다르다. 천체물리학자들은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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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강유정의 까칠한 시선] 아이는 지옥에서도 사랑을 먹고 자란다
"사랑해 주는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있다면 아이는 아무리 눌러도 자란다.'조이'와 '룸'을 보면 이 말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 [사진 `룸` 스틸컷]영화사에서 가장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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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튤립 화분 가져가세요
에버랜드 튤립축제(3월17일~4월24일) 개장을 앞두고 15일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라라’가 서울 명동거리에서 시민들에게 튤립 화분을 나눠주고 있다. 120만 송이의 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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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에 찾아온 봄 소식
서울 명동 거리에 봄이 찾아왔다. 에버랜드는 튤립축제 개장(3월17일~4월 24일)을 이틀 앞둔 15일 명동거리에서 시민들에게 튤립 화분 500개를 나눠주며 행사를 홍보했다. 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