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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꿈꿀 때, 삶을 확 바꾸고 싶을 때의 길잡이
피터 드러커는 2002년 미국에서 가장 명예로운 민간인 대상 훈장인 미국대통령자유훈장(Presidential Medal of Freedom)을 받았다. 스킬(skill)이나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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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맵-가로수길] 가로수길 맛과 멋, 어디까지 보셨나요
9월 ‘Jtravel’ 시티맵 코너는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의 여행서「두근두근 강남산책」과 「잇츠 핫 서울쇼핑」,「드링크 인 서울」의 내용을 바탕으로 꾸렸다. 책에 수록된 공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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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경영대학·경영전문대학원] 합격자 전원 입학금 면제 장학금 지급
세종대는 회계재무 경영학석사 과정 합격자 전원에게 입학금 감면과 등록금의 80%를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사진 세종대] 세종대 경영대학·경영전문대학원은 지난해 4월 국내에서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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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취향이다
멀티미디어 디자인 그룹 스티키 몬스터 랩의 영상 작업 ‘로너(2011)’. 후드티를 뒤집어 쓰고 방구석에 콕 박혀 있는 팔 없는 통통괴물을 제시했다. 타인과의 관계를 어려워하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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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교보문고 선정 2012 올해의 좋은 책 10
2012년도 역사 속으로 저물어간다. 경기침체의 영향을 받아 올 출판계도 불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럼에도 오늘의 고민과 내일의 비전을 제시하려는 ‘책의 소명’은 변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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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의 깔끔함+프렌치 깊은 맛 독특한 매력 갖춘 자연주의 요리
류태환 셰프가 간장새우가 곁들여진 ‘로 피쉬(오른쪽)’와 시그니처 메뉴인 ‘포크 벨리&스케이트 윙’을 소개하고 있다. 다섯 명의 요리사가 점심 준비로 분주하다. 0.5층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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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전신운동 … 학생·주부·직장인 ‘검의 매력’에 푹 빠지다
과거 유럽 상류사회에서 승마·사격·음악·사교춤과 함께 5대 교양 요소 중 하나로 각광받던 운동이 있다. 지난 런던 올림픽에서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금메달을 획득한 종목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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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 달콤 과일과 채소 차갑게 드세요
폭염과 열대야가 반복되는 한여름, 런던올림픽의 열기까지 가중되면서 수면 부족과 피로 누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입맛을 잃기 쉬운 더운 여름철, 영양분을 제대로 섭취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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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시즌, 치맥과 수면부족… 피부는 괴롭다
난 29일 개막한 런던 올림픽이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런던과의 시차가 7시간 가량 나기때문에 대부분의 경기가 우리나라 시간으로 새벽2시에서 5시 사이에 진행되게 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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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때마다 다른 감성 느껴지고 편안하다면 내게 맞는 작품이죠”
거실 한가운데 걸린 근사한 그림 한 점은 집안 분위기를 한층 격조 있게 만들어준다. 화려한 실크 벽지가 아니어도 샹들리에 하나 없어도 멋진 인테리어가 완성되는 것이다. 최근 미술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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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하면 벽을 햝으세요. '과자맛 벽' 화제
[출처=쟈파케이크 페이스북] 피로가 쌓였을 땐 달콤한 게 당긴다. 영국의 한 제과업체가 이런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색다른 캠페인을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 런던 시내 사무실 빌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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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명절 솔로들이여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고독할 줄 아는 것도 능력이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오늘은 설 연휴 첫날이자 24절기 중 마지막인 대한(大寒)이다. ‘대한이 소한의 집에 가서 얼어 죽는다’는 옛말이 틀리지 않아서, 올해도 소한(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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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사러 수퍼 온 손님, 옷 사고 적금도 들게
영국 광역런던주 중부에 위치한 테스코 수퍼스토어 전경. 차를 몰고 외곽으로 나가지 않아도 되도록 주택가에 위치했다. 1600㎡의 매장에는 주 고객인 주부들을 겨냥해 5000여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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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도시형 교통수단
사람이 많이 모여 사는 도시엔 많은 사람을 한꺼번에 실어 나를 수 있는 대량수송교통수단이 필요합니다. 지하철·경전철·모노레일 등이지요. 이런 것을 통틀어 도시철도라고 합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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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오전 재즈, 오후 댄스곡 카페로 이미지 변신 성공
이달 9일 눈길을 끄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등법원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매장에서 음악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며 스타벅스커피코리아를 상대로 낸 저작권 침해 금지 등 소송에서 1심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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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MBA는 … 중간 관리자 맞춤형 교육 … 파격 장학제까지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이공계 인력이 CEO 되는 명문 관문 오세경 원장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은 이공계 인력을 중심으로 기술경영에 특화한 MOT(Management Of Techn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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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은 지금, 카펫을 걷어내고 온돌을 깐다
영국 런던에서 오리엔탈리즘은 더 이상 일부 계층의 전유물도, 편견 어린 시선을 받는 별난 취향도 아니다. 음식과 패션에서 불기 시작한 오리엔탈 바람이 건축과 인테리어, 생활양식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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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은 지금, 카펫을 걷어내고 온돌을 깐다
런던의 직장인들은 패딩턴 역 초밥 체인점에 들러 초밥을 햄버거처럼 출퇴근 먹거리로 애용한다. 사진=박정경 관련기사 “색동옷 그대로는 안 돼, 유럽인에 맞게 다시 디자인해 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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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월급 깎아 일자리 나누는 나라 처음 봐”
세계 경제 침체의 장기화 속에 한국경제도 휘청대고 있다. 선진국들이 내세우는 세계화 논리의 허구와 신자유주의의 한계를 경고해온 영국 케임브리지대 장하준 교수가 경제 위기를 불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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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엔 성인잡지 모델 체중·나이↑
경제 위기엔 긴 치마가 유행한다대규모 은행의 파산, 곤두박질하는 다우 지수, 대량 해고와 실업, 국가부도 사태…. 미국발 금융 위기의 여파는 전세계에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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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공연장 객석에서 생맥주 마시면서 차이콥스키 연주 즐겨
지휘자 블라디미르 유로브스키재즈 공연도 아니고 교향곡 연주회 때 시원한 생맥주를 마시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다면 어떨까. 이건 꿈같은 얘기가 아니다. 영국 런던 시내 한복판에서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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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키경제대, 실전에 강한 최고의 인재를 꿈꾼다.
철저한 실무 위주의 교육 헬싱키경제대 본교의 커리큘럼 그대로 지난 12일 헬싱키경제대학(HSE) 경영대학원의 한 강의실에서 디자인경영전공 필수모듈인 “Project Work”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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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보려면 저녁 식사는 포기해야 하나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는 오후 8시에 공연을 시작한다. 토요일엔 오후 1시 마티네 공연이 추가된다. 일요일은 공연이 없다. 런던 로열 오페라 하우스에선 오페라는 오후 7시, 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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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길 떠나는 영화’ ⑬ - 숀 펜의
자신의 우주로 치열하게 걸어가다 언젠가부터 “아버지는 말하셨지. 인생을 즐겨라!”라는 문구들이 자연스럽게 쏟아지기 시작했다. 젊은 세대들(소비문화의 주체)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