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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6월 日빗장 푼다"…존슨 '후쿠시마산 팝콘' 먹으며 환대
영국을 방문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오는 6월부터 ‘코로나 쇄국’으로도 불렸던 입국 규제를 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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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시내에서 동전주차기가 사라진 이유는?
#지난 20일 오후 5시, 조너선 딕슨이 영국 런던의 중심가인 세인트조지스트리트 노변 주차장에 차를 댔다. 차에서 내린 딕슨은 길가에 있던 표지판 같은 곳으로 가더니 휴대폰을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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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부자 도시 싱가포르, 그리고 매력
3월 23일 리콴유(李光耀) 초대 총리가 91세로 세상을 떠났다. 리 초대 총리가 건국하고, 만들어 후손들에게 남기고 떠난 싱가포르는 어떤 모습일까. 싱가포르는 칭찬이 끊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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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엑스포 공장·돈·사람이 몰린다
100여 년 전 서방 열강에 조차지로 내줘야 했던 상하이 와이탄(外灘). 이곳에서 멀지 않은 황푸(黃浦) 강 변에서 5월 1일부터 엑스포가 열린다. 화려한 네온사인이 상하이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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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절 끝난 런던 금융맨들 “리먼 시절엔 … ” 입에 달고 산다
“이제 금융가에서 위기감은 거의 사라졌다. 그러나 모두 예전 같은 호시절을 누릴 순 없을 거란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지난달 영국 런던에서 여성들이 구인 정보를 보고 있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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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채인택 런던취재기 #6] 문화와역사와 더불어 걷기 5마당
▶25년간의 수리 거쳐 여왕 즉위 50주년에 새롭게 문 열어 2002년 즉위 50년을 맞은 여왕은 그해 10월24일 골든 주빌리를 기념해 만든 금색 안내판 가운데 6개를 제막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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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과소비 열풍…전세계 수퍼부자 몰려들어 '돈잔치'
영국 런던에서 부자들의 과소비 열풍이 불고있다. 이같은 추세는 최근들어 런던이 슈퍼 부자들을 유혹하는 억만장자의 도시로 변모하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소비 열기에 휩싸였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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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서 승마 … 홍콩서 명품쇼핑
올 9월 군부 쿠데타로 실각한 태국의 탁신 친나왓 전 총리가 해외를 전전하면서도 호화생활을 하고 있다. 명품 쇼핑은 기본이고 승마와 볼링까지 즐길 정도다. 탁신 전 총리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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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매 피해자에 13억 보상 판결
영국 고등법원은 2일 도이체방크 런던 사무소에 근무했던 여성이 '집단괴롭힘'을 당해 심리적 고통을 당한 점을 인정한다며 81만 파운드(13억원 상당)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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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과 비교한 우리의 현실(너무 뒤진 「인프라」:하)
◎더 이상 시간을 놓칠 수 없다/수출 큰몫 불 원전 본받을만 파리에서 아침을 먹고 자동차로 쉬엄쉬엄 달려 「그라블린 원자력 발전센터」에 도착한 것은 점심때였다. 이곳 6기 원자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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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도심서 폭탄테러/30여명 부상… 35개 건물 16억불 피해
◎IRA소행 추정 【런던 로이터·AFP=연합】 영국 런던 시내 금융가에서 24일 오전 아일랜드 공화국군(IRA)의 소행으로 보이는 강력한 폭발사건이 발생,최소 34명이 부상하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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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도심서 유적발국 한창
「런던」의 금융가 「시티」에서도 가장 번화가에서는 요즘 유적적발굴작업이 한창이다. 다른 나라라면 의례 거론됐을 『개발이냐, 역사보존이냐』라는 문제를 떠나 당연히『역사우선』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