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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멋있어 지려면 '이 바지'를 입어야 한다
올여름 반바지가 한층 점잖아졌다. 지난해 여름엔 남녀 할 것 없이 엉덩이 바로 밑 길이의 짧은 쇼트 팬츠나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짧은 레깅스 스타일의 '바이크 쇼츠'가 유행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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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경쟁력이다] 도심 속 자연에서 즐기는 휴식·문화
도심 속 자연과 함께하는 워커힐은 복합휴양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사진 워커힐 호텔&리조트] 워커힐이 2020 국가브랜드대상 호텔&리조트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4년 연속 수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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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우도 여다경도 입었다… 올여름 유행 예감 '꽃무늬' 패션
모든 게 화제다.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이야기다. 첫 회부터 시작된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점점 뜨거워지더니 종영을 2회 남겨둔 지난주엔 비공중파 드라마의 최고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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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패션위크도 디지털로 패션쇼…남녀 컬렉션 구별도 없앤다
지난 2월 런던 패션위크 기간에 열린 '프린'의 2020 가을겨울 컬렉션 쇼. 사진 영국패션협회 지난 4월 21일 런던 패션위크 주최 기관인 영국패션협회는 이메일을 통해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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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청정지역 사수 환타콜라리조트, 4월 ‘힐링’ 숙박권 이벤트
청정지역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환타콜라리조트가 4월 숙박권 이벤트’를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연과 하나 되는 힐링’을 주제로 한 4월 이벤트는 환타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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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도 프라다도 아시아 안온다, 코로나에 숨막힌 패션업계
한국을 비롯해 중국·일본에서 열리는 대규모 봄·여름 패션&라이프스타일 행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축소 및 취소, 강행까지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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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글로벌 체인 발돋움 힐링공간 … 지금 가입하면 객실료 50%
소노호텔&리조트가 기업명을 바꾸고 신규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은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전경. 최근 기업명을 대명호텔앤리조트에서 새롭게 변경하고 글로벌 체인 도약에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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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천지, 경기도 다낭시" 하루 90편 비행기 베트남 간다
베트남 다낭은 지금 한국인의 해외여행 일번지다. 전국 공항서 매일 비행기 35대 이상이 다낭으로 날아간다. 한국인이 워낙 많아서 ‘경기도 다낭시’라는 말까지 나온다. 사진은 다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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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300만 명 늘었다, 베트남에 푹 빠진 한국인
━ 2019 여행레저 키워드① 베트남 전성시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베트남 호이안 거리. 한국인이 많이 찾는 다낭에서 가깝다. 최승표 기자 2019년 해외여행의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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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단순함 속 빛나는 우아함 … ‘리조트 2020 컬렉션’
프라다 리조트 2020 컬렉션은 복잡해지는 세상과 대조적으로 꾸밈없고 순수한 진실로 돌아간 우아함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은 간결한 외형의 프라다 볼링백. [사진 프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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콸콸 솟구치는 42도 온천 vs 인증샷 부르는 호텔 온천
━ 전통 온천 vs 럭셔리 온천 뜨겁다고 다 온천이 아니다. 수질은 기본, 사진도 잘 나와야 손님을 끈다. 부산 기장의 워터하우스는 근래 들어선 가장 세련된 온천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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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대한항공 전세기로 편안하게 … 2월에 만나는 베트남 숨은 보석 ‘퀴논’
베트남의 휴양도시 퀴논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만큼 천혜의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다. 해양스포츠와 골프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사진 한진관광] 한진관광이 최근 떠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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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로 유영하는 럭셔리 온천 vs 630년 묵은 전통 온천
젊은 층에게 SNS 성지로 통하는 부산 기장의 온천 워터하우스. 온천과 바다가 하나로 이어진 듯하다. 기장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휴양 단지 '아난티 코브' 안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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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골든 시티’로 뜨는 동부산 명품 관광단지 내 유일 주거공간
부산의 강남’으로 불리는 동부산권에 개발되는 오시리아 관광단지 유일의 주거 가능 상품인 오시리아 스위첸 마티에가 오늘(25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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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소비자의 선택] 국내외 인기 여행지에 위치, 품격있는 서비스 제공
켄싱턴 호텔&리조트는 국내 호텔, 리조트, 해외 체인 등 21개 지점을 운영한다. 이랜드파크의 켄싱턴 호텔&리조트가 ‘2019 소비자의 선택’ 호텔&리조트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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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눈의 디자이너가 한국 '조각보'에 반한 이유
17층에 위치한 톱 스위트 룸 내 자신이 디자인한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피에트 분. 채도가 낮은 다양한 컬러를 이용해 공간을 꾸미는 게 그의 스타일이다.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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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4500년 신비 간직한 피라미드의 나라로 떠나볼까
이집트 기자의 피라미드는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로 전 세계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대략 4500년 전에 건축됐다. 피라미드의 기능에 대해서는 파라오의 권력과 위엄을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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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情이 넘치는 한가위] 남아공·미국 동부 … 나만의 맞춤 여행 떠나요
하나투어 제우스월드가 인기가 높아지는 맞춤 여행을 추천했다. 사진은 남아공 크루거 사파리 모습. [사진 하나투어] 요즘 여행은 자신만의 여정을 직접 만들어가는 맞춤 여행이 대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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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품격있는 서비스로 글로벌 체인호텔 도약
롯데호텔은 국내 최고층 롯데월드타워에 최상급 호텔 시그니엘을 론칭했다. 호텔 업종의 NBCI 평균은 75점으로 전년 대비 1점 상승폭을 보였다. 롯데호텔과 인터컨티넨탈호텔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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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호텔이 준비한 추석 선물세트, 고급스러움 더했네
추석(9월 13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지인과 가족에게 어떤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지 고민이라면 호텔로 눈을 돌려 보자. 마트 못지않게 다양하고 가성비 좋은 선물세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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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초호화 크루즈에서 내내 부부싸움? 초보를 위한 꿀팁
크루즈 여행은 누구나 꿈꾸는 평생의 로망이다. 알래스카 수어드 항에 정박한 크루즈 선박. [중앙포토] 크루즈를 ‘여행의 끝판왕’이라고 한다. 리조트 뺨치는 배를 타고 이 나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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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여행’ 꿈꾸며 호화 크루즈 탔는데 내내 부부싸움?
━ 여행의 기술-크루즈 즐기는 법 누구나 큰 배를 타고 바다를 떠다니는 크루즈 여행을 꿈꾼다. 시간과 경제적 여유가 있는 은퇴자만 크루즈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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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취미 즐기러, 특기 배우러, 여가 누리러…우린 □□로 간다
문화 공간 여는 호텔 비싸다는 인식에도 호텔에서 기꺼이 지갑을 여는 이유. 커피 한 잔을 시켜도 내로라하는 바리스타가 최고급 원두를 골라 대접하는, 즉 고급스럽고 전문적인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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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크루즈시대] 대협곡이 자아내는 천하절경…‘삼국지 무대’에 흠뻑
━ ‘장강삼협 크루즈’ ‘장강삼협 크루즈’는 대협곡이 자아내는 천하절경을 즐길 수 있다. 모두 발코니 객실로 이루어져 자연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 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