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소문 포럼] 월드클래스 손흥민의 4F
정제원 스포츠디렉터 ‘웰컴 투 코리아’로 시작되는 손흥민의 편지를 보고 토트넘 동료들의 심정은 어땠을까. 그가 쓴 편지를 다시 한번 꼼꼼히 읽어봤다. 어려운 단어도, 미사여구도
-
세네갈 축구 영웅 마네, 리버풀 떠나 뮌헨 이적
독일 바이에른 뮌헨 입단식에서 계약 기간이 적힌 유니폼을 든 사디오 마네(가운데). 전 소속팀 리버풀과 조국 세네갈에 주요 대회 우승 트로피를 안긴 특급 골잡이다. [EPA=연합
-
LIV는 리얼리티 골프쇼를 준비하나 [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브룩스 켑카(왼쪽), 체이스 켑카 형제. [중앙포토] 지난 1일 발표된 LIV 골프(사우디아라비아 주도 새로운 투어) 개막전 출전 선수 명단 중 가장 놀라운 인물은 체이스 켑카였
-
대표팀 은퇴설 네이마르, 프로포커 대회 데뷔...팬 "진짜 떠나는 거 아니야"
최근 은퇴설에 휩싸인 브라질 수퍼 스타 네이마르(가운데). [로이터=연합뉴스] 최근 한국 팬들에게 뛰어난 실력과 매너로 호평받은 브라질 축구대표팀 수퍼 스타 네이마르(30·파리
-
한국서 여권 만든 히샬리송, 다음달 손흥민 손잡고 또 한국행?
지난 2일 한국과 A매치 평가전에서 브라질의 선제골을 기록한 히샬리송(왼쪽 두 번째). [AP=연합뉴스] 지난 2일 한국과 A매치 평가전에서 득점포를 터뜨린 브라질 공격수
-
손흥민 아니라 호날두라고? 올해 선수 이어 올해 팀도 제외
Soccer Football - Premier League - Tottenham Hotspur v Arsenal - Tottenham Hotspur Stadium, Londo
-
선수들도 우려하는 역대급 강행군, 그래도 행복하다는 손흥민
10일 파라과이와 A매치 평가전에 앞서 훈련하며 활짝 웃는 손흥민.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홋스퍼와 한국축구대표팀에서 간판 공격수로 활약 중인 손흥민이 거듭
-
외국인 선수들도 엄지 척 세운 명품 수비수 허경민
두산 베어스 허경민. [연합뉴스] 7일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끝난 잠실구장 1루 더그아웃. 두산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34·쿠바)는 취재진과 이야기하는 팀 동료
-
해산물 사랑과 24시간 스트레칭...36세 나달의 강철 체력 비결
14번째 프랑스오픈 우승을 차지한 36세 노장 나달. [EPA=연합뉴스] "이 나이에 젊은 선수들과 경쟁해 밀리지 않는 것은 특별한 일이다." 14번째 프랑스오픈 테니스
-
64년 맺힌 한 푼 웨일스, 전쟁 속 투혼 멈춘 우크라이나
베일 베테랑 공격수 개러스 베일(33·레알 마드리드)이 조국 웨일스를 64년 만에 월드컵 본선으로 이끌었다. 웨일스는 6일 영국 카디프의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
한국축구는 영웅을 잊지 않는다…칠레전 카드섹션 ‘기억해 YOU’
칠레와 A매치 평가전에 붉은악마가 선보일 카드섹션 문구 '기억해 YOU'. 송지훈 기자 축구대표팀이 브라질전에 이어 남미의 강호 칠레(FIFA랭킹 28위)와 맞대결에서도 서포
-
날강두 악몽…"뭐라고?" 브라질 기겁한 네이마르 비밀조항
브라질전을 성사시킨 정재훈 매치 에이전트가 브라질 유니폼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사진 정재훈 대표] 한국 축구대표팀이 지난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평가전에
-
전선에서 보내온 국기 달고 뛴다...조국 위해 승리 다짐, 우크라이나 월드컵팀
우크라이나 축구대표팀이 라커럼에 전선에서 보내온 국기를 달고 월드컵 플레이오프 결승전에 나선다. [AFP=연합뉴스]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무대로 가는 마지막 관문에 나서는
-
한총리, 제2연평해전 전적비 참배…정홍원 전 총리 이후 9년만
한덕수 국무총리가 현충일을 앞두고 4일 경기도 평택시 해군 제2함대 사령부를 방문해 제2연평해전 전적비에 헌화·분향한 후 해전 영웅들의 얼굴 부조상을 어루만지고 있다. 연합뉴스
-
오세훈, 4선 임기도 공관 예산 안 쓴다…광진구 자택 출퇴근
오세훈 서울시장이 공관 구입에 예산을 쓰지 않기로 했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오 시장은 별도의 시장 공관을 구하지 않고 현재 사는 광진구 자양동 자택에서 출퇴근하고 있다.
-
‘월클 속 월클’ 손흥민, 브라질 라커룸에서도 빛난 존재감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이 A매치 평가전 종료 직후 브라질대표팀 라커룸을 방문해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사진 브라질축구협회 트위터] 한국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의
-
"네이마루!" 한국팬이 지어준 별명…SNS에 속마음 올렸다
황희찬이 브라질과 A매치 평가전 직후 라커룸에서 네이마르와 만나 찍은 사진. 옷을 모두 벗은 상태로 있던 카세미루를 캐릭터로 가려놓았다. [사진 황희찬 인스타그램] 브라질축구
-
韓 수학여행 맘껏 즐긴 네이마르 "믿기 힘들 정도의 큰 사랑"
한국전 득점포 직후 팬들의 환호에 답하는 네이마르. [연합뉴스]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간판 골잡이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가 일주일간의 한국 체류 기간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
'월드클래스끼리' 손흥민-네이마르 유니폼 교환
월드클래스 손흥민(오른쪽)이 브라질전 후 네이마르(왼쪽)과 유니폼을 교환했다. [사진 브라질축구협회 인스타그램] ‘월드클래스’ 손흥민(30·토트넘)과 네이마르(30·파리생제르
-
"내년 챔스 결승 이스탄불 호텔 예약해" 클롭, "음바페도 잊힐 만큼 기뻐" 레알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 탈환을 다짐한 클롭 리버풀 감독. [AP=연합뉴스] "우리가 다시 결승에 올 거란 느낌이 강하게 든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
손흥민 그랬듯, 동료들도 'SON' 밀어줬다…이게 월드클래스
영국 현지 언론은 손흥민에 대해 '보기 드물게 이타적인 월드 클래스 공격수'라 분석했다. [AFP=연합뉴스] “손흥민은 자기중심적이지 않으면서도 월드클래스의 반열에 오른,
-
득점왕 손흥민 '광고왕 예약'…부친이 건 특별한 광고 조건은
22일(현지시각)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이 아시아인 최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공동 득점왕에 오르면서 그에 따른 경제 효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
몸값 1076억원, 팔로어 646만…지금은 손 전성시대
━ 23 토트넘 손흥민이 골을 터트린 뒤 전매특허인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EPL 득점왕에 등극한 손흥민은 “어릴 때부터 꿈꿔왔던 일이다. 믿을 수 없다”고 벅찬 소
-
[view] 땀·원칙·동료애, MZ 세대가 열광한 손
해리 케인(오른쪽) 등 토트넘 선수들이 23일 열린 EPL 최종전에서 23호 골을 터트린 손흥민을 번쩍 들어 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손흥민도 두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했다. 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