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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할퀴웠다고…고양이 불붙이고 돌로 쳐죽인 軍취사병들
고양이. [중앙포토] 강원 한 육군 부대에서 취사병들이 취사장 근처 고양이들을 잔혹하게 학대하고 죽인 뒤 유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육군 모 부대와 페이스북 ‘육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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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딸 수차례 성폭행한 33살 아빠, 딸은 "용서한다" 탄원
[중앙포토] 어린 친딸을 상습적으로 학대하다 성폭행까지 저지른 30대 남성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받았다. 8일 대전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백승엽)는 성폭력범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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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 시도' 벌어진 코인거래소…투자자 채팅방선 뜻밖 대화
“분신 시도는 심했다는 생각이지만, 본인도 오죽 답답하면 그랬을까 싶긴 해요.” 암호화폐 개인 투자자인 박모(37)씨는 최근 한 언론 보도 때문에 주변 투자자들이 술렁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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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에 불 지르겠다” 욕하며 성기노출한 전자발찌男 체포
전자발찌 보호관찰 [연합뉴스TV 제공]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한 50대 남성이 소방서에 찾아봐 “불을 지르겠다”며 난동을 피워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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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면허취소에 앙심…만취운전으로 파출소 와 불 지르려한 50대
교통사고 이미지그래픽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의 단속에 적발돼 면허가 취소되고 벌금형을 받은 50대 남성이 앙심을 품고 파출소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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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 집 불지른 남성, 족적 안 남기려 맨발로 들어갔다
아파트 건물에 들어가기 전 신발을 벗고 비상계단을 통해 몰래 헤어진 여자친구 집에 들어가 불을 지른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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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서 칼부림·방화 테러…도쿄 조커男의 소름끼치는 말
지난달 31일 일본 수도 도쿄도(東京都)의 전철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두른 뒤 불을 질러 십수명이 부상했다. 고쿠료역에 열차가 긴급 정차하자 승객들이 창문으로 대피하는 모습(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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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만 100대" 지하주차장 화재 출장세차 임직원 檢 송치 예정
지난 8월 18일 천안 불당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출장 세차 차량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출장 세차 차량 폭발 사고로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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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빚에 또 도박…“연 끊자”는 모친 문자에 불 지른 아들
[중앙포토] 1억원 상당의 빚에도 계속 도박을 한 30대 아들이 어머니로부터 ‘인연을 끊자’는 문자 메시지를 받고 화가 나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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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가 핥은건 가짜 달고나? '오징어게임' 속 뜻밖 논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에서 주인공 이정재가 달고나를 핥아 녹이는 장면. [사진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속 '달고나'의 원래 이름은 '뽑기'입니다." 넷플릭스 오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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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심플하지만 편하다…일상을 바꾸는 '슬림'
사람들은 디자인을 단순히 겉치장 정도로 생각한다. 하지만 디자인은 인간이 만들어낸 창조물의 근본적인 영혼으로 제품과 서비스가 겹겹이 쌓이며 사물의 겉으로 스스로를 표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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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미군 아프칸철수..대만은? 한국은?
16일(현지시간) 미국 군사전문매체 디펜스원은 전날 카불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에서 아프간인들을 태우고 카타르 알우데이드 공군기지까지 운항한 미공군 C-17 글로브마스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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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술 마시냐”에 노모 살해한 50대 아들 항소심도 징역 20년
술을 마신다고 나무라는 80대 노모를 마구 때려 살해한 5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중앙포토 술을 마신다고 나무라는 80대 노모를 살해하고 집에 불을 지르려 한 50대가 항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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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뒤 화풀이로 딸 성폭행하고 팔 부러뜨린 '악마 아빠'
[중앙포토] 초등학생 친딸을 무자비하게 학대하고 성폭행까지 저지른 30대 남성이 징역 13년형을 받았다. 이 판결엔 어린 피해자의 탄원서가 유리한 요소로 작용했다.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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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역서 20대 불지를 때, 40분가량 아무도 몰랐다
지난 3일 오전 3시 42분쯤 20대 남성이 길동역 내부에 불을 지르는 모습. 출처 JTBC 20대 남성이 서울지하철 5호선 길동역에 불을 지른 사건과 관련해 당시 폐쇄회로(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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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체류 외국인 고용해 유흥주점 운영…단속하자 소화기 분사
불법 체류 중인 외국인을 접객원으로 고용하고, 방역수칙을 어기며 몰래 유흥주점을 운영한 업주 등이 적발됐다.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는 지난 18일 경기 시흥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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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내뿜고 침 찍찍…지하철 4호선 담배 빌런의 최후
[유튜브 '꿈을 꾸는 소년' 캡처] 서울 지하철 열차 안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이를 말리던 시민에게 폭력까지 행사한 30대 남성이 약식기소됐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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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남편이 집 나가겠다고 하고 잠들자 머리에 불지른 아내
화가 난 아내가 잠든 남편의 머리에 라이터로 불을 붙여 중상을 입히는 일이 발생했다. 중앙포토·연합뉴스 남편이 집을 나가겠다고 통보하자 화가 난 아내가 잠든 남편의 머리에 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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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영상 따라 하다가…심한 화상 입은 美 10대 소녀
온라인 모금 사이트 '고펀드미'에 올라온 데스티니 크레인의 후원 요청 글. 고펀드미 캡처 미국에서 한 10대 소녀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틱톡(TikTok)’에 게시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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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죽자" 불지르고 도주…상가번영회 前회장 5일 만에 검거
지난 17일 전임 회장이 불을 낸 부산의 한 상가번영회 사무실 모습. 사진 부산지방경찰청 부산의 한 시장 상가번영회 사무실에 불을 지르고 달아났던 전임 회장이 도주 5일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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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말하면 누나 가만 안둬" 제천 중학생 6명, 내일 檢송치
그래픽=김회룡 기자 #악몽은 1년 가까이 이어졌다. 그들은 제설제와 눈을 섞은 뒤 먹으라고 강요했다. 손바닥에 뿌린 손 소독제엔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 학교 담장을 혀로 핥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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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죽자” 부산서 시장상가 번영회 전 회장이 회원 몸에 불 지르고 도망쳐
[중앙포토] 부산 한 시장 상가 번영회에서 전직 번영회장이 한 회원 몸에 인화물질을 끼얹고 불을 붙인 뒤 달아났다. 17일 부산 동래경찰서는 동래구 한 상가 번영회 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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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꼭 처벌하겠다" 제천 학폭 피해자 위해 나선 한 기업
중앙포토 충북 제천의 한 중학교 학생이 1년 가까이 학교폭력에 시달렸으나 학교 측이 무마하려 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과 관련해서 한 기업이 가해자 처벌을 위해 나섰다. 국내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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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에게 '쏜다'며 실탄 기관총 겨눈 20대…상관 모욕 발언도
군 폭행 이미지. 이 사건과 관련 없음. 연합뉴스 후임병에게는 실탄이 장전된 총을 겨누어 “쏜다”고 협박하거나 때린 20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이 20대는 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