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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혜와 함께 요가 한 동작] - 누워서 무릎 펴 옆으로 비틀기
안녕하세요? 원정혜입니다. ^^ [건강]에 관심이 많으신가요?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젊고 건강하게 사는 법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건강 유지를 위한 식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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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골목길 음란 광고물 민망
매일 등굣길에 지하철 사당역을 지나는 대학생이다. 사람들로 늘 북적거리는 이곳엔 아침마다 여성의 나체 사진에 전화번호가 적힌 음란 광고물이 널려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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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문화] 시간의 보복 각오하라
뜨거운 캔커피 하나만 손에 쥐었을 뿐인데 온몸이 따뜻해졌다. 캔커피를 뺨에도 대보고, 몸을 녹여갔다. 연말이라 그런가. 창 밖에 바람이 불고, 참 많은 생각이 흘러갔다. 사정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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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당신의 전립선은 안녕하십니까
미테랑 전 프랑스 대통령, 아키히토 일왕, 덩샤오핑 전 중국 최고지도자, 앤디 그로브 인텔 창업자, 알베르 벨기에 국왕의 공통점은? 정답은 전립선암 환자다. 전립선암은 미국 등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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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당신의 전립선은 안녕하십니까
▶ 레이저를 이용한 전립선 비대증 치료 장면. 미테랑 전 프랑스 대통령, 아키히토 일왕, 덩샤오핑 전 중국 최고지도자, 앤디 그로브 인텔 창업자, 알베르 벨기에 국왕의 공통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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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바람, 그리고 금빛 울림
▶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온 ‘스페니쉬 브라스러 메탈’금관 5중주단은 편안한 무대 매너와 스페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 작품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15일 오후 7시30분 제주 탑동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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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안의 독소, 이틀 새 말끔히
"일주일 동안 쌓인 독소와 노폐물이여, 안녕!" 폭음.폭식.스트레스.환경오염으로 우리 몸에 계속 쌓여가는 독소와 노폐물, 생명활동을 저해하고 노화를 촉진하며 만성질환의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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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몸 안의 독소, 이틀 새 말끔히
"일주일 동안 쌓인 독소와 노폐물이여, 안녕!" 폭음.폭식.스트레스.환경오염으로 우리 몸에 계속 쌓여가는 독소와 노폐물, 생명활동을 저해하고 노화를 촉진하며 만성질환의 원인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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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상황 중계①] 투표율 지난 총선보다 높아질듯
투표하셨어요? 17대 총선 투표가 15일 오전 6시 전국 1만3천167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투표는 오후 6시까지 계속되며, 개표는 투표 종료후 투표함이 전국 24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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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노숙자의 일기④] 10개월 고생 대가가 30만원
경비원이 된 나는 그날도 철거 빌딩 경비실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달리 할 일도 없어 경비실에 있는 조그만 TV에서 방영하는 영화를 보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제목은 '8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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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도시 건축 순례] 1. 멕시코 테오티후아칸(神들의 도시)
중견 건축가 승효상(52.이로재 대표)씨의 '세계 도시 건축 순례'를 새로 시작합니다. '비움의 건축'을 내세우며 개발 일변도로 치달았던 한국 건축문화를 반성해온 승씨는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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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쎄라토 가세로 달아오른 준중형차 시장
최근 기아 '쎄라토'의 출시로 준(準)중형차 시장은 4자 경쟁구도가 됐다. 이미 준중형차시장은 현대의 '아반떼XD'를 필두로 GM대우의 '라세티', 르노삼성의 'SM3'등이 뜨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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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2년 반 만에 2집 낸 '뜨거운 감자'
2000년 12월에 1집 음반을 발표했다. 음반이 나오자마자 기획사가 재정 문제로 문을 닫았다. 홍보도 못하고 방송 출연도 못해본 채 '판을 접었던' 이들의 음반 판매량은 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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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송만찬 안팎
제11차 남북장관급 회담 사흘째인 11일 저녁 북측 대표단을 위한 환송 만찬이 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렸다. 만찬은 당초 이날 오후 7시에 예정돼 있었으나 공동보도문안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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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권철현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부산 사상구 권철현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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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서비스] 맛이면 맛, 영화면 영화 '多' 정보네
중앙일보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조재현입니다. 저야 배우니까 여러 신문의 다양한 독자들을 만날 수 밖에 없지만 특히 중앙일보 프리미엄 사이트(http://premium.j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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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림의 '굿모닝 레터'] 기도하는
아침결에는 아무에게도 의지 할 수 없는 기분에 사로잡혀 좀 쓸쓸했어요. 점심 무렵엔 식당에서 야채 순대볶음을 사먹고 뱃속이 내내 편치 않았고요. 웬 조미료를 그렇게 많이 넣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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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축제가 된 27년 강릉 맞수대결
# 택시 안에서 신라시대부터 내려왔다는 강릉 단오제의 개막을 하루 앞둔 6월 1일. 강릉농공고와 강릉제일고(전 강릉상고)의 축구 정기전이 열리는 날이었다. 강릉터미널에서 강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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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과 나침반] N세대 감성 못 따라가
대한민국 군인 프로그램의 원조는 '배달의 기수'다. 젊은 군인들이 연병장에서 씩씩하게 훈련받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식을 군에 보낸 어머니들을 안심시키는 게 기획의도였다. 극장에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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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일간 세계 일주하며 우리문화 알린 '아리 코리아'
그들이 세계에 우리 문화를 알리겠다며 짐을 꾸리고 한국을 떠날 때 "참 무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쉽게 실망하고 좌절한다는 섣부른 판단으로 '몇달 안에 돌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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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우리문화 알린 '아리 코리아'
그들이 세계에 우리 문화를 알리겠다며 짐을 꾸리고 한국을 떠날 때 "참 무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쉽게 실망하고 좌절한다는 섣부른 판단으로 '몇달 안에 돌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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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에 살고 지고…] (32)
너는 가고 애모는 바다처럼 저무는데 그 달래임같은 물결소리 내소리 -이영도 글공부가 높고 재주가 빼어난 여자를 규수(閨秀)라고 한다. 규방에서 시와 글씨와 그림을 익혀 이름을 남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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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한국에 내 인생 베팅했죠"
국내 정보기술(IT)분야에 석·박사급 해외 우수 인력들이 들어오기 시작한 것은 2000년을 전후해서다. 소프트웨어 등 IT산업은 빠른 속도로 커지는데 국내 전문인력은 턱없이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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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낄낄… " 무공해 웃음 50년 이어온 童心의 얼굴
명랑만화는 사라졌는가. 따끈한 아랫목에 배 깔고 엎드려서, 혹은 떡볶이 냄새 가득한 대본소 의자에 기대 앉아 키득대며 읽어대던 '땡이'와 '꺼벙이', 그리고 '5학년 5반 삼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