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물을 25만t 증산|구의리 등 4수원지에
서울시는 27일 내년에 내자21억원 외자6억원 등 27억 원으로 25만t의 수도물을 증산키로 했다. 수원지별로는 영등포 3만t, 노량진 4만t, 뚝섬 3만t, 구의리 15만t 등이
-
(3)시민의 안전생활을 위한 「캠페인」|상수도전기
지난 홍수 때 서울은 상수도도 끊기고 전기마저 안 들어 온 곳이 많았다. 영등포전역을 비롯, 뚝섬·천호동 지역, 그리고 마포·연희동과 중심지 일부도 상수도가 20시간이상이나 단수되
-
관민합동 복구작업
서울성동구 성수1, 2가동·화양동·구의동 등 물이 빠지기 시작한 일부 저지대는 21일 상오 8시부터 문교부직원 1백50명, 향토예비군 3백 명, 성수여중학생 5백여 명, 동부세무서
-
제1 한강교-위험한 「보트」 놀이
「보트」 놀이 (유선 영업)가 금지되어 있는 제 1한강교 부근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무허가 유선 업자들이 안전 검사도 받지 않은 채 「보트」 놀이 영업을 하고 있어 위험하기 짝
-
통보 없이 단수
26일 상오7시부터 하오8시까지 종로·중구 및 동대문구·성북구 전역과 성동구 일부지역에 수돗물이 끊겼으나 서울시 수도국은 하오2시에야 『한국전력의 변전소 선로고장』이라고 단수 이유
-
서기관급 47명 이동
서울시는 10일 서기관급 47명의 인사를 발표했다. 감사원의 부정 공무원 정리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이번 과장급인사는 사표제출공무원의 자리를 메우는 외에 일부 기구를 개편, 보건l,
-
서울은 식수난 여전
6월말이면 급수난을 완전히 해결할 수 있다던 서울시 수도국의 장담과는 달리 기온이 섭씨 32도8분까지 올라간 올 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였던 1, 2일 시내 곳곳에서 수돗물이
-
식수 오염 예방 긴급조치|서울 상수도 취수구 이전계획과 찬·반 의견
서울을 중심으로 한 인천 등 수도권 주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설부는 상수도 원수 취수구를 한강상류 팔당으로 옮기겠다고 발표했다. 이 문제는 지금까지 한강
-
수도권 상수도 수원 팔당으로 이전
정부는 수도권 인구(6백70만명)의 상수도원인 한강의 수질오염도가 날로 늘어나고 있어 이들 오염지구의 상수도 취수원을 수질오염이 덜한 팔당지역으로 옮기기로 했다. 정재석 건설부차관
-
송수관 터져 물 소동|중국집 전파 20여 동 침수
31일 하오 8시40분쯤 서울 성동구 행당동 294 중국 요릿집 곡강원 (판잣집·주인 이영범·34) 앞 지하 2m에 묻힌 직경 9백㎜ 송수관이 터져 20여m까지 물줄기가 치솟아 곡
-
김장철인 첫 주말에 또 예고
휴일이나 주말단수가 잦아 주부들에게 짜증을 일으키게한 서울시 수도국은 김장철이 시작되는 11월 첫 주말인 6일 다시 3백6개동중 3분의1 전역이 4시간 또는 11시간 단수된다고 발
-
서울 5개 등 백17 수원지 대상|상수 보호 구성 지정
건설부는 수도권 개발 제한 구역 지정 조치에 이어 식수 오염 방지 대책으로 한강 상류를 비롯 전국 상수도 수원지 부근 지역을 수도법에 의한 상수 보호 구역으로 지정할 것을 검토중이
-
식수 위협하는 한강 오염
서울시내 수도물의 94%를 생산하는 구의·뚝섬·보광·노량진 수원지의 한강 원수가 서울시의 하천 오염 방지 철에도 불구하고 공장 폐수, 하수도 등으로 인해 극도로 오염되어 있어 상수
-
하계 급수 작전
서울시는 1일 여름철. 고지대와 변두리 관말 지역에 수도물이 안나올 것을 대비, 급수차를 준비하는 등 여름철 급수 대책을 서두르고 있다. 시는 현재 가지고 있는 7대의 급수차가 모
-
108개 동에 단수
6월의 첫 일요일인 6일 서울시내 3백6개동 중 1백8개 동에 6시간 또는 17시간씩 수도물이 나오지 않는다. 4일 상오 서울시 수도국은 이번 단수는 한전 측이 보광동 수원지 변전
-
(4)단수
서울시민은 갖은 단수로 상을 찌푸리기 일쑤다. 올해 들어서 만도 4월19일 현재 3백50건의 단수가 됐으며 작년에는 무려1천5백16건의 단수소동을 벌였다. 특히 단수는 일요일에 많
-
증산 상수도 17만 톤 통수
뚝섬 수원지 11만t, 영등포 수원지 6만t, 모두 17만t의 상수도 증산 통수식이 15일 상오 2개 수원지에서 각각 열렸다. 이날 통수된 17만t 증산은 작년 9월11일 착공,
-
양 시장 취임 공약 한돌|식수 해결 어디까지 왔나(1)|생산량
수도물은 도시인의 생명-. 인구 5백50만명의 수도 서울의 시민들은 해마다 수돗물 부족으로 목을 축이지 못해 물난리를 겪어야 했고 바람소리뿐인 수도꼭지를 안타깝게 바라보아야 했다.
-
뚝섬·영등포 수원지 완공
양탁식 서울 시장은 13일 상오 50만t 상수도 배증산의 3단계 공사인 뚝섬 수원지 11만t, 영등포 수원지 6만t의 수원지 공사를 완성, 오는 15일 17만t 통수식을 갖는다고
-
5개구서 단수 소동
4일 상오 9시부터 서울시내 종로구·중구·성북구·성동구·동대문구 등 5개구 전역과 서대문·용산·마포구 일부지역에 24시간 이상 수돗물이 나오지 않아 시민들이 곤란을 겪었다. 서울시
-
배수관 40·3㎞새로 설치 노후관 47·7㎞는 바꿔
서울시는 올해 40·3㎞의 배수관을 새로 시설, 확장하고 낡은 배수관 47·7㎞를 개량한다. 새로 시설될 배수관은 구경2백㎜에서 1천2백㎜이며 개량될 배수관은 구경72㎜에서 4백㎜
-
8대 시책 및 15대 사업의 문제점(2) 급수
서울시민은 목이 마르다. 인구 5백만명이 넘어선 지난 69년 서울시의 상수도 생산량은 겨우 20만t. 작년 4월에 취임한 양탁식서울시장은 급수난 해결을 시정 첫 과업으로 삼았다.
-
구별로 본 복지사업 내용
(괄호 안은 폭·길이m) ◇하수도 ▲현저1동 42부근(2·4, 1) ▲현저200동 사무소 건너현(2·4백80) ▲문화촌버스종점(45∼60, 350) ▲홍제3동227(75, 350
-
동진 하는 서울…『영동개발』|퇴진 현황과 문제점
서울 시민에게 철 따라 각종 푸성귀를 공급해 주던 뚝섬 건너 8백37만여 평의 영동지구 일대가 인구 60만 명수용의 부도심으로서 새 시가지가 들어서게 되었다. 이 일대는 권은 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