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아 이혼소송' 이달 개시…남편 행적 묻는 음성파일 변수될까
필리핀 출신 가사도우미를 불법으로 고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지난 5월 24일 조사를 받기 위해 법무부 산하 서울출입국외국인청으로 들어서고 있다.오종택
-
조현아 변호인 “검·경, 대한항공 일가에 지나치게 가혹하다”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이 본사에서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검찰이 밀수·탈세 혐의를 받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한 가운데, 조 전 부사장 변호인 측
-
'6억대 밀수·관세포탈 혐의' 조현아 구속영장 기각
필리핀 출신 가사도우미를 불법으로 고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24일 조사를 받기 위해 법무부 산하 서울출입국외국인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오종택 기자 검찰
-
관세청, '밀수·탈세 혐의' 조현아 구속영장 신청
지난 5월 24일 필리핀 출신 가사도우미를 불법으로 고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24일 조사받기 위해 법무부 산하 서울출입국외국인청으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
[월간중앙] 항로 이탈! 비상 걸린 국적항공사···한진 오너家의 부끄러운 민낯
사정 당국의 예봉 피한 조양호 회장은 대한항공 경영권을 지켜낼 수 있을까 고개 숙인 한진그룹 총수 일가. 왼쪽부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 조현아
-
[송호근 칼럼] 미워도 다시 한번?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서울대 교수 50년 전 관객 37만 명을 동원한 공전의 히트작 ‘미워도 다시 한번’. 요즘 셈법으로 따지면 수백만 명을 훨씬 넘는 선남선녀가 청순가련한 여
-
조양호 회장, 7시간 영장심사 종료…질문에는 ‘묵묵부답’
횡령, 배임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5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남부지법에 출두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수백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영장이
-
조양호 한진 회장에겐 왜 약사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나
5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남부지법에 출두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강정현 기자 5일 오전 서울남부지법에 출석해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조양호(69) 한진그룹 회장에
-
검찰, 조양호 회장 횡령·배임 혐의 영장 청구
상속세 탈루 등 비리 의혹을 받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에 대해 검찰이 2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종오)는 이날 조 회장에 대해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
'배임·횡령·사기 혐의' 조양호 한진 회장 구속영장 청구
조양호 한진회장이 지난달 28일 오전 탈루혐의 등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남부지검으로 소환, 출두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각종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
두 달 새 가족 연이어 '포토라인'…조양호 회장, 28일 소환
28일 검찰 소환을 앞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연합뉴스] 조양호(69) 한진그룹 회장이 28일 검찰에 소환된다. 그는 수백억원대 상속세 탈루와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고 있다.
-
[영상] 이번엔 조현아 추정 녹취…"당신은 하루아침에 잘릴 수 있어"
18일 머니투데이가 공개한 조현아 전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녹취록. [캡처 유튜브] "이제 간땡이가 부었어?" "시정할 거 없어. 내일부터 나오지 마요" "
-
같은 날 포토라인 선 한진 모녀 … 이명희는 법원, 조현아는 세관으로
폭행·밀수·부정입학 등 여러 가지 혐의를 받고 있는 한진그룹 오너 일가 세명이 4일 각각 법원 영장심사, 국세청 및 교육부 조사 등을 받았다. 조양호(69) 회장의 부인과 장남·
-
“폭언·폭행에 가위·화분 던져” … 갑질 의혹 이명희 경찰 출석
직원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28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피해자에게 죄송하다
-
"가면 뒤에 민노총 있다"…직원끼리 싸우는 대한항공
대한항공 직원들과 시민들이 12일 서울 중구 봉래동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조양호 일가 퇴진과 갑질 근절을 위한 2차 촛불집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조현민 전 대
-
“조현아, 가사도우미 고용 일부 시인”…이명희는 6달초 소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24일 한진그룹 총수일가의 외국인 가사도우미 불법고용 의혹과 관련 서울 양천구 서울출입국 외국인청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필리핀 출신 가사도우미
-
아버지는 압수수색, 딸은 또 포토라인에 … 한진가문 수모의 날
서울남부지검은 24일 조양호(69) 한진그룹 회장의 탈세 등 혐의와 관련해 서울 중구 소공동 한진빌딩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했다. 조 회장 등 자녀들은 선친인 조중훈 전 한
-
“죄송하다”는 조현아 등 뒤로 울려 퍼진 한 남성의 목소리
필리핀 출신 가사도우미를 불법으로 고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24일 조사받기 위해 법무부 산하 서울출입국외국인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오종택 기자 조현아
-
‘출입국법 위반혐의’ 또 고개 숙인 조현아…이번에도 “죄송하다”
필리핀 출신 가사도우미를 불법으로 고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24일 조사받기 위해 법무부 산하 서울출입국외국인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
-
‘가사도우미 불법고용’ 조현아 전 부사장 오늘 소환조사
조현아 전 대한한공 부사장. 사진은 이른바 '땅콩회항' 사건으로 2014년 12월 검찰에 소환됐을 때 모습.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필리핀 가사도우미 불법고용 의혹과
-
조현아 ‘땅콩회항’ 과태료 150만원, 대한항공은 27억
‘땅콩회항’ 사건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18일 대한항공에 과징금 27억9000만원, 조현아 전 부사장에 과태료 150만원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사건 발생 3년 5개월 만이다
-
조양호·조원태 부자, 공식 권한과 직책없이 진에어 문서결재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연합뉴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공식적인 권한과 직책이 없는데도 자회사인 진에어의 내부 서류 70여 건을 결재한 사실이 드러났
-
[단독] '땅콩회항' 피해 승무원 변론했던 美 로펌, 엘리엇 법률대리인 맡기로
엘리엇 매니지먼트 폴 싱어 회장 [중앙포토] ━ 엘리엇, 삼성합병 관련 ISD 법률대리인 선정 작업 '잰걸음' 미국계 행동주의 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엘리엇)’가 영국
-
'물벼락 갑질'에서 시작된 대한항공 오너일가 전방위 수사, 왜?
조현민 전 대한항공 광고담당 전무. [중앙포토ㆍ연합뉴스] 조현민(35) 전 대한항공 전무가 일으킨 파장이 대한항공 전체를 집어삼킨 난기류가 됐다. 조 전 전무의 이른바 '물벼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