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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예뻐' 김승혜, 청순외모+엽기매력…알고보니 SBS 공채+걸그룹 출신?
'개콘 예뻐예뻐' '김승혜' [사진 KBS '개콘' 캡처] 개그우먼 김승혜(27)가 청순한 외모에 반전 개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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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예뻐' 김승혜, 청순외모+반전매력…알고보니 SBS 공채+걸그룹 출신?
'개콘 예뻐예뻐' '김승혜' [사진 KBS '개콘' 캡처] 개그우먼 김승혜(27)가 청순한 외모에 반전 개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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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전쟁과 러일전쟁, 그리고 2014 인천
올해는 청일전쟁 120주년, 러일전쟁 110주년이 되는 해다. 우리가 직접 전쟁의 당사자였다는 인식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국내에서는 이 전쟁들을 기억하려는 노력이 많지 않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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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Sunday] 신문기사도 기계가 쓰는 시대
요즘 프로야구 심판들 사이에 “기계가 주심이고 심판은 부심으로 전락했다”는 자조 섞인 말이 유행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오심 논란을 없애기 위해 ‘심판합의제’를 도입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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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Sunday] 신문기사도 기계가 쓰는 시대
요즘 프로야구 심판들 사이에 “기계가 주심이고 심판은 부심으로 전락했다”는 자조 섞인 말이 유행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오심 논란을 없애기 위해 ‘심판합의제’를 도입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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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이라크 내전은 수니·시아파 대립 아닌 테러와의 전쟁
[사진 최정동 기자] 이라크 내전으로 인한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세력을 넓히고 있는 가운데 국제 사회가 이를 군사적으로 제압할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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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Sunday] 신문기사도 기계가 쓰는 시대
요즘 프로야구 심판들 사이에 "기계가 주심이고 심판은 부심으로 전락했다"는 자조 섞인 말이 유행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오심 논란을 없애기 위해 '심판합의제'를 도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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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교육이 힘이다 … 활짝 웃는 '경단녀'들
임향정씨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자격증 시험을 앞둔 지난달 7일 동료 수강생의 얼굴에 화장을 하고 있다. [사진 코웨이]주부 임향정(41)씨는 지난달 ‘메이크업 아티스트 자격증’을 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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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안경 쓰니 최첨단 기술 보여요
한국기술교육대 능력개발기술원의 가상훈련 콘텐트 교육에 참가한 교사·교수들이 3D를 활용한 SMT(표면실장기술) 교육을 듣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학생들의 관심이 많을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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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진단 영상 스마트폰에 띄웠다 … '닥터'가 찾은 묘수
류정원 힐세리온 대표가 자신이 개발한 휴대용 초음파 진단기기(왼쪽)와 스마트폰을 들고 있다. 이 기기는 3G· LTE·와이파이 통신을 통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영상을 전송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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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잘 가르치는 대학 1위 전북대"
디지털 위상 수학의 국내 최고 전문가중 하나로 꼽히는 전북대 한상언(57)교수가 학생들에게 기하학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있다. 한 교수는 컴퓨터·정보통신 공학 등에 응용하는 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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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장르 결합한 전시 붐
음악과 건축,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영역이 결합된 전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6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는패션쇼가 열리기도 했다.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도 많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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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충전에 최대 220km 달려 … 충전소 부족은 숙제
1 지난 3월 공개된 기아자동차의 쏘울 전기차 모델. 81.4kW의 모터와 27kWh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으로 148㎞까지 달릴 수 있다. 2 BMW가 국내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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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이동 쉽게 사내 ‘잡 마켓’ 운영 … 휴일 교육 참가자엔 보너스
소셜커머스 업체 티켓몬스터에서 일하는 최현호(31)씨는 지난해 말 심각하게 퇴사를 고민했다. 업무와 적성이 잘 맞지 않았던 탓이다. “동료·선후배, 회사 분위기와 연봉도 다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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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적응력 없다” vs “일의 재미·미래 없었다”
샘표식품의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 포함돼 있는 ‘요리 면접’ 장면(왼쪽). 4~5명이 팀을 이뤄 요리를 만드는 과제를 수행한다. 음식의 맛보다는 지원자들의 동료에 대한 배려 등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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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유망 중소기업 해외 전시회 참가 5년째 지원
지난달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MAE)에선 SK텔레콤 전시관 한 쪽에 마련된 이색 전시공간이 관람객의 시선을 모았다.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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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병원 24곳과 손잡고 의료 관광 활성화 협업
지난달 5일 서울 연세의료원에서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왼쪽)과 이철 연세의료원장이 업무 제휴 협약을 맺었다. 아시아나항공은 연세의료원에서 건강검진을 하는 외국인 등에게 항공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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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과 욕망의 올가미
유능한 사람의 일반적인 생활패턴은 아침에 시계 알람이 울렸을 때 침대에서 미적거리지 않고 바로 일어난다. 샤워를 한 후 식사를 하고 인터넷이나 신문 등을 통해 뉴스를 접한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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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백수’ 아니었다면 세상을 흔들 수 있었을까
그동안 서정적 여행길을 소개해 온 ‘손민호의 힐링투어’가 막을 내리고, 금주부터 고전평론가 고미숙 박사의 ‘길 위의 인문학’이 4주마다 한 번씩 연재됩니다. 동서고금을 종횡무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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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인문학] 공자가 ‘백수’ 아니었다면 세상을 흔들 수 있었을까
일러스트 강일구 바야흐로 디지털 문명의 시대다. 디지털이란 무엇인가? 0과 1, 두 가지 부호만으로 천지만물, 세상만사를 다 창조해내는 정보 시스템이다. 그 점에서 ‘음’과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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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CEO 규제 하소연 … 박 대통령 "가슴 답답"
박근혜 대통령이 23일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열린 소프트웨어중심사회 실현 전략보고회에 참석해 전시된 로봇의 동작을 따라 해보고 있다. 박 대통령은 “소프트웨어에 들인 창의성과 노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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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기기 OFF, 심신 힐링 ON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나 독서를 통해 심신을 다스리는 ‘디지털 디톡스’가 화제다. 경기도 파주 ‘지혜의 숲’에서 사람들이 책을 읽고 있다. 사진=김현진 기자 몇 해 전 미국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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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서 스마트폰 보는 시간, 독서에 투자해 보세요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휴가를 보내기로 마음먹었지만 막상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책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 방 안 가득 책을 쌓아놓고 읽어도 좋고, 도서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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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시시각각] BMW vs 현대차, 그 상상력의 격차
양선희논설위원 ‘무한도전’ 멤버가 아니라도 운전자는 카레이서들이 달리는 전문 트랙을 달리고 싶은 욕망이 있다. 일반인에겐 언감생심이지만. 한데 독일차 업체 BMW가 전문가용 트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