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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 범죄자 신상공개 ‘디지털 교도소’ 본격 수사 착수
디지털교도소 웹사이트 캡쳐 화면. 중앙포토 경찰이 ‘디지털 교도소’ 운영진에 대한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디지털 교도소’는 성범죄와 아동학대, 살인 등 강력사건 범죄 혐의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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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성범죄자 신상 공개 사이트 ‘디지털교도소’ 내사 착수
지난 5월말 개설된 디지털교도소에 성범죄자 신상이 공개돼 있다. [사진 인터넷 캡쳐] 경찰이 성범죄나 아동학대 등 강력 범죄자 등의 신상정보를 공개한 웹사이트 ‘디지털교도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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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성범죄자 신상정보 사이트 ‘디지털 교도소’ 내사 중”
디지털교도소 사이트 캡처 경찰이 성범죄자 등의 신상정보를 공개한 웹사이트 ‘디지털 교도소’를 내사하고 있다. 경찰청은 최근 ‘디지털 교도소’에 대한 내사를 부산지방경찰청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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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변회 “손정우 송환불허, 디지털성범죄 솜방망이 처벌 용인한 것”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인 손정우 씨가 지난 6일 오후 미국 송환 불허 결정으로 석방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뉴시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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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시시각각] 손정우의 석방
양성희 논설위원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 사이트 ‘웰컴투비디오’ 운영자로 미국으로부터 범죄인 인도 청구 요청을 받아 온 손정우(24)가 풀려났다. 법원이 그제 범죄인 인도 청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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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도 공범이다" 손정우 美송환 기각에 분노하는 이유
텔레그램 성착취 문제를 알린 여성 활동가들이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정우의 미국 송환을 불허한 사법당국을 비판하고 있다. 뉴스1 #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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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 신상공개 '디지털 교도소', 손정우·최숙현 가해자도 있다
디지털교도소홈페이지[인터넷 캡처] 성범죄·아동학대 등 사회적 충격이 큰 범죄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하는 '디지털 교도소'가 등장했다. 이 사이트에는 현재 고(故) 최숙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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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 신상공개 ‘디지털 교도소’…21세기판 마녀재판 논란
디지털 교도소에 신상이 공개된 성범죄자들. [디지털 교도소 캡처] 성범죄자의 신상 정보를 공개하는 사이트 '디지털 교도소'를 둘러싼 논란이 거세다. 범죄자라 하더라도 신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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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착취물 사전 모니터링 강화…관련 인력 4배 늘리고 24시간 상담도
여성가족부의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이 강화된다. 역대 최대 규모인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이 편성된 데 따른 것이다. 3일 여가부에 따르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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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유료회원 구속…범죄단체가입죄 첫 적용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 유료회원 장모씨와 임모씨가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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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유료회원 2명 영장심사 출석…범죄단체가입죄 첫 적용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뉴스1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유료회원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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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공범' 공익요원 신상공개 청원에…靑 “판결의 영역”
강정수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 청와대는 담임 교사를 스토킹하고 ‘박사방’ 조주빈과 여아 살해를 모의한 사회복무요원 강모(24)씨의 신상 공개를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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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착취물 유포한 대학생 등 디지털 성범죄자 무더기 적발
대학생 A씨는 지난 2~3월 채팅 애플리케이션(앱)인 '디스코드'에 채널을 만들었다. 이곳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등을 올렸다. 그리고 55명에게 60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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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방지법, n번방 못막는다' 방통위의 뜻하지 않은 고백
지난 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출석해 n번방 방지법안 질의에 응답한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왼쪽)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사진 연합뉴스 ‘무해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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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폰 두달만에 풀었다…붙잡힌 'n번방 그놈들' 총 536명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최소 74명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에서 서울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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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주홍글씨' 운영자 구속영장 기각…"n번방과 다르다"
텔레그램 대화방의 성범죄자들의 신상을 박제한 '주홍글씨' 초기 운영진 송 모씨.뉴스1 텔레그램 대화방 '주홍글씨'등 운영진으로 활동하며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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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디지털 성범죄, 함정 수사 합법화할 필요 있다
곽대경 동국대 경찰사법대학 교수 n번방 사건을 통해 아동과 미성년 여자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 착취 동영상을 제작·유포하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우리 사회의 반감이 상당하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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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스북 등에 'n번방' 방지 책임자 두나...국회 과방위 통과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노웅래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연합뉴스] 카카오톡·페이스북 등 정보통신사업자들이 디지털 성범죄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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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비웃는 'n번방 나비효과'···美, 6조 들여 아동 성착취물 단속
지난 2월 미국 상원에서 표결을 진행하는 모습. 아동 성착ㅊ퓌 영상 단속을 위해 약 6조원을 투입하는 역대 가장 강력한 법안이 이번주 발의된다고 NYT는 5일 보도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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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이 낳은 세 갈래 ‘디지털 성범죄 TF’…솜방망이 처벌 사라질까
[연합뉴스]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착취 불법 촬영물을 제작, 텔레그램에 유포한 일명 ‘n번방’ 사건을 계기로 디지털 성범죄 엄벌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검찰과 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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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아동청소년 성범죄물 소지·광고도 처벌…유죄판결 전 수익금도 몰수”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물의 제작·판매는 물론 소지·광고·구매 행위까지 확대해 처벌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오른쪽 둘째)이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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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 논설위원이 간다] 평등 인권 가르치는 성교육이 n번방 막는다
━ n번방 한달 n번방 사건은 다수의 10대 가해자들로 충격을 더했다.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왼쪽)과 공범 강훈(18)은 신상이 공개됐다. [중앙포토] 텔레그램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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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n번방 분노한 20대 "관전자들도 무기징역 때려라" 35%
■ 「 밀실은 ‘중앙일보 밀레니얼 실험실’의 줄임말로 중앙일보의 20대 기자들이 밀도있는 밀착 취재를 하는 공간입니다. 」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의 '박사' 조주빈(왼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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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n번방 분노한 20대 "관전자들도 무기징역 때려라" 35%
■ 「 밀실은 ‘중앙일보 밀레니얼 실험실’의 줄임말로 중앙일보의 20대 기자들이 밀도있는 밀착 취재를 하는 공간입니다. 」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의 '박사' 조주빈(왼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