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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친박-친이 하나가 돼 경제살리기에 매진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친이(親李)·친박(親朴) 논란’에 대해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친박은 있을지 몰라도 친이는 없다고 본다"면서 "이제 대통령이 됐기 때문에 제 경쟁자는 외국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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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민생법안 처리 위해 임시국회 5월 개회 요청
이명박 대통령은 민생법안을 18대 국회 개원까지 갖고 가지 않고 17대 국회가 5월에 임시국회를 열어 처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13일 취임 후 가진 첫 기자회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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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해부] 사이버수사대 ‘네탄’ 24시
사이버 범죄는 인터넷 기술 혁신의 어두운 이면이다. 누구나 인터넷 사이버 공간에 참여하면서 범죄도 점차 지능화·첨단화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쫓는 경찰은 최첨단이다. 사이버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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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법원"'성범죄자' 적힌 옷 입어라" 판결
미 법원이 미성년자에게 성기를 노출한 60대 남성에게 '나는 경찰에 등록된 성범죄자'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으라는 판결을 내려 논란이 일고 있다고 조선일보가 6일 전했다. 미 델라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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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알몸 찍어 올리는 남자들 문제의 성인 사이트 실체추적
부인과 애인의 모습을 ‘자작’한(직접 찍어서 올린) 사이트가 사회 문제를 불러일으켰다. 최고의 ‘조선상열지사’ 중 하나로 손가락질을 받는 가운데, 정작 사이트 회원들은 ‘성적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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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택시'는 과연 승객을 안심시킬 수 있을까?
서울시가 모든 택시에 고유번호를 부여하는 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승객이 택시를 탈 때 느끼는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가칭 '안심택시'(혹은 '그린택시', '모바일캅')라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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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국회] 또 다른 지충호가 인터넷에 널려있다
박근혜 피습사건 직후, 정치9단 김영삼은 정치테러의 배후는 밝혀지지 않는다는 말을 했다.. 나는 그 말을 어찌 해석해야 하나 잠시 고민을 했다.. 그리고 나름대로 결론을 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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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절반 넘게 집유 등으로 풀려나
성폭행 범죄자의 절반 이상이 집행유예 등으로 풀려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5단독 설민수 판사는 최근 법원 내부통신망 코트넷에 올린 '미성년자 성폭행범에 대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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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최연희의원 알고보니 성폭력상담소 동해지부장
얼굴 감싼 이재오원내대표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연희전사무총장의 여기자 성추행사건이 거론되는 동안 이재오원내대표가 얼굴을 감싸고 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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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발바리 같은 성범죄자 처벌 강화해야"
연쇄 강도.강간행각을 일삼아온 일명 ‘발바리’검거대전과 청주를 중심으로 전국을 돌며 연쇄 강도.강간행각을 일삼아온 일명 ‘발바리’의 용의자인 이모씨(가운데,45.대전 대덕구 송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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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국회] 구속수사 자체가 인권유린은 아니다.
서로의 극단을 보지 말자는 주장에 대해 옳은 말이라도 때와 장소에 따라 옳지 않을 수도 있다 어제 뉴스를 보다가 이번 강정구의 친북 반대한민국 발언과 천정배 법무부장관의 수사지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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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디지털 포트리스
'다빈치 코드'로 유명한 댄 브라운은 소설 '디지털 포트리스(Digital Fortress)'에서 e-메일 도.감청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등장시켰다. 무대는 전 세계를 상대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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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는 논리적 반박에 책임질 준비 되어 있어야"
중앙일보 디지털국회 11월 베스트 논객으로 김경숙씨(아이디 kks1211.45.여)가 선정됐다. 첫 여성 베스트 논객이라는 의미도 있다. 김씨는 그간 디국에 360여개의 글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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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 이영훈 교수 '정신대 발언' 해명서
'정신대 발언'과 관련해 물의를 빚은 서울대 경제학부 이영훈(53) 교수가 5일 해명서를 냈다. 해명서에서 그는 "일본 제국주의의 역사적 책임을 면제하자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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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국회 발언대] 상습 성범죄자 격리 시켜라
부천에서 실종된 초등학생들, 포천에서 실종된 여중생 모두 변태성욕자에 의한 범죄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렇게 주목받는 사건 외에도 여자 혼자 사는 원룸만 골라 수십차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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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퍼즐] 6월 13일
가로 열쇠 1. 광고나 선전 따위의 대중 전달을 위한 간략한 그림이나 도표. ex) 000가 거리에 나붙다. 3. 한반도 남서 해상에 있는 한국 최대의 섬. 신혼 여행지로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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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직업도 이젠 첨단기술이 필수
경찰 드라마 ‘NYPD 블루’의 주인공 앤디 시포위츠가 완벽한 경찰상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는 거칠고 거리사정에 훤하며 범죄자가 정보를 ‘불’ 때까지 쥐어짜는 요령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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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안 강화 여권 발급
미 국무부는 화요일(이하 현지시간) 테러범들의 악용 방지를 목적으로 고안한 '최신형' 여권을 공개했다. 필립 리커 국무부 부대변인은 4월8일부터 사용될 새 미국 여권에는 소지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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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대입] 구술·면접 대비 이렇게
올해 대입에서는 '말로 하는 논술'로 일컬어지는 구술.면접고사에 대한 수험생들의 부담이 커졌다. 수시 1.2학기 모집에서 학교생활기록부 성적을 뒤집을 정도로 합격.불합격에 미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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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 희망의 도구인가? [1]
작년 연말 자살 사이트를 통해 만난 두 남녀 대학생이 강릉에서 실제로 자살한 사건이 터지면서 사회에 충격을 던졌다. 이어 올 1월 중순엔 역시 자살 사이트 게시판을 통해 알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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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레지안들 불법판결에 화났다
‘공유(共有)’의 철학은 단순히 ‘나도 공짜가 좋아’라는 식의 유아적 발상으로 취급되어서는 안된다. 와레즈를 무작정 옹호하자는 게 아니다. 상업적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 활동을 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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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인터넷, 여전히 프라이버시 문제 안고 있다
안전한 인터넷을 원한다면? 사이버 공간에서 더 이상 이름이나 얼굴 없이 행동해서는 안될 것이다. 이토록 간단한 문제건만, 필자의 친구이자 동료인 찰리 쿠퍼는 이 문제를 그런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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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뚫렸다
지난주 야후 · e베이 · 아마존.컴 등 세계에서 내노라하는 웹사이트의 보안에 구멍이 뚫렸다. 유령 데이터의 쇄도로 사이트가 몇 시간씩 마비된 것이다. 범인이나 범행동기는 아직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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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비디오] 트루 크라임 外
□트루 크라임(워너.12세 이용가) 사형집행을 불과 12시간 앞둔 사형수의 결백을 증명하려는 한 기자의 활약상이 박진감 넘치게 펼쳐진다. 오클랜드 트리뷴의 기자 스티브 애버릿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