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강준만 교수 "대통령님, 문제가 심각합니다"

    지난 대선 당시 노무현 후보에 대한 지지 논리 설파로 노 대통령의 당선을 도왔던 강준만 교수(전북대 신방과)가 한 일간지에 연재해오던 칼럼을 중단하며 노 대통령에게 쓴소리를 던졌다

    중앙일보

    2004.03.15 08:28

  • 12년 걸쳐 촬영한 다큐영화 '송환'

    12년 걸쳐 촬영한 다큐영화 '송환'

    ▶ 세계 최장기수 김선명(사진 위)씨는 출감 이후 구순 노모와 단 한 차례 만나고 북으로 갔다. 눈물도 웃음도 많은 조창손(사진 가운데)씨는 30년 감옥생활을 겪고 송환됐다. 70

    중앙일보

    2004.03.14 16:21

  • 노무현 대통령 기자회견 일문일답

    ▶탄핵안 표결처리가 예상돼있고, 나라가 위기감에 싸여있다. 사과해야 한다는 여론이 팽팽하다. 이 자리에서 그런 의향이 있는지 말씀해달라. "나도 잘 알고있다. 제가 명백히 잘못을

    중앙일보

    2004.03.11 11:54

  • [노대통령 모두발언 전문]

    여러가지로 걱정거리가 많으실줄 압니다. 오늘 따라서 여러가지 주제에 관해서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만 오늘 저의 발언으로써는 미리 약속한대로 대선자금, 그리고 저의 측근과 친인척의

    중앙일보

    2004.03.11 11:21

  • [긴급 지상 대결] 헌정 첫 탄핵 정국

    [긴급 지상 대결] 헌정 첫 탄핵 정국

    한나라당과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9일 헌정 사상 최초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뒤 정당성을 놓고 찬반 양론이 격돌하고 있다. 탄핵을 주도하고 있는 민주당 유용태 원내대표와 이를

    중앙일보

    2004.03.10 18:52

  • 이회창씨 "盧수사 총선이후 연기 납득 못해"

    ▶ 이회창한나라당 전 총재가 9일 오전 한나라당사에서 불법대선자금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갖고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Poll]▶ 한나라당 이회창 전 총재는 불법

    중앙일보

    2004.03.09 09:55

  • [최병렬 대표 관훈토론회 중계]

    [최병렬 대표 관훈토론회 중계]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가 17일 오후 중견언론인들의 모임인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당을 쇄신하기 위한 방안과 자신의 거취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 최 대표는 관훈클럽이 주최하는

    중앙일보

    2004.02.17 10:25

  • "서청원 석방 후안무치한 의회 폭거"

    9일 국회에서 국익이 걸린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과 이라크 파병 결의안 처리가 무산된 반면 서청원 의원 석방 결의안은 순식간에 통과되자 네티즌들은 "후안무치한 의회 폭거로

    중앙일보

    2004.02.10 10:50

  • [DVD] 시카고 (Chicago)

    감 독: 롭 마샬(Rob Marshall) 주 연: 케서린 제타-존스(Catherine Zeta-Jones), 르네 젤웨거(Renee Zellweger), 리차드 기어(Richar

    중앙일보

    2004.02.03 17:20

  • "제몫 못하는 국회에 자극제 될 것"

    "칠순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사이버 세상은 새로운 희망이고 도전입니다." 인터넷 중앙일보(www.joongang.co.kr)의 '디지털 국회'가 19일 선발한 초대 디지털 국회의원

    중앙일보

    2004.01.19 07:03

  • 인터넷중앙일보, 초대 디지털 국회의원 97명 발표

    인터넷중앙일보, 초대 디지털 국회의원 97명 발표

    [초대 디지털 국회의원 97명 누가 뽑혔나] 인터넷 중앙일보의 ‘디지털 국회’에서 활동할 초대 디지털 국회의원(인터넷 논객) 97명을 선정해 발표합니다.임기는 일단 1년이고 연임할

    중앙일보

    2004.01.18 18:43

  • [DVD] 선택 (The Road Taken)

    감 독: 홍기선(Hong gi seon) 주 연: 김중기(Kim Jung-Ki), 안석환(An Seok-Hwan), 최일화(Choi Il-Hwa) 상영시간: 143분, 장 르: 드

    중앙일보

    2004.01.12 10:14

  • [DVD] 신밧드 - 7대양의 전설 (Sinbad - Legend Of The Seven

    감 독: 팀 존슨(Tim Johnson) 주 연: 브래드 피트(Brad Pitt), 케서린 제타-존스(Catherine Zeta-Jones), 미쉘 파이퍼(Michelle Pfei

    중앙일보

    2004.01.04 13:54

  • [저잣거리 풍경] 정통부는 '협회 제조기'인가

    "차라리 따뜻한 밥을 주는 감옥으로 가고 싶다." 단돈 2백원을 훔쳐 스스로 '한국판 장발장'의 길을 택한 한 소외시민의 '따뜻한 밥'에 대한 유혹은 추운 겨울을 맞는 우리를 우울

    중앙일보

    2003.12.02 17:28

  • [이회창 사과 다른 黨 반응] 냉담…청와대선 "노코멘트"

    한나라당 이회창 전 총재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은 냉담한 반응을 보였고, 청와대는 노코멘트였다. 일각에선 '검찰 조사에 응하겠다''차라리 내가 감옥 가야'같은 표

    중앙일보

    2003.10.30 18:31

  • 이회창씨 "SK비자금 책임질 것…감옥 가도 내가 가야"

    이회창씨 "SK비자금 책임질 것…감옥 가도 내가 가야"

    이회창(李會昌)전 한나라당 대통령후보는 30일 지난해 대선 때 당이 SK 비자금 1백억원을 불법으로 받은 데 대해 "국민 여러분께 무릎을 꿇고 사죄드린다"며 대(對)국민 사과를

    중앙일보

    2003.10.30 18:29

  • [이재현씨 일문일답]

    [이재현씨 일문일답]

    ▶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재현 전 한나라당 재정국장이 30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지법에 출두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이재현 한나라당 전 재

    중앙일보

    2003.10.30 15:21

  • [이회창 前총재 대국민사과 회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비통한 심경으로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대선 때 한나라당이 불법 자금을 받은 것은 변명의 여지가

    중앙일보

    2003.10.30 10:02

  • [황석영·이문열 시대를 논하다] 4. 문학은 힘이 세다

    "젊은 시절 나는 문학이 사회나 정치하고 무관한 가치체계라는 주장에 굉장히 매력을 느꼈습니다. 나 자신도 그런 문학을 하며 늙고 싶었는데 그게 잘 안 되더군요." 이문열씨가 이렇게

    중앙일보

    2003.10.28 18:07

  • 독점 소프트웨어 사용「자유를 포기하는 행위!」[1]

    만약 리처드 스톨먼의 꿈이 이뤄진다면 모든 소프트웨어는 무료로 공유, 수정, 배포될 것이다. 1984년 그가 혼자 임무수행에 나섰을때 비평가들은 그가 존재하지도 않는 적들과 싸운다

    중앙일보

    2003.01.23 16:44

  • [이계익 전 교통부장관] 악기 연주로 삶을 즐겁게

    "악기 연주는 자신뿐 아니라 듣는 사람들을 흥겹게 만들어요" "1993년 2월 초 김영삼 당시 대통령당선자가 나에게 YS 정부의 초대 교통부 장관을 맡아 노태우 정부에서 결정한 경

    중앙일보

    2002.06.13 09:35

  • 이계익 前 교통부장관

    "1993년 2월 초 김영삼 당시 대통령당선자가 나에게 YS 정부의 초대 교통부 장관을 맡아 노태우 정부에서 결정한 경부고속철 도입 문제를 다시 한번 검토해보라고 부탁하더군요.

    중앙일보

    2002.05.13 00:00

  • [리뷰] 더 원

    우주의 균형을 파괴하려는 또 다른 나 우주에 생존하는 또 다른 자신을 모두 죽이면 우주의 전능한 절대자가 된다는 사실을 알게된 율라우는 우주 감시 요원들의 눈을 피해 125개 행성

    중앙일보

    2002.01.14 08:43

  • 선량한 프로그래머가 FBI에게 체포된 이유

    지난 7월 16일 라스베이거스 호텔 주차장에서 美 연방수사국(FBI) 요원들이 자신을 체포할 때 드미트리 스클랴로프는 뭔가 착오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요원들은 그에게 신원을

    중앙일보

    2001.08.29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