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계와 국내 기업 간 ‘상생(相生) 무드’ 무르익어
외국계 글로벌 기업과 국내 중소기업 간의 상생 무드가 무르익고 있어 주목된다. ‘상생(相生)경영’을 표방하고 있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국내 중소 기업이 미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
폐쇄와 고립으론 개방과 협력 못 이긴다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가 대세다. SNS의 원래 사용 목적은 사이버 공간에서 지인들과 교류하고 인맥을 넓힌다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서비스 진화의 종착역을 짐작하기 힘들
-
[글로벌 IT] 기업·개발자·소비자의 ‘윈윈 게임’ 개방형 경영시스템 시대 열렸다
불과 2년 전에 전 세계 단말기 관련 회사들이 모여 ‘오픈 핸드셋 얼라이언스(OHA)’를 결성하고 ‘안드로이드(Android)’라는 생소한 이름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당시 OHA
-
액티브X·앱스토어 규제, 디지털 쇄국주의 망령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853년 7월 8일. 미국 동인도함대 사령관 매튜 페리 제독이 이끄는 네 척의 군함이 에도만(현재의 도쿄만)에 나타났다. 무력시위를 앞세
-
액티브X·앱스토어 규제, 디지털 쇄국주의 망령들
1853년 7월 8일. 미국 동인도함대 사령관 매튜 페리 제독이 이끄는 네 척의 군함이 에도만(현재의 도쿄만)에 나타났다. 무력시위를 앞세워 개항을 요구하는 전형적인 포함외교였다
-
[종목 천기누설] 네오위즈벅스, 모바일 시장 선점에 총력
증권방송맥TV(www.maktv.co.kr)의 전속 애널리스트 최창준 (필명: 승부필승) 애널리스트가 회원 2,000만 명, 디지털 음원 제작 및 유통과 ASP사업(세이클럽, G마
-
[사랑방] 행사 外
◆행사=안재철 월드피스자유연합 대표는 12~21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6·25전쟁 사진전을 연다. 문의 02-701-4548 ◆학술회의=김진국 관훈클럽 총무 와 정윤재 한국정치학회장
-
“신문사 새 비즈니스 모델 구축 힘쓸 것”
한국언론진흥재단 표지석 제막식이 1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앞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우장균 한국기자협회장, 이진강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 고흥길 국회 문방위원장, 이성준 한국언론
-
2009 가상세계 아이디어/리포트 공모전 대상 등 7명 수상자 선정
- 대학생들의 참여 봇물로 톡톡 튀는 아이디어 속출, 200여 점의 응모작을 접수하여 28대 1의 높은 경쟁률 보여 - 대상은 아주대학교 미디어학과 심인수, 김민 (지도교수 김효동
-
양양의 컬처코드 (34) “방송 콘텐트 훔쳐가지마라” SBS·네티즌 큰 싸움 나나
아이돌 가수들의 세계를 다룬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한 장면. 극 중 톱스타가 다음 텔존을 보는 장면이 삽입됐다. [SBS 제공]# 최근 포털사이트 다음의 연예정보 서비스 ‘텔존
-
[기업 인사이드] 가연결혼정보 벤처기업 인증 외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지난 24일 벤처기업등록 인증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독자적인 회원관리 시스템과 매칭 시스템 등 차별화된 기술을 인정받아 기술보증기금에서 벤처기업으로 인증
-
두바이 파산은 실물시대의 종언, 이젠 모사물의 시대다
한국형 세컨드라이프를 추구하는 트라이디커뮤니케이션의 가상세계 ‘C2TOWN’. 아바타가 C2TOWN 거리를 달리고 있다. 관련기사 콘텐트·서비스 개발, 작년 6억 달러 투자 한국
-
“KBS를 진정한 공영방송으로 …”
김인규 신임 KBS 사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취임식에 맞춰 출근하다가 노조원들에게 막혀 돌아 나오고 있다. [박종근 기자] KBS 김인규(59
-
이노패스트15 [8] 코콤, 홈 네트워크 시장 선점
코콤은 끊임없이 진화했다. 인터폰 제조업체로 시작해 이제는 홈 네트워크 시장에서 성공 스토리를 써가고 있다. 이 회사 고성욱 사장이 그동안 개발한 각종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MS, 한국의 대표 미디어 기업 4곳과 손잡다
2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윈도7 미디어센터 협력 MOU 체결식’에서 미디어 기업 대표들이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 제임스
-
[기업 인사이드] 현대모비스-LG화학 합작회사 설립 외
◇현대모비스와 LG화학이 친환경 차량에 장착될 핵심 부품인 '배터리팩'을 공동 개발하고 생산하는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2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친환경 자동차용
-
세계는 사이버 신천지 전쟁 ② 인터넷 한국, 무선 후진국으로
지난해 8월 중국에서 열린 아태경제협력체(APEC) 기업대표자 회의. 일본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은 “10년 안에 세계 최대 무선인터넷 회사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 회사가
-
[기업 인사이드] 유라클 모바일 오픈 마켓 진출 외
◇IT융합서비스 전문기업 유라클이 SK텔레콤과 삼성전자의 모바일 오픈 마켓 ‘티스토어’와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에 총 7종의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한다. 대표적인 애플
-
“공정보도로 문화·지역 간 이해 높여야”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왼쪽)이 9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세계미디어정상회의 C조 분과 토론에서 사회를 보고 있다. 오른쪽은 클리브 마셜 호주 AP통신사 사장. 베이징
-
“공정보도로 문화·지역 간 이해 높여야”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왼쪽)이 9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세계미디어정상회의 C조 분과 토론에서 사회를 보고 있다. 오른쪽은 클리브 마셜 호주 AP통신사 사장. 베이징=
-
IT 뉴패러다임 '클라우드 컴퓨팅' 컨퍼런스 13일 개막
IT 전문 인터넷 신문인 '지디넷코리아'는 오는 13일 한국의 클라우드 컴퓨팅 생태계를 집중 점검하는 'ACC2009-클라우드 컴퓨팅 컨퍼런스'를 연다.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높은
-
"글로벌 콘텐트 기업으로 거듭날 것"
과학학습만화 'why? 시리즈'로 유명한 아동출판 전문 기업 예림당이 글로벌 콘텐트 기업으로 도약을 선언했다. 이 회사 나성훈 대표(40)는 22일 "시장은 새로운 것에 대한 변화
-
구성원 의식까지 개혁 “폭풍우 속에서 길 뚫었다”
위기가 보약이 된 기업들 지난해 초부터 본격화한 세계 금융위기로 인해 대다수 기업들이 다양한 대응방안들을 모색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일자리 나누기(Job Sharing)제도, 사회
-
나의 하루, CCTV 70대와 통신.카드사 서버에 기록되다
관련기사 메신저.e-메일에 위치정보까지 검색된다 ‘디지털 풋프린트’가 범죄 해결 열쇠 학교 성적에서 재산,질병까지...행안부만 50개 정보 관리 美 에셜론, 하루 30억 건 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