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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를 떠나 집으로가다
□…KBS 제2TV 『디즈니랜드』(31일 저녁6시40분)=「해마사냥(하)」. 아버지가 돌아오지 않자 캠프를 떠나 집으로 돌아오던 남매는 무서운 짐승들을 만나 어쩔줄 모른다.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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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살 책벌레를 따라
□…KBS 제2TV『디즈니랜드』(10일 저녁6시40분)=「책벌레 알로」. 사춘기에 일어나는 여러가지 호기심이나 갈등을 독서를 통해 풀어갈 수 있다는 것을 엮은이야기 13세소년「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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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한강고수부지 13곳에 공원
회색빛 콘크리트건물로 가득찬 도시 속에 자리잡은 푸른 녹지대는 사막 속의 오아시스를 연상시킨다. 60년대이후 급격히 팽창만을 거듭해온 서울은 푸른 도시공간의 부족으로 삭막하기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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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디즈니랜드 생긴다
파리에 세계4번째의 디즈니랜드가 생긴다. 미국의 월트디즈니 프러덕션은 18일 파리 동쪽30km 지점의 신시가지 마른라 발레부근에 종합위락시설디즈니랜드를 건설키로 프랑스정부와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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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외화 번역가 신순남씨
TV 초창기 시절, 파란 눈의 청년과 금발머리 여성이 달콤하게 사랑을 속삭이는 장면을 보고 한 할머니가 『서양사람들이 한국말도 잘하는구나』하고 감탄했다는 일화가 있다. 이 땅의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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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오락
□…KBS 제1TV 『꿈의나라 디즈니랜드』(24일 저녁 6시50분)=올해로 30주년을 맞는 꿈의 동산 디즈니랜드의 경축행사를 「존·포사이드」와 「드루·배리모」의 안내로 본다.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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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다중방송 10월1일부터 실시
KBS와 MBC-TV는 오는 10월1일부터 실시될 음성다중방송의 세부계획을 확정, 9월초부터 일부 프로그램에 대해 시험방송을 실시한다. 일반프로 중에는 우선 스테레오효과가 좋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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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디즈니랜드」내달 착공
83년1월 착공했다가 지금까지 공사가 중단돼온 한국판 디즈니랜드인「서울랜드」가 9월에 다시 착공, 88년 초 개장된다. 서울시는 23일 과천서울대공원 북쪽 옥녀봉계곡에 민자를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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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영상과 로봇의 축제"…세계첨단 기술의 "대합창" 일쓰꾸바EXPO'85|46개국 참가 17일 개막…6개월 간 열려
영상과 로보트의 축제, 국제과학기술박람회 (EXPO 85)가 오는17일 일본의 쓰꾸바 (축파)연구학원도시에서 개막된다. 일본정부 및 민간기업이 직접 사업비 1천2백96억엔, 도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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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 최고의 날 외국인들까지 "한국만세"|LA현장 감격의 순간과 주역들
한국스포츠의「황금의 목요일」이었다. 1984년8월9일(현지시간) 금메달 1개를 포함해 무려 5개의 메달을 따낸 이날은 우리 스포츠사상 최고의 날이었다. 그 메달현장의 감격적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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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까지 너무멀어
○…LA올림픽조직위가 남가주대학과 UCLA대학기숙사를 선수단의 숙소로 정했는데도 각국의 레슬링팀은 경기장부근 애나하임지역에 숙소를 정해 일종의 미니선수촌을 형성하고있다. 한국 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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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과천의 청계산 기슭 2백여 만평에 자리잡은「서울대공원」이 1일 문을 열었다. 민간자본 1천2백억원을 포함해서 공사비만 2천4백억원. 5만7천평의 호수를 중심으로 한 서울대공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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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원개발 계장 최용호씨
『빈땅만 보면 공원으로 만들고싶은 충동을 느끼고 꿈을 꾸어도 공원만드는 꿈입니다』 서울시 공원과 공원개발계장 최용호씨(28)는 공원에 미친 젊은이다. 그가 항상 머리속에 그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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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형 유원지 서울도심에 건설계획
국회는 11일 재무·국방·보사·교체위등 4개 상임위를 열어 소관부처에 대한 정책질의를 계속한다. 이에앞서 국회는 10일하오 재무위등 10개 상임위를 열어 현황보고를 듣고 정책질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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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산업」각축전|대 기업들, 레저타운 건설등 본격 계획 세워
대규모 종합레저타운 건설이 붐을 이루고 있다. 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는 선수들의 경쟁이 치열하듯 올림픽을 앞둔 재계의 레이스가 현재까지는 주로 레저타운 건설에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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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공항 후보지 3∼4곳 조사
충무의 도남 지구가 한려수도 관광 거점으로 올부터 집중 개발되고 서울∼싱가포르, 제주∼동경간 정기 여객 항공 노선이 연내에 개설된다. 또 영업용 택시는 1일 운행 거리가 제한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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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채 세계 3위 국가 아르헨티나, "통화개혁" 곧 단행
계속되는 불황여파…일본어린이 세배 돈도 줄어|동경 디즈니랜드 입장권, 개장 전부터 큰 인기 ○…세계 제3위 부채국가에, 세 자리 수의 인플레 중증환자인 아르헨티나가 조만간 통화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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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적가리형의 천하대지
"흑성산 밑 남화리가 최적"|임응승 신부 진단 "청룡 백호 둘러싼 명당" 『4면의 산수가 마치 그림과 같은 일품의 지세입니다. 노적가리형의 산세는 좌우의 청룡과 백호가 겹겹이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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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가 판치는 어린이 TV프로
각 TV방송국의 어린이 프로가 방송국 자체 제작보다는 외화에 더욱 의존하고 있어 문제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현재 KBS가 방영하고 있는 어린이 프로는 모두 21편. 그중 11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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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KBS 제1TV 『디즈니랜드』(28일 아침 7시15분)=「우정의 항해」1부. 홍콩으로 가는 시마로어호의 1등 항해사인 「맨틀」에게는 「헥터」라는 영리한 개가 있다. 마침 이 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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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어린이용 실내놀이재료 전시판매(미도파 백화점) 4∼5층 ▲디즈니랜드 종합블록=6천원 ▲유치원 교실=7천5백원 ▲미니 실내 농구대=1천5백원 ▲피노키오 집짓기=5천원 ◇졸업·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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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50만평·용문산 200만평·보문단지 60만평에 한국형디즈닐랜드를 만든다.
어린이들의 꿈의 세계인 한국형 디즈니랜드가▲경기도성남시판교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맞은편 야산50여만평▲경기도양평군룡문면 용문산2백여만평 ▲경배경주시 보문관광단지 맞은편 봉오그룹농장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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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목맞은 레코드가 성탄캐럴집 판매경쟁
크리스머스를 10여일 앞두고 시내 각 레코드가게는 갖가지 캐럴송이 담긴 음반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예년과는 달리 금년에는 그런대로 신보(신보)도 많이 나돌고 있다. 여름내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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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만 요란했던 KBS·MBC 특집극
○…KBS와 MBC가 TV방송 20주년과 창사 20주년을 기념하여 화려한 특집들을 방영했다. KBS의 5시간 드라머『코리아 환상곡』과 MBC의 『이심의 비련기』란 3시간 특집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