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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백종원 레시피 공개…'설탕빠다칩' 만들려면?
요식업계 CEO이자 소유진의 남편인 백종원 대표가 설탕빠다칩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는 ‘신년의 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야식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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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자체 브랜드 쿠키 출시
대명리조트(daemyungresort.com)가 리조트 업계 최초로 자체 브랜드인 파티시에 쿠키 제품을 선보였다. '파티시에 쿠키’는 주재료 비율과 레시피에서 차별화했다. 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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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스타일 아빠, 립틴트 바른 엄마 … DDP서 전시회 본 후 한식 뷔페 어때?
올 한해 week&은 멋지게 입고, 예쁘게 바르고, 잘 먹고 마시며 신나게 사는 법을 소개했다. 스타일 각 분야의 유행을 선도하는 사람을 만나 현장의 열기를 전하는가 하면 다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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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은 좁고 손님은 많다 정성이 넘쳐서 …
저녁 코스 메인 요리 중 하나인 새우를 곁들인 아귀 요리. 치즈와 크림 소스로 오븐에 구워낸 맛이 담백하면서도 깔끔하다. SNS에 올라온 글을 보고 관심이 생긴 식당이 한 곳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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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변신하는 한식 밥상
외식 리스트에 밥집이 필요할 때가 있다. 어떤 그릇에 담고 또 함께 곁들이는 것에 따라 새롭게 변신하는 한식 밥상을 만났다. 새롭게 쓰는 한식 ‘키친플로스’ ‘언제나 똑같은 한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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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테이스티 로드
언젠가부터 모임이 있는 날이면 ‘연남동에 가보자’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린다. 센스 넘치는 이로 보이고 싶다면 연남동 맛집 정보부터 탐색할 것. 1 브레드 랩의 딸기 크림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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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빠진 허브·과일·꽃 내 몸에 맞는 '블렌딩 티'
국내 1호 티소믈리에인 정승호(한국 티소믈리에 연구원 대표)씨가 녹차·로즈힙 등 두세 가지 찻잎을 섞어 감기 예방에 좋은 블렌딩 티를 만들고 있다. 따뜻한 차(茶) 한잔이 생각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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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가 늘어 전문 카페 확산
국내 1호 티소믈리에인 정승호(한국 티소믈리에 연구원 대표)씨가 녹차·로즈힙 등 두세 가지 찻잎을 섞어 감기 예방에 좋은 블렌딩 티를 만들고 있다. 따뜻한 차(茶) 한잔이 생각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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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맡으며, 홍차 맛 즐기며 … 브런치 카페의 여유
요즘 30, 40대 주부들 사이에서는 ‘커피 한잔 할까?’보다 ‘브런치 할까?’란 대화를 더 자주 사용한다. 최근 불당동 카페거리를 중심으로 브런치 카페가 커피숍 수만큼 급격히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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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미식의 뿌리, 그리고 한식
전수진 기자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 것. 이것이야말로 현대인들에게 평등하게 주어진 최고의 치유 행위다.” 슬슬 군침이 돈다면 여러분은 일본 만화 ‘고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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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추천하는 주류 코스] 와인과 칵테일, 분위기 바꿔가며 한 잔씩
아직도 1차부터 3차까지 소주, 맥주만 번갈아 마시는가. 필름이 끊기도록 술집을 전전하는 대신 1차·2차·3차를 각각 가볍게, 맛있게 채워보는 건 어떨까.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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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추천하는 주류 코스
아직도 1차부터 3차까지 소주, 맥주만 번갈아 마시는가. 필름이 끊기도록 술집을 전전하는 대신 1차·2차·3차를 각각 가볍게, 맛있게 채워보는 건 어떨까.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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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처럼 가을 디저트
수확의 계절 가을에는 잘 익은 과일을 곁들인 달콤한 디저트로 마음을 달래보자. 카페에 가지 않아도 시판 제품만으로 누구나 만들 수 있는 디저트 레시피를 소개한다. 복음자리 건조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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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시간이 짧은 캠핑의 별미
육개장 칼국수 “캠핑 가서 한 끼는 꼭 먹게 되는 라면 대신 매콤 칼칼한 ‘육칼’ 어때요. 시판 육개장에 칼국수면을 넣고, 육개장양념 1팩을 추가로 넣어요. 면과 함께 물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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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불이 식재료 쓰는 게 한식 세계화 첫 걸음”
프랑스 미식계의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는 다비드투탱 셰프는 한식 세계화에 대해 “(식재료가 생산 되는) 지역의 전통을 이어가라”고 조언했다. 샘표의 초청으로 방한한 그는 노량진·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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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가방보다 멋진 레스토랑에서 식사를…‘푸드 메스티지’
인간의 즐거움을 감각(senses)의 차원에서 정의한다면 오감 충족 활동이라 할 수 있다. 보고(시각)·듣고(청각)·느끼고(촉각)·냄새 맡고(후각)·맛보는(미각) 과정에서 일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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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로 즐기는 쿠바 전통 커피
(왼)음악과 커피, 디저트 모두 쿠바 스타일로 꾸민 네스프레소 행사 현장. (오)지난 8월 29일 네스프레소 행사에 참석한 방문객이 쿠바식 전통 커피를 건네 받고 있다. 커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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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찾아가기] 요리사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마레 하나, 알페스토 하나, 봉골레 둘. 이상.” 주방장 말에 키친 안에 있는 요리사들 움직임이 빨라진다. 누구는 야채를 자르고,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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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닮은 숙취 해소제
젤리처럼 씹어 먹는 숙취 해소제 ‘레디큐 츄’는 달콤한 맛 때문에 여성에게 인기다. 디저트의 인기가 치솟는다. 디저트 판매점이 관광명소로 떠오를 정도다. 디저트에서 시작된 ‘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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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보양식
전통 보양식 대신 신개념 보양식을 찾는 사람이 많다. 사진은 토마토 샐러드, 퀴노아 감자밥, 수삼을 곁들인 닭꼬치(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초복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김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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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밥상이 모두에게 이로운 까닭
저자: 이순자 출판사: 청강문화산업대 출판부 가격: 비매품 남 해먹이기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집으로 사람 부르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게다가 무슨 음식을 해도 뚝딱이고, 맛있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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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브런치 레시피
브런치 메뉴로 핫케이크가 인기다. ‘핫케익믹스’를 활용하면 집에서도 손쉽게 촉촉한 핫케이크를 만들 수 있다.달콤한 시럽을 듬뿍 뿌린 말랑말랑한 팬케이크.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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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담기 전에 철학·이야기 먼저 담아라
한식 갈라 디너의 시작인 식전차와 전식. 매화쑥 장미차와 더덕불고기·밀쌈·석이편·죽순가지채 등을 준비했다. 검정 버섯과 흰 버섯을 마치 모란꽃처럼 모양낸 ‘모란화’, 고기와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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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담기 전에 철학·이야기 먼저 담아라
한식 갈라 디너의 시작인 식전차와 전식. 매화쑥 장미차와 더덕불고기·밀쌈·석이편·죽순가지채 등을 준비했다. 검정 버섯과 흰 버섯을 마치 모란꽃처럼 모양낸 ‘모란화’, 고기와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