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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금호강 디아크 앞에 ‘보행교’ 만든다
디아크에 생길 보행교 조감도. [사진 대구시] 대구 강정보(洑) 디아크(The ARC) 일대에 ‘랜드마크 형 보행교(걷기 전용 다리)’가 설치된다. 대구시에 따르면 금호강 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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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435m 물수제비, 한강엔 노들링…'보행교' 랜드마크 뜬다
대구 디아크 보행교 조감도. [사진 대구시] 대구 금호강 강정보(洑)와 금강·한강 등 주요 하천에 ‘랜드마크 형 보행교(걷기 전용 다리)’가 잇따라 설치되고 있다. 금호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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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민 10명 중 8명 “달성군서 계속 살겠다”
달성군이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군정전반에 대한 주민만족도, 정주의식과 생활여건에 대한 평가, 달성군 발전방향을 파악하기 위해 전문리서치 조사 기관을 통해 ‘2023년 달성군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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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관광상품, 국제관광박람회서 최우수상 수상
달성군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 소재의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7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기초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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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대구 힐링여행] 앞산전망대, 아양기찻길··· '대구의 밤'에 빠지다
발길 붙잡는 대구의 밤 여행지 / 야행하기 쉬운 ‘앞산전망대’서 / 대구 도심의 화려한 야경 즐기고 / 빛을 이용한 건축 예술품 ‘디아크’ / 73m 높이 새빨간 대관람차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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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로 오이소~] 대구의 명소 즐기고 나만의 ‘인생샷’ 찰칵!
여행은 곧 사진이다. 여행 중 아름다운 곳에서 찍는 사진 한컷은 즐거운 그 순간을 남기는 추억의 저장소다. 대구에는 ‘멋진 한컷’이 가능한 명소가 곳곳에 있다. 드라마·영화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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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우륵교' 두고 40분 돌아가는 달성-고령, 8년째 불통 왜
대구 달성군과 경북 고령군 사이에 있는 우륵교. 사진에 보이는 쇠말뚝은 지난 2019년 초 모습이다. [중앙포토] 8년째 '불통' 그대로다. 다리 양쪽 입구엔 차량이 오가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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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같다고요? 인구 250만 대구의 시민공원입니다
━ 힘내라 대구경북 ⑨ 대구 생태관광 대구는 산이 많고 물이 흔한 고장이다. 높은 산과 깊은 강도 있지만, 마을마다 연못과 숲도 많다. 송해공원을 드론으로 촬영했다.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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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아닙니다, 대구입니다···드론으로 찍은 ‘환상 시민공원’
━ 힘내라 대구경북⑨ 대구 생태관광 대구 송해공원을 드론으로 촬영했다. 호수를 가로지르는 수상 탐방로 이름이 '백세교'다. 두 번 왕복하면 백 살을 살 수 있단다. 장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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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대구로 오세요] 볼거리와 먹거리 가득한 대구에서 추억과 힐링의 시간을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관광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대구에는 오랜 전통과 근현대문화가 조화를 이루고 있고 낙동강과 금호강이 달구벌을 가로지르며, 팔공산, 앞산, 비슬산 등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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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거리를 40분 돌아가"···달성·고령 '불통 다리' 싸움
━ 길이 810m 다리 두고, 12㎞ 돌아가 불통 다리 갈등. 현재 우륵교의 모습. 진입로에 쇠말뚝이 보인다. [사진 경북 고령군] 길이 810m, 폭 13m 차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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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대구로 떠나요] 도시철도·자동차로 달구벌 100배 즐기기 … 여행 안내서 챙기세요
대구를 막상 여행하려고 결심했다고 해도, 어디를 봐야할지 막막하다. 블로그를 검색하거나, 지인에게 물어보는 정도가 전부다. 손쉽게 구석구석 둘러보는 여행정보를 얻을 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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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대구로 떠나요] 도시철도·자동차로 달구벌 100배 즐기기 … 여행 안내서 챙기세요
대구를 막상 여행하려고 결심했다고 해도, 어디를 봐야할지 막막하다. 블로그를 검색하거나, 지인에게 물어보는 정도가 전부다. 손쉽게 구석구석 둘러보는 여행정보를 얻을 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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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1987’ 촬영지 찾아갈까 김광석 거리 갈까
봄 여행주간(4월 28일~5월 13일)이 다가왔다. 가장 여행하기 좋은 봄날, 전국 방방곡곡에서 재미난 여행을 즐길 절호의 기회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14년 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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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행주간 숙소·공연 이미 매진? 여긴 갈 수 있다
봄 여행주간(4월 28일~5월 13일)이 다가왔다. 가장 여행하기 좋은 봄날, 전국 방방곡곡에서 재미난 여행을 즐길 절호의 기회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14년 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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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로 가을 여행] 낭만 가득한 대구서 아름다운 추억 만드세요
권영진 대구시장의 초대장 대구는 현대적인 모습에 근대문화를 고이 간직한 도시입니다. 이를 관광 프로그램으로 만든 것이 ‘근대골목투어-근대로(路)의 여행’입니다. 민족 시인 이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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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관광천국 대구] 근대사 현장, 문화예술 거리, 아름다운 쉼터 … 구석구석 탐방
▷이곳을 누르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대구시 중구 포정동에는 경상감영공원이 있다. 조선시대 관찰사가 집무하던 관청으로 선조 때(1601년) 설치됐다. 집무실인 선화당(대구시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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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관광천국 대구] 수성못, 사문진 나루터, 비슬산…
대구시 수성구 수성못. 관광객이 물 위에 설치된 데크에서 밤 품경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 수성구]대구시 수성구의 수성못은 도심에 위치한 수변공원이다. 수변 데크, 못 둑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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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타고 대구도심 투어…“한 권이면 OK”
대구시가 배낭족을 위한 관광 안내서를 펴냈다. 도시철도를 타고 돌아볼 수 있는 관광지를 소개한 책이다.이름은 『도시철도로 떠나는 대구 이야기 여행』(250쪽·사진). 도시철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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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첫 푸드트럭 … ‘디아크’서 문 연다
대구의 첫 ‘푸드트럭’(이동식 식당차)이 다음달 영업에 나선다. 대구시는 다음달 중 푸드트럭 두 대가 달성군 낙동강 강정고령보의 물 문화관인 ‘디아크’ 주차장에서 영업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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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안전·과학 체험시설 다양…외국인 관광객도 줄이어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교육 도시’. 1970년대까지 사과와 함께 널리 알려진 대구의 이미지다. 명문 고교에서 많은 인재를 배출해서다. 이런 대구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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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엔진오일통 … '디아크'에 버린 양심
‘디아크’ 산책로에 쓰레기가 버려져 있다.대구시 달성군 다사읍의 ‘디아크(The ARC)’는 비행접시 모양의 외관으로 유명하다. 4대강 정비사업을 기념해 건립됐다. 물을 주제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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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막촌서 막걸리 한잔…나룻배 타고 절경 감상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낙동강 화원유원지 입구.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는 지점이다. 유원지 안 전망대에 오르면 두 강의 합류지점이 한눈에 들어온다. 한때 대구 시민의 나들이 장소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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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붉게 타오르는 비슬산 낙동강에 내려 앉은 비행접시
달성군 비슬산의 참꽃 군락지. 4월에 만개한다. [사진 대구시] 대구 달성군과 경북 청도군의 경계를 이루는 비슬산(해발 1084m)은 역사라는 테마로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