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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Gallery] 용의 등허리를 따라 걷다, 홍콩 트레킹
홍콩 스카이 라인.고층빌딩이 빚어내는 유려한 스카이라인은 ‘홍콩’이라는 여행지를 대표하는 이미지다. 복작복작한 도심 안에서 식도락과 쇼핑을 즐기는 것이 홍콩 여행 중 유희의 전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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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 대상] 인체에 최적화된 의자 … 감각적 디자인까지 갖춰
디비케이의 듀오백이 ‘2016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 대상’ 의자 부문에서 대상에 선정됐다.듀오백2.0은 좌우로 나뉜 두 개의 등받이가 인체를 받쳐줘 사용자가 바른 자세로 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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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세 살 부터 여든까지 쓰는 평생의자 … 그게 바로 디자인 혁신”
노르웨이의 의자 디자이너 피터 옵스빅이 나무를 닮은 의자 ‘글로브 가든’에 앉았다. 의자에 앉아 항상 다리를 구부리고 시야도 좁아진 현대인에게 “원시시대 나무에서의 삶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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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현미경 레이저수술, 신경 손상 않고 디스크 없애죠”
척추수술은 의료진의 경험과 서로 간의 호흡이 중요하다. 김포우리들병원 김수범 병원장(왼쪽)과 이의운 부원장은 10년간 8500례 척추수술을 함께 한 척추수술계의 ‘명 콤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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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 일군, 용의 허리 닮은 다랑논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중국 남부 광시좡족자치구(廣西壯族自治區·광시구)의 구이린(桂林)은 신선이 산다 하여 선계(仙界)로 불리는 땅이다. 10만 개 봉우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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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난 김대중 키드, 광주서 7명 모으면 세력화 된다"
4·29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의원들이 30일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 참석해 의원 선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새누리당 안상수·무소속 천정배·새누리당 신상진·오신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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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출신 장윤석, 범인 가장 먼저 제압
장윤석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 사건 당시 범인 김기종(55)씨를 가장 먼저 제압한 새누리당 장윤석(65·경북 영주) 의원. 장 의원은 5일 본지 통화에서 “엉겁결에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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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출신 장윤석 의원 "범인 덮쳐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피습 현장에서 범인을 가장 먼저 제압한 새누리당 장윤석 의원은 5일 본지 통화에서“(범인을) 덮쳐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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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특전사 출신 장윤석 의원 "범인 덮쳐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피습 현장에서 범인을 가장 먼저 제압한 새누리당 장윤석 의원은 5일 본지 통화에서“(범인을) 덮쳐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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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지구 생물 6번째 대멸종, 산업혁명과 함께 시작됐다
북극권의 최고 포식자인 북극곰은 북극권 생명 멸종의 위기를 피할 수 없다. 지구의 최고 포식자인 인류의 운명도 여섯 번째 대멸종을 피할 수는 없을 것이다. 우리는 그 시점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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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한국인의 밥상' 200회 맞는 최불암
배우 최불암(74)은 4년 전부터 매주 우리 고유의 밥상을 찾아 지방을 떠돈다. KBS1 교양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목 오후 7시30분)의 진행자이자 내레이터로서다. 한국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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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식 기자의 새 이야기 ⑩ 호사비오리
그를 처음 만난 곳은 북한강이었다. 붉은 햇살이 밤새 언 강의 등허리에 따스운 입김을 후후 불어대는 아침. 이곳으로 나를 이끈 것은 호사비오리였다. 그의 예민한 성깔은 새벽 댓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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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키우느라 쉴 틈 없었던 모정…강재훈 사진전 '꼬부랑 사모곡'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갯길을 꼬부랑~ 꼬부랑~ 넘어가고 있네”. 동요 ‘꼬부랑 할머니’의 한 대목이다. 곡은 흥겹지만 가사를 곱씹어 보면 결코 가벼운 동요로 넘어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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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키우느라 쉴 틈 없었던 모정…강재훈 사진전 '꼬부랑 사모곡'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갯길을 꼬부랑~ 꼬부랑~ 넘어가고 있네”. 동요 ‘꼬부랑 할머니’의 한 대목이다. 곡은 흥겹지만 가사를 곱씹어 보면 결코 가벼운 동요로 넘어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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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의 힐링투어] 저녁놀에 물든 염부의 등허리엔 삶의 숙연함이…
해질 녘 염전은 부산하다. 해가 떨어지기 전에 염부는 하루의 노동을 마감해야 한다. 하여 염부의 노동은 거룩하고 숭고하다. 조용철 기자 염전(鹽田). 누가 이 얕은 바다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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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샷 원킬, 사수하자 동해바다" 북한·일본 보란 듯 독도 훈련
“총원 전투배치.” 힘찬 구호와 함께 함정 안에선 ‘삐삐삐삐’ 비상벨 소리가 요란하게 울리기 시작했다. 20일 오전 9시20분. 독도 인근 동해상을 항해 중이던 광개토대왕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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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잠수함 탄 김정은 "적 함선 등허리 분질러라"
북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동해함대사령부 예하 잠수함 부대인 해군 제167군부대 잠수함에 올라 훈련을 지휘했다고 노동신문이 16일 보도했다. 김 제1위원장은 “적 함선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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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잠수함 탄 김정은 "적 함선 등허리 분질러라"
북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동해함대사령부 예하 잠수함 부대인 해군 제167군부대 잠수함에 올라 훈련을 지휘했다고 노동신문이 16일 보도했다. 김 제1위원장은 “적 함선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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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아파하고 또 아파하라 … 걸음마를 다시 배우듯
온 국민이 깊은 상실감에 빠졌다. 큰 슬픔에서 벗어나려면 충분히 아파해야 한다. 상처 입은 서로를 어루만지며 다시 살아가야 한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무엇이 개인을 이렇게 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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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서의 종횡고금 사랑의 메신저였던 철새가 요즘 'AI논란' 지켜본다면
정재서이화여대 중문과 교수원시인류에게 자연은 경외의 대상이었고, 그것은 동물숭배로 표현되었다. 동물숭배는 공포와 선망의 두 가지 감정에서 유래한다. 용의 기원에 관한 중국학계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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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리포트] 골다공증성 척추골절, 호르몬 활용해 통증 덜며 치료
골다공증으로 인한 척추골절에 부갑상선호르몬 치료가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골다공증성 척추압박 골절은 척추뼈에 있는 칼슘과 무기질이 빠져나가 작은 충격에도 쉽게 부러지는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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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2인치 줄여주는 보정속옷 불티
스키니의 열풍이 지속되면서 날씬한 이들은 몸에 착 달라붙어 늘씬한 몸매를 살려주는 의상을 즐긴다. 허리와 엉덩이, 허벅지를 조여주는 보정속옷을 받쳐 입으면 아랫배와 허벅지, 허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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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령의 이야기가 있는 집 (21) 도예가 김형규의 장성 '백우헌(白牛軒)'
도예가 희뫼 김형규(47)가 전남 장성 집 마루에 앉아 북을 치고 있다. 혼인 전 병약했으나 희뫼를 만나 ‘사람됐다’는 그의 아내(43)는 안방 툇마루 앞에 서서 앞산의 물결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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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천 50~100m마다 3000만원짜리 징검다리
전주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은 2016년까지 총 370억원이 투입된다. 하지만 징검다리·체육시설을 50~100m마다 설치하고, 천변 진출입로를 중복 개설해 예산 낭비라는 지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