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이스X, 위성통신 서비스 국내 진출 위해 자회사 설립
spaceX. 중앙포토 스페이스X가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의 한국 진출을 목적으로 자회사를 설립한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
-
성매매 시 남의 주민등록증 사용…대법 "처벌 안돼" 왜?
대법원 전경. 뉴스1 매매 업자에게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증 사진을 전송한 것은 '부정한 사용'이 아니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14일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주
-
참모에 부담 안 주려던 盧…현대차에 직접 "물량 달라" 민원 [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 [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진영을 넘어 미래를 그리다 〈22〉 50대에 만난 ‘인간 노무현’ 변양균 전 기획예산처 장관 오래전 감명 깊게 봤던 영화 중에 ‘모터사이
-
보이스피싱 조직에 넘긴 대포통장 비번 바꿔 피해금 가로챈 일당 구속
연합뉴스 보이스피싱 조직에 대포통장을 넘긴 뒤 그 계좌에 입금된 피해금을 중간에서 가로챈 일당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창원지검 형사1부(부장 임종필)는 횡령 등 혐의
-
외국인 명의로 휴대폰 유심 1600개 개통해 도박사이트 넘겼다...일당 4명 징역
외국인 명의를 도용해 휴대전화 유심 1600여개를 개통한 뒤 도박 사이트 운영자 등에게 팔아넘긴 일당 4명에게 재판부가 실형을 선고했다. 울산지법 형사1단독 정한근 부장
-
"우리 애 종량제봉투에 버리라고?"…반려동물 매장 3000만원 벌금
한 견주가 동물장묘업체에서 반려견의 입관식을 치르는 모습. 중앙포토 만으로 14살 반려견을 키우는 30대 직장인 이모씨는 기력이 예전 같지 않은 반려견을 보면서 '이별의 순간'을
-
화물연대 저항에 막힌 공정위 현장조사…사업자단체 입증 주력
공정거래위원회가 6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시도했지만, 또다시 무산됐다. 지난 2‧5일에 이어 세 번째 현장조사 시도였지만 화물연대의
-
"언제 죽음 올지 모른다"…10·29 이후 장기기증 늘어난 이유
지난 10일 김건희 여사는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장기이식센터를 방문해 이태원 참사로 뇌사 판정을 받은 뒤 장기기증을 결정한 국군 장병의 가족을 위로했다. [대통령실 제공] “
-
세종대 창업지원단, 2022학년도2학기 학생창업아이템 입주 공모전 개최
세종대 전경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창업지원단은 학생 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학생창업아이템 입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우수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학생 창업자를 발
-
미성년 자녀 '빚 대물림' 막는다…민법 개정안, 법사위 통과
미성년 자녀의 ‘빚 대물림’ 문제를 방지하는 내용의 민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전체 회의에서 미성년 상속자의
-
“잡스병 걸린 우리 대표님, 차라리 근로감독이 특효약” 유료 전용
Today's Topic 대표님의 잡스병 치료에 필요한 것 안녕하세요. 금요일의 ‘팩플 오리지널 언박싱’입니다. 언박싱에선 지난 화요일 The JoongAng Plus에서 발
-
달성군, 대구 최초로 외국인 아동에 보육료 지원
달성군이 외국인 아동에게 차별 없는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10월부터 대구에서 최초로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현
-
서울대공원 침수차 1160대…"홍수 위 달린다"는 전기차 몇대
15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에 주차된 침수 차량. 오른쪽은 제네시스의 전기차 GV60. 김민상 기자 15일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 주차장. 지난 8일 수도권을 덮친 기습 폭우
-
몰골 처참한 페라리·벤츠…서울대공원 가득 메웠다, 무슨일
드넓은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장이 12일 집중호우 침수 피해 차량으로 가득찼다.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 대형 손해보험사들은 서울대공원 주차
-
고금리 사업자대출 6.5% 금리로 대환…"카드론 왜 안되나"불만도
오는 9월말부터 자영업자들은 7%이상 고금리 대출을 최고 6.5%고정금리 대출로 갈아탈 수 있다. 사진은 6월 30일 서울 종로구 세종마을음식문화거리에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
"중고차 판다" 돈받고 그 차 다시 훔쳤다…캄보디아인 구속
중고차를 판매한 뒤 이를 다시 훔친 캄보디아 판매자가 구속됐다. 전남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특수절도 혐의로 캄보디아 국적 A씨(35)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은 A씨를
-
"북·중 화물열차 오는 9일쯤 재개 기대…트럭 운행은 하순쯤"
지난 1월 10일 오전 북중 접경지역인 랴오닝성 단둥시 단둥역 철로에 북중 교역에 이용되는 화물열차가 서 있는 모습. 연합뉴스 북한과 중국의 최대 교역거점인 중국 랴오닝성 단
-
"숨은 조직 수괴까지 박탈" 범정부 보이스피싱 합수단 이 갈았다
이원석 검찰총장 직무대리(대검찰청 차장검사)가 2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서 열린 보이스피싱 범죄 정부합동수사단 출범식을 마치고 합동수사단 사무실을 둘러보고 있다
-
4인조 강도와 총격전, 인질 구했다...CCTV에 찍힌 한국인 영웅
브라질 상파울루의 한 한인 식당에 강도가 침입해 인질극을 벌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를 지켜보던 한국인 이웃이 강도와 총격전을 벌인 끝에 강도 1명이 현장에서 사망했다. 강도와
-
“창업 쉽게 포기하지 마세요, 어려워도 2~3년은 버티세요”
5~8일은 ‘제1회 여성기업 주간’이다. 한국 기업 689만 개 중 여성이 소유하거나 경영하는 기업은 277만 개(40.2%)다. 지난해 말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법률’이 개
-
고교 때 창업, 첫 달 매출 4만원…매출 600억 기업으로 키웠다
2010년 중앙일보와 인터뷰했던 박예나 `육육걸즈` 대표. 당시 창업 후 3년 정도 된 시점으로, 매출은 월 평균 3000만원, 직원은 박 대표를 포함해 5명이라고 소개했다. 현
-
가상자산 투자리딩방 운영, 70억대 챙긴 투자사기 일당 검거
부산경찰청 전경. [사진 부산경찰청] 가상자산 투자를 유도하는 SNS 리딩방(오픈채팅방)을 운영하면서 130명을 속여 70억원 상당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
-
대학 신입생 14%가 기회균등전형…재학 중 창업 13% 늘었다
대학 신입생 중 14.3%가 기회균등 전형을 통해 입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층과 농어촌 학생 등을 배려하기 위한 기회균등 전형 비중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취업난이 계속되
-
외국인등록증 위조한 20대 베트남인 구속…무면허 운전도
2020년 공개된 외국인등록증 견본. 기사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으로 기사 내용과 사진은 무관함. [법무부 제공] 국내 장기 체류를 목적으로 외국인등록증을 위조해 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