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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이세돌 독도서 내일 바둑대결
프로 바둑기사 이세돌 9단과 가수 김장훈(아마 6단). [중앙포토]인공지능 '알파고'와 한판 승부를 벌였던 프로 바둑기사 이세돌 9단과 가수 김장훈(아마 6단)이 독도에서 이웃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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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울릉도 바다 위 힐링로드 걷는다
울릉도 행남 스카이 힐링로드 조감도. [경북도]울릉도 주변 바다 위를 걸으며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보행교가 건설된다.경북도는 280억원을 들여 2019년까지 울릉군 남면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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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한국, U-17 칠레 월드컵 2승1무로 16강U-17(17세 이하) 칠레 월드컵에 참가하고 있는 축구대표팀이 24일 조별리그 1위로 16강전에 진출했다. 대표팀은 이날 오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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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이장, 인구주택총조사 첫 참여자 되다
주민등록 거주지가 독도로 증록된 김성도(75) 독도리 이장이 '2015 인구주택총조사' 첫 참여자가 됐다. 김 이장(가운데)은 지난 23일 경상북도 울릉군청에서 유경준 통계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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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 독도] 역사·지리·국제법 모두 말하죠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하늘에서 바라본 독도의 모습. 작은 바위섬이지만 다양한 가치를 가진 귀중한 우리의 땅이다.10월 25일은 독도의 날입니다. 독도의 날은 어떻게 정했냐고요? 고종황제가 1900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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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넘게 바다를 지켜온 ‘거룩한 빛’
아침·저녁 선선한 바람이 불어온다. 성큼 가을이 온 듯하다. 그냥 어디론지 떠나고 싶은 가을이다. 아직 어디를 가야할지 정하지 못했다면 바닷가 외로이 서 있는 등대는 어떨까.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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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독도 등대엔 선명한 ROK
산악 사진가 김근원이 1956년 7월 독도에서 찍은 등대(큰 사진). ‘ROK(대한민국)’ 세 글자가 선명하고 왼편 문에 독도 등대 현판, 울릉도 성인봉과 짝을 이룬 성걸봉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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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설 기어 오른 성인봉, 하산길은 스키로 쌩~
나리분지는 산 중턱에 거짓말처럼 펼쳐진 평원지대다. 나리분지는 울릉도 안에서도 적설량이 가장 많다. 설국 울릉도를 찾았다. 1월에만 150㎝ 이상 눈이 내린 섬은 온 천지가 새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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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땅 독도에는 " " 가 있다
■ 울릉도서 87.4km 울릉도 동남쪽 87.4km, 동해안 죽변에서 216.8km 떨어져 있다. 날이 맑으면 울릉도에서 보인다. 일본에서는 157.5km 떨어진 오키섬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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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길 걸으며 하모니카 … 내 얼굴은 50대, 폐활량은 20대
홍정표 경희대 교수는 “숲 속에서 하모니카를 불면 몸과 마음이 절로 상쾌해지는 ?에코 힐링’을 체험할 수 있다”고 했다. 홍 교수가 서울 경희대 캠퍼스 나무 위에서 하모니카를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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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만 한 홍합,팔뚝만 한 홍해삼,따개비밥,오징어내장탕,꽁치물회,해계탕 ... 딴 세상 맛!
(위)울릉도 도동항에 눈 내린 모습.(아래 왼쪽부터)새우깡에 익숙한 ‘미식 갈매기’들.스쿠버다이빙으로 직접 해산물을 마련하는 ‘신비섬’의 신상곤 대표. 울릉도 산닭에 전복, 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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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479) 청소년을 위한 ‘독도 총정리’
장세정 기자일본의 독도 침탈 공세가 어느 해보다 거칠었던 한 해였다.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시찰(8월 10일)을 꼬투리 잡아 일본은 황당한 외교적 압력을 가했다. 국제사법법원(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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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려도 피는 꽃, 털머위야 반가워
1 도동항에서 행남등대 가는 길에서 만난 털머위 군락지. 만개한 털머위로 노랗게 빛나는 소나무숲. 지난 주말 문화체육관광부 자문교수단이 독도에 상륙했다면 이 지면은 독도 상륙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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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송곳봉 오르다가 내려다 보니, 까마득한 바다
울릉도 산행을 즐기는 방법 네 가지를 소개한다. 샌들 신고 걸을 수 있는 산책로부터 전문 산악인만 가능한 암벽 등반까지 코스도 여럿이고 난이도도 다양하다. 물론 산행 코스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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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이사부길·안용복길 생겨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왼쪽 셋째)이 15일 독도에서‘독도이사부길’ 새 도로명판 제막식을 했다. 이날 공원식 경상북도 정무부지사(오른쪽 둘째), 김연옥 울릉군 여성단체협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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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1일 명예등대장’ 체험한 경북대 유학생 산달린·석풍금
산달린(왼쪽)과 석풍금씨가 독도 선착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포항해양항만청 제공] “독도에는 한국말을 하는 한국인들이 맡은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인 관광객들은 배를 타고 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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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오늘] 종전 후 미국의 모순된 조치가 독도 갈등에 불을 지르다
53년 6월 일본 해상 보안청과 외무부 관리 30여 명이 독도에 불법 상륙해 ‘일본국 시마네(島根)현 다케시마(竹島)’라는 나무 표지판을 세우는 사건이 발생하자 이듬해 정부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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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독도 교육 강화 위해 독도 입체지도 2만개 배포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의 독도 관련 수업에 입체지도가 처음으로 사용된다.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용덕)은 독도 교육 강화를 위해 예산 7000여만원을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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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풍경, 자생식물 미술작품으로 만들어져
독도 현지에서 독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자생식물들을 한눈에 보여주는 미술작품이 만들어졌다. 작곡가 김현성씨, 동아지도 대표 안동립씨, 건축가 최재호씨, 야생화 연구가 이명호씨,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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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값 8억 독도 … 공시지가 확 올려달라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는 방안의 하나로 독도의 땅값(공시지가)을 대폭 인상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경북도는 “현재 8억4800여만원인 독도의 공시지가를 200~300%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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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외무성 “韓 경비대원 상주, 용인할 수 없는 행위”
일본 외무성(www.mofa.go.jp)이 최근 홈페이지에 '다케시마의 근황'이란 글을 업데이트 했다. 이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한국측 반응이 '조용한 외교'에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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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홈페이지 독도 소개 오류
청와대가 운영하는 ‘어린이청와대’ 사이트에 독도에 대한 틀린 정보가 게시돼 있다. 독도가 '36개의 바위섬으로 이뤄져 있다'고 잘못 소개하고 있다. 청와대 '어린이청와대'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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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해양과학기지' 세운다
일본의 독도 도발에 대한 한국 정부의 외교 대응 기조가 변했다. '조용한 외교'에서 "도전하면 응전한다"는 적극적 원칙으로 전환했다.이 기조는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독도 영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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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해양과학기지’ 세운다
독도에 해양과학기지가 세워진다. 또 독도를 유인도(有人島)로 만들기 위해 우물을 파 식수 공급 시설을 만들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빗물을 받아 정수하거나 울릉도에서 물을 공급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