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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의원에 첫 세비
○…국회사무처는 21일 7대 국회개원 이래 처음으로 공화당 의원들에게 세비를 지불했는데 각종 세금을 제외하고 공화당 의원들이 받은 세비액은 약 15만원 정도라고. 그러나 국회사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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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원 송금횡령
【제천】우체국 직원이 「통화등기우편」을 가로챈 사실이 뒤늦게 대전체신청 감사에서 드러났다. 제천군 봉양우체국 우편계원 송길선(24)씨는 지난 12월부터 금년 6월5일까지 일선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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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원이 든 우편낭 도난
지난 5일 경기도 적성우체국이 문산에서 서울역 철도우체국으로 보낸 우편행낭이 하오 7시 45분께 열차 안에서 도둑 맞은 것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 행낭 속엔 현금 15만원, 등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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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폐 우송에 가짜 제보도|공화당 본부 주변
21일 공화당 당의장 실에는 영등포에 산다는 어느 시민으로부터 등기우편 한 통이 배달되었다. 선거자금으로 보태달라는 백원 권 지폐 6장과 함께 들어있는 쪽지는 『기호 6번 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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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투표절차 통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하오 주월 국군에 대한 부재자 투표용지의 발송 및 수령절차를 마련, 관계부처에 통보했다. 중앙선관위는 그 동안 군사우편에 의존하고 있는 주월군의 통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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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에 직원도 관련?
서울시경은 15일 정부(법무부 장관 권오병)의 고발을 받아 중앙우체국~춘천우체국사이에서 도난 당한 특수 행낭(등기우편물 주머니)사건에 대해 재 수사를 시작했다. 시경은 작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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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월군 부재자 투표|전투지역은 불가능
윤영구 중앙선관위원은 28일 하오 대통령 및 국회의원 선거의 부재자 투표를 관장하는 관계 부처가 연석회의를 가진 결과 주월 한국군의 부재자 투표는 부대가 집결되어 있는 비 전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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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 주고 놀이 가자 기에…
막바지에 접어든 공화당의 국회의원 공천 작업은 일부 공천 경합자들의 조직적인 반발 움직임으로 「공천 파동」후를 예보. 현역 의원들과 경합하여 공천 가망이 없어진 10여명의 원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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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우체국에 갈 송금수표 등|5백만원 든 행낭 도난
【춘천】서울 중앙우체국에서 구랍 10일 춘천우체국으로 발송한 등기우편물 35개가 없어져 약 5백 만원의 송금수표 및 약속어음과 현금 2천 원이 감쪽같이 분실되었음이 9일 경찰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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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본방적 사장 서갑호씨 소환
검찰은 특정밀수사건에 관련된 판본방적대표 서갑호씨를 귀국토록 소환할 것이 7일 밝혀졌다. 검찰은 국회특별조사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두 번이나 서갑호씨의 소환을 외무부에 의뢰했으나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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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번정리 실현될까|서울·부산·대구에 첫 시험
내무부는 지난번 부산에서 열린 전국 시장회의에서 서울·부산·대구 등 3개 도시를 주거표시제도개선을 위한 시험도시로 지정했다. 이에따라 이들 3개시는 금년말까지 시내 1개구를 시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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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서 전사한 유족 가장 보상금 사기미수
28일 군 수사당국은 월남유족을 가장, 전사 보상금을 타 먹으려던 남택수(33·부산) 박차도(31) 등 2명을 육본인사 참모부 연금처에서 검거했다. 이들은 월남에서 전사한 김쌍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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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포대 셋 도난
31일 하오7시45분쯤 시외「버스」편에 서울중앙우체국으로 보내던 경기도고양군일산· 신도· 원방 3개 우체국의 우편포대3개가 서울종로구효제동298 시외「버스」공동영업소에서 도둑 맞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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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70만원 도난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우체국에서 부산으로 보내려던 송금수표 등 3백70만원의 등기우편물이 든 행낭을 도난 당했음이 23일에 있었던 서울 체신청 자체 감사에서 밝혀졌다. 도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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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 우체부 습격
【김천】11일 하오1시쯤 경북 금능군 어모면 능치동 2구 1067 앞길에서 우편배달부 김기택 (41) 씨가 괴한2명으로부터 얼굴과 머리를 무수히 얻어맞고 배달하러 가던 편지 56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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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천아래 갈증처럼|고국소식기다리는 [월남전선]|여성편지는 「경매」까지
월남전선에서 분전하고있는 맹호·청룡·비둘기부대 용사들은 감질나는 고국소식에 목이타고 있다. 전투부대파병으로 군사우편이 월남땅에 뻗은지 50여일-맹호(육·군)용사들이 고국에 보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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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차량 등록 전국에 조직망
속보=위조 수입 면장 등에 의한 부정 차량 등록 사건을 전국적으로 파헤치고 있는 당국은 차차 각 지방의 부정 차량 운행 대수와 위조 「루트」등 전모를 밝혀내기 시작했다. 이들은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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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 난 뒤 친서 도착
○…지방세증수를 촉구하는 박정희 대통령의 친서가 지난 25일 지방장관에게 전달됐다는 보도가 발표된 지 2, 3일이 지나도록 지방장관의 손에 그 친서가 전달되지 않아 수신자들이 어리